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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용순씨 外
▶신용순씨 별세, 최경순·진한(중국프로축구 네이멍구 중여우 감독)·성녀·청일씨 모친상=14일 진주중앙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55-745-8000 ▶이경보씨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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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거느린 아이돌도 아닌데…음원차트 휩쓰는 이 노래 정체
2000년 발매된 가수 최재훈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 사진 새벽테잎 아이돌 신곡들이 포진한 음원차트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발라드 곡이 있다.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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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수상한 학생들과 참가학생 및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 7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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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가치있는 '청백봉사상'만들자"...행안부·중앙일보·NH농협은행 손잡았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백봉사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세 개 기관 대표가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현철 중앙일보 사회디렉터, 최훈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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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13대 총장임용후보자에 김동환 교수 1순위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제13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선거가 지난 7월 13일(목)에 온라인 투표를 통한 직선제로 치러졌다.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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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지가, 고려대에 630억 기부…개교 이래 최대
고려대학교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630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1905년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기부액이자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으론 역대 두 번째다. 2020년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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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K짜장 보냈더니 난리…수출 비밀병기 '먹방' 타고 난다
━ 세계 입맛 사로잡는 한국 식품 서울에 사는 중국인 유학생 웅모(28)씨는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최근 짜장면(?) 24그릇을 보냈다. 편의점 GS25에서 산 ‘유어스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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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짜장, 중국에 택배 보낼 만큼 불티…수출 비밀병기 ‘K푸드’
━ 세계 입맛 사로잡는 한국 식품 서울에 사는 중국인 유학생 웅모(28)씨는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최근 짜장면(?) 24그릇을 보냈다. 편의점 GS25에서 산 ‘유어스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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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생체시계 자연시계 사회시계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나타나고 징글벨 음악이 들린다. 이런 사회적 현상은 지구와 해와 달의 움직임에 기반한 자연시계에 동기화돼 나타난다. 생체시계는 자율신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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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3년 연속 한국건축문화 대상
부경대학교가 3년 연속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석권했다. 부경대는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한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모에서 건축학부 홍순필(27·사진左)·심소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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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결혼식에 히딩크 감독님도 오셨네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방송인 박경림의 결혼식이 열렸다. 국내 대기업에 다니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화촉을 밝힌 것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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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위기 극복” 경제주체들 손에 손잡다
노사민정 대타협이 있기까지 몇 차례 고비가 있었다. 사회안전망과 관련한 추경예산에 반발해 노동계가 뛰쳐나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3일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대타협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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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곤층생태도감 전5권 출간
곤충 사진작가 이수영 (45) 씨와 이원규 (43) 씨는 지난 12년 동안 카메라를 들고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녔다. 우리 산하에 서식하는 곤충들을 렌즈에 고스란히 담으려 젊은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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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용교씨(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별세 外
▶박용교씨(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별세, 박영교(사업)·석교씨(〃)동생상, 박호교(부산항만공사 근무)·혜원(한진중공업 근무)·재원씨(엑스포과학공원 근무)형님상=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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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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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워룸’ 비상경제대책회의, 대통령이 직접 지휘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일 2009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며 각계 인사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영 경총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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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히틀러 최고사령부 外
학술 ◆히틀러 최고사령부(제프리 메가기 지음, 김홍래 옮김, 플래닛미디어, 547쪽, 2만5000원)=훗날 히틀러 암살 사건을 일으킨 독일군 장교는 1941년 “우리의 최고사령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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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20개 팀 300명 성북동서 ‘실천마당’
올해 자원봉사대축제의 출범식 행사로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에서는 ‘자원봉사 실천마당’이 열렸다. 구호에만 머물지 말고, 직접 현장 속으로 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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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좋은 실내환경 만들기
주부 박소연(37·경기 서현동)씨는 봄철마다 딸 이수영(경기 서현초5)양 때문에 노심초사다. 아토피에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앓고 있는 터라 건조한 황사 바람이 불 때마다 고생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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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독일 싱크탱크 산책 外
[인문·사회] 독일 싱크탱크 산책(박명준 지음, 이매진, 272쪽, 1만3000원)= 독일에 살며 사회학을 연구한 저자가 독일의 주요 싱크탱크 14개를 골라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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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동구씨 별세 外
▶강동구씨(전 삼성투자자문 사장)별세=7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2258-5940 ▶신방현씨(전 단국대 부총장)별세, 신상호(대한양궁협회 기획실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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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빨간 팬티 입으면 주가가 뛴다" 증권사 간부
징크스는 삶의 향신료 같은 것이다. 적당하면 삶의 지혜가 되지만 지나치면 삶을 꼬이게 한다는 점이 쓰는 양에 따라 음식을 맛깔스럽게도 못 먹게도 하는 양념과 같다. 심리학자.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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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컴퓨터 속속 현실로
"Read me the newspaper.(신문 읽어 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이원기(31)씨가 출근을 위해 자동차에 시동을 걸며 한 말이다. "Which paper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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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차관회의
국무회의에 가려 빛을 못 보는 차관회의. 요즘 들어 차관회의가 종래와는 다른 석학들의 강의수강·땅굴시찰결의, 「골프」안치기 등 이색활동을 벌이고있다. 각 부처의 이해와 득실이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