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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종호 김학준 서경환 안정호 윤종구 천대엽▶사법연수원 교수 김수일 김환수 박정화 여미숙 이원형 임복규 전주혜 정효채 조휴옥 하현국▶서울중앙지법 김기정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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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미래자동차와 인공두뇌
지난 연휴에 한국인이 제일 원한 것은 스스로 운전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자동차다.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해도 운전은 자동차에 맡기고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며 편히 고향에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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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MP3로부터 귀를 보호하자
이비인후과 의사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MP3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니는 젊은이다. 미래의 고객이니까. 웃자고 만든 말이지만, 반은 사실이다. 사람의 귀는 매우 넓은 가청영역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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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문화 차이가 뇌를 바꾼다
동양인의 뇌와 서양인의 뇌는 다른가. 동양과 서양, 같은 동양에서도 한국·중국·일본은 각기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문화 차이가 뇌를 바꾸고, 다른 뇌가 다른 문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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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뇌과학 뇌공학 뇌산업
뇌과학은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미개척 영역이며, 두뇌산업은 21세기의 블루오션이다. 뇌과학의 연구결과는 치매 등 뇌질환의 극복을 위한 뇌의약학이나, 정보기술(IT)·나노기술(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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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인공두뇌와 지능로봇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은 영화의 단골 주인공이다. 때로는 인간의 믿음직한 친구로, 때로는 인간의 멸망을 시도하는 적으로 나타난다. 인간이 되고 싶어 하나 인간으로 대우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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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총동창회장 허광수씨
경기고 총동창회(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고 허광수(62·사진)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을 2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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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핀 꽃은 정녕 일찍 지는가
최근 4~5년 사이 재계에서는 ‘혜성’이 명멸하고 있다. 화려하게 ‘조직의 별’에 오른 30대 임원이 그들이다. 과장이나 차장을 할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들은 ‘별’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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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창의적 두뇌와 ‘유레카’
천재들의 두뇌는 일반인의 두뇌와 얼마나 다를까. 아인슈타인의 뇌를 240개로 나누어 연구할 만큼 뇌과학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질문이다. 비록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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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LEADER NEWS
“비바람과 벌레의 공격을 견뎌야 땡감이 달콤한 홍시가 된다.”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28일 종무식에서 “외부 시련과 급격한 환경 변화를 잘 견뎌내야 한다”며“나라를 위해서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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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생체시계 자연시계 사회시계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나타나고 징글벨 음악이 들린다. 이런 사회적 현상은 지구와 해와 달의 움직임에 기반한 자연시계에 동기화돼 나타난다. 생체시계는 자율신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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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 바란다 100자 릴레이
박수철(45) 국회 법제실 부이사관 국민이 혐오하고 멀리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정치를 펼치기 바란다. 국민 위에서 당리당략으로 갈등과 대립을 양산하는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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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성심껏 듣는 대통령
보통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그러나 동서를 막론하고 예로부터 “임금은 하늘이 정한다”고 했으며, 특별한 능력을 요구받아 왔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다양한 백성의 말을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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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등급제, 영재교육과 뇌과학
머리카락이 많은 사람에게서 머리카락 하나를 뽑으면 대머리가 아니다. 계속 하나씩 뽑아 민머리가 될 때까지 뽑아도 대머리라고 말할 기회는 없다. 대머리와 아닌 것의 차이가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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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외우는 뇌, 생각하는 뇌
암기 능력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침팬지가 화제다. 그러나 이는 놀랄 일이 아니다. 인간의 두뇌 구조는 단순 암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단순 기억에서는 이미 인간이 만든 컴퓨터에 추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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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뇌
‘아내’라는 이름의 그림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사랑스러운 젊은 여인으로 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마귀 할멈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한 가지만으로 보는데, “이것이 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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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온 … 놀람 … 화남 … 표정 바꾸는 로봇
"아, 깜짝이야" "나 화났어." 로봇이 화를 내는 시대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30일 대전 구성동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한 'SEE-KAIST 2007 전시회'.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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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문화대상 휩쓴 부경대 건축학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부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상을 받은 이수영(5학년), 우수상을 받은 오수희(5학년).김성산(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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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결혼식 코믹 축가로 웃음바다
박경림(29)이 결혼식 도중 아버지에게 안겨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화촉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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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결혼식에 히딩크 감독님도 오셨네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방송인 박경림의 결혼식이 열렸다. 국내 대기업에 다니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화촉을 밝힌 것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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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야기] 머리 나쁜 로봇
무대에 조명이 들어온다. 로봇이 유연한 동작으로 걸어나온다. 로봇이 관중 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소개한다. 사람과 그럴듯하게 악수도 한다. 그리고 사회자의 물음에 여유 있게 대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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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의 ‘KS’ 패기의 ‘KS’ 두 날개로 난다
손학규 캠프의 회의 모습. 왼쪽부터 이제학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처장, 이수원 공보실장, 박종희 비서실장, 김성식 정무특보. 손학규 캠프에는 두 종류의 ‘KS’가 있다. 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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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캠프大해부③ 손학규캠프] 경륜의 'KS' 패기의 'KS' 두 날개로 난다
손학규 캠프에는 두 종류의 ‘KS’가 있다. 그의 고교·대학 동문인 경기고(K)·서울대(S) 출신이 그중 하나다. 대부분 손학규와 비슷한 연배의 이른바 ‘시니어’ 그룹이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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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알레르기 유발 물질
식품 알레르기는 섭취한 음식물의 항원에 대해 우리 몸이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예민한 사람은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외국에선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여성이 땅콩을 먹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