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인은 왜 천재가 많을까? 공부 효율 18배 올리는 법 유료 전용
유대인은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를 200명이나 배출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카를 마르크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도
-
[시론] 뒤늦은 코딩 교육, 제대로 하려면…
강병서 경희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코딩(Coding)은 개인의 미래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다”라며 코딩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지난해 8월 교육
-
[최준호의 사이언스&] 군대가 과기 인재 인큐베이터…이스라엘 청년은 ‘입대 전쟁’
이스라엘은 고교 졸업 직후 군에 입대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이다. 대학 입학은 그 다음이다. 사진은 베들레헴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이스라엘 사병들. [EP
-
군대가 과학기술 인재 인큐베이터…이스라엘 청년은 '입대전쟁'
이스라엘은 고교 졸업 직후 곧바로 군복무를 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이다. [EPA=연합] 군 복무와 학업은 물과 기름의 관계이어야만 할까. ‘군대 가서 ○년
-
“모든 학생이 국가 프로젝트 연구원 … 월급도 받는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전교생 1500여 명 전원이 국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이 있다. 대전 대덕특구에 본부를 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
영재교육 전문가 “아이들의 창의성? 차라리 오후 4시에 학교 닫아라”
영재교육 전문가 헤츠키 아리엘리(Arieli) 글로벌엑설런스(GE) 회장. [사진 링크드인]영재교육 전문가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엑설런스 회장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차
-
[열려라 공부+] “시각적 자료 활용한 개념 이해,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
초등 수학교육 전문가 2인 인터뷰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 학생들이 이상욱 수학팀장과 함께 ‘이스라엘 개념학습 I-See-Math’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교육
-
[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는 지식 소비자 아닌 지식 생산자!
와이즈만 관악센터에서 한 학생이 후츠파 수업을 통해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이 급성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
[교육 소식] 토론·실험·체험학습→창의적 사고력 향상→스스로 문제 해결
대입 입시 지형이 바뀌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의 정시모집 비중은 낮아지고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등을 평가하는 수시모집 비중이 70% 이상으로 높아졌다. 이 같은 변화
-
10억 들인 '워룸'서 사이버전 훈련…화이트 해커 28명 키웠다
24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따로 열린 사이버국방학과 1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고려대 졸업식(25일)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전 교내의 한 지하 강당. 학사모를
-
[열려라 입시] 영재교육 전문가 2인이 말하는 수학 교육 "시각 교재로 호기심 자극, 질문·토론으로 흥미 유발"
초등학생들이 와이즈만 영재교육 분당센터에서 실험기구를 활용해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수학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대입에서도 수학 성적은 당락을 가르는
-
[열려라 입시] 친구랑 얘기하니 창의·문제해결·융합사고력 쑥쑥↑
하브루타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한 영재 학교 수업 모습. [사진 창의와탐구]이스라엘식 수학·과학 토론 수업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입시 전형은 지원자의 창의력, 문제해결
-
믿을 수 없는 원숙함, 어느 별에서 온 왕자일까
[월간중앙] 오케스트라와 만난 조성진의 손은 저절로 움직였다. 물을 만난 고기와 같았다. 여유 있게 잡은 템포에서 음악은 장엄하게 흘렀다. 발라드 연주를 듣는 순간 청중은 마법에
-
[열려라 입시] “개성 드러나는 다양한 교육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
교육계에 창의 융합 바람이 거세다.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 중·고교와 대학 입시에서도 융합형 문제 출제 비중이 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문과·이과가 하나가 된다. 창의적인
-
[열려라 입시] “재미있는 교재·수업 통해 학생의 호기심 자극”
초·중학생들이 분자 구성 원리에 대해 실험하고 있다.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수학·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초·중·고교에선 수학·과학에 흥미를
-
[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
[창의사고력 교육] 두 명씩 짝지어 자유 토론, 수학·과학 사고력 쑥쑥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융합 사고력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실험실습 위주로 수업을 꾸리거나 소그룹 토론에 시간을
-
[당신의 역사] 유대인 교육법 국내 소개한 류태영 박사
넘어진 아이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한국성서대 ‘류태영 박사 기증 도서실’에서 류태영 박사가 이스라엘 관련 서적을 펼쳐보고 있다. 류 박사는 2013년 연구에 활용하던
-
[노트북을 열며] 한국과 너무 다른 이스라엘 영재 교육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 예술·과학 아카데미’(The Israel Arts and Science Academy·IASA).
-
[사진] 황우여 부총리·네타냐후 총리 회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양국간 교육 교류 강화를 논의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예술·
-
[세계 속으로] 이스라엘 생존 비밀 여섯 가지
천연자원이 없는 이스라엘은 과학과 기술에 미래를 투자해 왔다. 세계적인 기 초과학 연구기관인 바이츠만 연구소의 석학 50여 명이 술집과 카페로 흩어져 손님들을 대상으로 즉석 과학강
-
유대인이란 이유만으로 … 간첩 누명 쓰고 종신형
반유대주의와 ‘반 셈 주의’는 동의어다. 독일의 기자 겸 작가였던 빌헬름 마르(1819~1904)는 1879년 자신의 저서 게르만주의에 대한 유대주의의 승리에서 반 셈 주의(An
-
“높은 도덕기준은 위선을 낳고 금기는 권력을 낳는다”
한국인은 철학이라면 우선 난해한 학문으로 여긴다. 요즘엔 ‘문·사·철·시·서·화’가 한 묶음으로 버림받는 대신 정체불명의 효율성 교육이란 게 판을 치면서 우리 아이들을 경쟁시장으
-
“상위 15% 학생 영재교육 기회 부여”
기억력이 뛰어나고 깜짝 놀랄 어휘를 구사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은 ‘혹시 영재 아닐까?’ 생각하기 마련이다. 수 개념까지 빠르게 터득하는 아이쯤 되면 곧 걱정이 꼬리를 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