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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중·일 30인회’ “시장 중심 협력에서 FTA 중심 협력으로”
28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 3차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훙예, 강경식,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홍구, 첸치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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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 인도 로카미트라 법사 선정
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 조계종 총무원장)는 15일 제12회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로 인도의 인권운동가인 로카미트라(본명 제레미 구디) 법사를 선정·발표했다. 이와 함께 학술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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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한글의 변신
상형한글전 (14∼20일,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 02-734-4205) 서예가 김두경(49)씨는 10여년간 한글에 숨은 아름다운 힘을 찾아내 그 결과물에 ‘상형 한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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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영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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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전국여교수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강연회 外
◇전국여교수연합회(회장 신혜경 서강대 교수)가 15일 오후 3시 30분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한국 석학들로부터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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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요일 오후엔 청와대 밖으로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문화예술계 간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 당선인, 강선영 중앙대 교수,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백봉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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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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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이어령도 질투 … 베스트셀러 공장장
[연합뉴스] 26일 정오 서울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칼의 노래' 100만 부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 문학비평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이런 말을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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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이 찍은 사진 한자리에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수용 예술원회장(영화감독), 유홍준 문화재청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강지원 변호사,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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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이어령 본사 고문 조찬 강연 “창조경영 출발점은 디지로그 정신”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디지털과 인간관계를 결합하는 디지로그(Digilog) 정신을 가져야 한다.” 이어령(73·전 문화부 장관·사진) 중앙일보 고문은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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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 이일규 디자인을 논하다
디자인은 한국 사회를 어떻게 업그레이드시킬 것인가. 이어령 본사 고문(전 문화부 장관)과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이 '디자인 코리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했다. 산업디자인에서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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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대담] "아름다움이 경쟁력 … 감성·오감의 디자인이어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이 디자인을 변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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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본사고문특강] "양반·선비는 생선을 뒤집지 않는다”
최근 사회계층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사회지도층이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자원봉사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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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서 아시아 광고인 축제 한마당
아시아지역 광고회사와 광고주·언론매체가 참여하는 광고인들의 축제인 ‘제25차 아시아 광고대회’가 21~24일 서귀포시 중문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세계로 나아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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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외교 꽃피운 통신사는 '원조 한류'
조선통신사는 조선의 왕이 일본 에도(江戶) 막부(幕府.무인정권)의 최고 권력자인 쇼군(將軍)에 파견한 공식 외교사절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지 10년 만인 1607년(선조 4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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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造 넘어 創新하라”
▶윤영달 누구인가? 1945년 서울 출생 1964년 서울고 졸업 1964년 연세대 물리학과 입학 1969년 크라운 입사 1971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1995년 크라운제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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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관·문화재청장이 강사로 “CEO들이여, 감성경영 배우세요”
고려대박물관(관장 최광식)이 올 초 처음으로 개설한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이 제2기 수강생을 뽑는다. 2기는 9월 12일 개강해 12월 말까지 16주간 진행된다. ‘문화예술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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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한류 타고 일본 선교 갑니다”
“일본은 ‘선교사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거의 참패하고 말죠. 그래서 ‘한류’를 업고 일본 선교에 나섭니다.”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하용조(61·사진) 담임목사가 밝힌 일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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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소통 에너지, 엔젤 아우라
당신 안의 선한 본능, 엔젤 아우라가 인생을 선순환시킨다! 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 ‘샐러던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요즈음 샐러리맨들은 자기 계발에 열중한다. 이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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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어떤 곳일까, 저 레일 끝 세상
세계 철도업계의 '큰손'. 바로 한국 여행자다. 유럽 23개국을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유레일, 지난해 한국인 6만56명이 그 패스를 샀다. 미국인에 이어 세계 2위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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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일 30인회 대표단, 총리와 간담회
한덕수 총리는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 한국 대표단과의 조찬간담회를 했다. 왼쪽부터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조석래 전경련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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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패권주의 막으려면 한류 같은 문화의 역할이 중요"
한.중.일 30인회 한국 대표단이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덕수 총리와 조찬간담회를 했다. 이날 모임은 한 총리가 대표단을 초청해 올해 30인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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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구달, 노벨상 유누스 이화여대서 2학기부터 강의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탄 방글라데시의 무함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와 200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로버트 그럽스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이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이화여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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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제 해결 위한 정치적 결단을
■ 많은 제안 쏟아진 분과 토론 경제 "보유 외환 5%씩 내 공동기금 조성하자" 16일 일본 도쿄의 데이코쿠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의 환경.에너지 분과 회의에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