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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도 그대로" 文 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 이탈의 핵심축으로 불리는 ‘이ㆍ영ㆍ자(20대ㆍ영남ㆍ자영업자)’ 계층에 대한 구애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엄창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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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현 고용악화 최저임금이 원인” 이상수 “민노총, 로비 통하니 대화 거부”
김대환 “현 정부에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못할 수 있나.”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김대환 인하대 명예교수와 이상수 변호사의 탄식이다. 13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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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일자리·부동산에 공들였지만 낙제점 평가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부’를 자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할 정도였다. 또 현 정부는 집권 이후 모두 9차례나 부동산 관련 대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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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신동옆 이탈했다 … 文지지율 두달새 64→47%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오클랜드 코디스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중앙일보 강정현 중앙일보 조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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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가 심상치 않다" 민주당 의원·지자체장 총출동
심상찮은 ‘PK’(부산ㆍ경남) 바닥 민심에 더불어민주당이 다급해졌다. 당 핵심관계자는 29일 “부산에서 다음 달 8일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대회’를 연다”며 “동요하는 지역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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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자만 챙긴다" '이영자'보다 심각한 '이남자'의 변심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었던 20대 지지율 하락을 두고 여권의 고민이 깊다. "이영자(20대·영남·자영업자)가 돌아섰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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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모욕감" 말한뒤 떠나…30만 관광객 걷어찬 청도군
━ [취재일기] 백경서 내셔널팀 기자 경북 청도군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330㎞를 달려야 닿을 수 있는 ‘내륙 오지’다. 지난해 10월 중순, 이 먼 시골 마을에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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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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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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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투자자문사의 자문자답, 살려고 '성장주 스타일' 버렸소
올 초 약사인 김영훈(46)씨는 삼성증권 주가연계증권(ELS) 랩어카운트(이하 랩)에 1억원을 투자했다. 랩은 고객이 맡긴 재산에 대해 자산 구성에서부터 운용·투자 자문까지 통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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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장ㆍ최코디 "박명수ㆍ정준하는 평생의 은인" 이구동성
“정준하씨가 내 개인 재테크 매니저다. 매달 50만원을 적금 부어주고 자신의 집 근처에 거처를 마련해 줘 한 달에 120만원 정도의 월세를 대신 내준다. 월급은 따로 월세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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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장, “2년전, 박명수가 수천만원의 빚 갚아줘”
“박명수가 내(정실장) 빚을 갚아줬다.” MBC ‘무한도전’에 종종 얼굴을 내비치며 6명의 멤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석권(박명수의 매니저)씨가 솔직한 얘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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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코디 "월급 빼고 50만원 적금+120만원 월세, 정준하가 내준다"
‘무개념, 무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BC ‘무한도전’에는 6명의 MC군 이외에 두 명의 스타가 더 있다. 연예인 만큼이나 시선을 끄는 매니저들이다. 박명수의 정석권 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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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쿨어택!] 평범함을 거부한다
-독특한 교수법 '스타 교수님은 가르치는 것도 달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앞세워 강단에 선 연예인들. 이들은 출신 성분이 독특한 만큼 가르치는 방법 또한 평범함을 거부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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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눈길끈 가족뮤지컬 2選]
여름은 공연계의 비수기.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은 물론이려니와 집에 남은 사람도 차분하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들뜬 계절이기 때문이다. 예년에는 시설보수 등을 이유로 주요 공연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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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업및 단체 후원인 ^권숙일 과학기술처 장관^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박영록 전 통일민주당 부총재^경원전자^박에스테틱^정재화 내과의원 가족 후원인 부 산 〈금정구〉^김효순 김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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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시작에 앞서 이수성(李壽成)신한국당 고문은 분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주최측은“분장을 하지 않으면 얼굴이 번들거린다”고'사정'해야했다.그는 총리때도 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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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
^경북대 금종우^공주대 임윤환^同 이화영^금오공대 김기태^부산수산대 이병기^안동대 성병희^전남대 국영종^同 이민화^同 안주승^한국해양대 배기무^건국대 이성태^대구효성가톨릭대 김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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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의 예산지원 중단으로 설 땅 잃은 「서울 음악제」
신인작곡가를 위한 유일한 등룡문이며 기성작곡가들의 화려한 발표 무대가 되었던 「서울음악제」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조상현)가 부진한 창작곡의 진흥을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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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을 대하는 즐거움|국향 정기연주「한국작곡가의 밤」을 듣고
『월간중앙』에 나는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우리는 음악적 필연에서가 아니라 소위 신문화로서 이질적인 서양음악을 수입했다. 따라서 이 외래음악을 소화, 모방하는 연주자들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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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성과 교포들
태국에는 현재 3백여명의 우리교포가 모두 안정된 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다. 그 동안 그곳 교민회에서 활약한 공로로 8·15경축식에서 정부표창을 받기 위해 4년만에 귀국한 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