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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 관광 활성화로 청양 인구 꼭 늘릴 것”
━ 약속! 민선 7기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132만㎡(4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칠갑산 일대를 휴양레저 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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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포커스]‘군수급 도의원’ 뽑는 충남 청양군… 보수성향 표심이 관건
“든든한 지역일꾼, 명숙아! 청양을 부탁해” “충남도의회 의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양의 자존심을 보여달라” 충남 청양군청 정문 앞 도로 변에 청양군수 후보와 충남도의원 후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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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
‘2018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 ‘2018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원 강원대학교 서울본부장, 박재민 부산광역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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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에 몇권이냐" 1000여명 모인 단체장 출판기념회
━ “눈도장 찍으러 왔어유”…지방선거 출정식 방불케 한 단체장 출판기념회 3일 오후 충남 서산시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완섭 서산시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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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 지자체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
이석화 청양군수가 다섯째 아이가 태어난 청양읍 벽천리 이모씨 집을 찾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 미혼 청년에게 목돈을 마련해주고 신랑·신부에게 결혼자금을 준다. 아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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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이 낳은 부모에게 2000만원 지급한 청양군
이석화 청양군수가 12일 최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청양읍 벽천리 이진선(36)씨를 찾아가 축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청 제공]충남 청양군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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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모시 막걸리, 청양 구기자 라면 어떤 맛?
충남지역 시·군에서 특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바람이 불고 있다. 청양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구기자로 라면을 개발해 곧 시판에 나선다. 서천군은 옷감인 모시로 떡·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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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구봉광산 ‘노다지’ 다시 캔다
1970년대 구봉광산 모습. 금 17t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구봉광산이 민간업체에 의해 다시 개발될 전망이다.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1970년대 초까지 남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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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개발로 70년대 노다지(금) 영광 재현하겠다는 충남 청양군
금괴. [중앙포토] 1970년대 초까지 남한 최대 금광(金鑛)이던 구봉광산이 개발될 전망이다.14일 청양군에 따르면 민간 개발업체인 서든골드코리아㈜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구봉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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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소방차·레미콘차량까지 급수지원
지난 3일 오후 충남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의 논길로 레미콘 차량이 들어섰다. 차량은 ‘우~웅~’하는 소리를 내며 커다란 통을 움직이며 물을 쏟아냈다. 지난 3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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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재산 1년 사이 9400만원 늘어, 권선택 시장은 줄어
안희정 충남지사 재산이 1년 사이 94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권선택 대전시장은 1억원 이상의 재산이 줄었다.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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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청양, 공공임대주택 지어 인구 늘리기 나섰다
충북 단양군과 충남 청양군이 농촌지역 인구 늘리기 방안으로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는다.단양군과 ㈜단양행복마을은 지난달 31일 류한우 단양군수와 문병홍 단양행복마을 대표, 지역주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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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 늘리기 총력전 나섰다
“인구 늘리려고 공무원 특별 승진까지 시키면 뭐 하나요. 정부가 도와주지 않는데….”이석화(사진) 충남 청양군수의 하소연이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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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실효성 없는 출산장려금, 재검토 필요하다
김방현사회부문 기자충남 청양군은 지난해 출산장려금을 파격적으로 올렸다. 넷째는 종전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다섯째는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단 첫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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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 100명 이상 늘린 공무원 1계급 특진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충남 청양군이 1계급 특진 카드를 뽑아들었다.청양군은 18일 인구증가에 공을 세운 공무원을 특별 승진시키고 주민에게도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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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낳으면 1500만원 … 지자체들 출산율 경쟁 활활
전남 해남군 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 6일 해남군 화산면에 사는 산모 김혜정(32)씨를 찾아가 산후 조리식품과 신생아 내복을 선물하고 있다. [해남=프리랜서 오종찬] 270만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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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넷째 출산 지원금 1000만원 수혜자 나와
출산 지원금을 2000만원까지 올렸던 충남 청양군에서 1000만원 수혜자가 나왔다. 1000만원은 넷째 자녀를 낳으면 준다. 15일 청양군에 따르면 장평면 관현리 김대근(3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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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 끊기고, 군부대 떠나고 … 청양, 인구 늘리기 비상
교육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출을 막아보려던 계획도 물 건너 갔고, 군부대까지 떠나기로 하고…. 인구 3만2791명(지난달 30일 기준)인 충남 청양군의 고민이다. 청양군은 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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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수 공천 앞두고 … 후보 4명, 3000만원 이완구 후원
지난해 5월 청양군수 김의환 후보가 새누리당 경선에서 이기고도 공천이 취소되자 시위를 하고 있다. “현역 정치인들에게선 후원금을 받지 않았고 받은 적이 있더라도 돌려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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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낳으면 2000만원 … 청양군, 인구 늘리기 안간힘
2000만원 출산장려금이 등장했다. 충남 청양군이 내건 출산장려금이다. 청양군은 9일 올해 출산장려금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셋째는 종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넷째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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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출산장려금 2000만원 지원
충남 청양군이 올해부터 최고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기로했다. 청양군은 9일 “아이를 낳지 않으면 국가는 물론 지자체의 미래도 없다”며 “인구 늘리기 대책으로 기존 출산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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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을 관광 1번지 만들고, 중국 농식품 시장 개척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운다. 한 해 동안 거듭된 참사와 정치적 혼란을 맞아 각 분야마다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절이다.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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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6개월 앞두고 군수 셋 줄소환 망신살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기초단체장들이 줄줄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개인비리부터 특혜 의혹, 뇌물수수까지 범죄 유형도 다양하다. 당사자들은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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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팔아 대박 난 칠갑산 천장리 마을
9일 오후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마을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 마을은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방문객이 뜸한 산골이었으나 얼음분수·썰매장 등을 갖추고 ‘칠갑산 얼음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