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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 김종인-김무성의 4·7 보선 주도권 싸움 물밑 대전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5월 전당대회 준비하며 물밑 샅바싸움 김무성 당권에 의욕, 정진석·김태호 의원 등 측근 내세울 수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지난해 10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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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유승민 불구경 말라···김종인 선대위에 꼭 들어와야”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무성·유승민 의원이 '김종인 선대위'에 꼭 들어가야 합니다.” 27일로 미래통합당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이석연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위원장 권한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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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무시한 꼼수·뒤집기 난무…진흙탕 총선 막 올라
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됐다. 여야 후보들이 각자의 지역구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뉴시스]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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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죽다살아난 민경욱 '역대급 호떡 공천'···유승민측 반발
민경욱(왼쪽) 미래통합당 의원, 새로운보수당 출신 민현주 전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뒤집기 공천’의 후유증에 휩싸였다. 통합당 최고위가 25일 밤 황교안 대표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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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천 힘겨루기, 민경욱 두 번 죽었다 살아났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 셋째)가 25일 관훈토론회에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는 토론 뒤 김종인 카드에 대해 ’무산된 바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25일 민경욱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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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최고위 "김세연이 장난친다" 고성 뒤 민경욱 살아났다
4ㆍ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후보 공천이 연거푸 뒤집혔다. 지난달 28일 컷오프(공천배제)됐다가 당 최고위원회의의 재심사 요구를 통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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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가 살려낸 민경욱···"민현주 재공천" 공관위가 뒤집었다
이석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을 취소한 경기 의왕 과천 이윤정 후보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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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현역 44% 물갈이…컷오프 민경욱 회생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가 24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을에선 민경욱 의원(55.8%)이 민현주 전 의원(49.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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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철퇴 내린 미래통합당···TK 현역 60%, PK 53% 갈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가 24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을에선 민경욱 의원(55.8%)이 민현주 전 의원(49.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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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 밀려난 강남을에 박진…"황교안이 김형오 뒤통수 친 것"
“황교안 대표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뒤통수를 친 것이다.” 22일 미래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박진 전 의원으로 결정된 서울 강남을 공천 과정을 이렇게 평가했다.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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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경선 엇갈린 운명 …유오성 형 살고, 곽경택 동생 탈락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일 부산 등 7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교롭게 1000만 영화 '친구'의 감독·주연배우 형제의 운명이 갈렸다. 유오성 배우의 형인 유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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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박진 공천 내가 책임질 것…황교안 부탁받은 것 아니다"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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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을 박진, 부산 북-강서을 '불출마' 김도읍 투입…김재원·강효상 탈락
서울 종로에서 3선을 한 박진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다.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재선) 의원도 같은 지역구에 다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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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무소속 출마자 복당 불허”…홍준표 “분수 넘는 월권”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공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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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어 정태옥도 무소속 출마 "살아서 돌아오겠다"
정태옥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대구 북구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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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제명’ 유탄 맞은 신용현…통합당 공천 배제
‘셀프 제명’을 통해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후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신용현 의원이 공천에서 최종 탈락했다. 셀프 제명을 무효라고 본 법원 결정의 유탄을 맞은 것이다. 반면 다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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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카드 접은 황교안 “내가 직접 총괄선대위장 깃발”
미래통합당이 16일 ‘김종인 선대위원장’ 카드를 접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직접 상임선대위원장,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말했다. 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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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강남병 김미균 대신 '유기준 동생' 유경준 전략공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운데)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이 16일 김종인 선대위원장 카드를 접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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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합당 선대위장 김종인 가닥…태영호 갈등 수그러들까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중앙포토] 미래통합당이 4ㆍ15 총선 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선대위원장을 맡기기로 가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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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치고, 고발 당하고… 이벤트성 청년 공천 잔혹사
‘청년’ 간판을 내걸고 총선에 투입된 후보자들의 잔혹사가 반복되고 있다. 정치 경험이나 역량보다 스토리·상품성에만 집중하는 정당들의 관행이 악순환을 낳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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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형오·황교안 회동…"흔들지말라" vs "고생하셨다"
사퇴 의사를 밝힌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오후 황교안 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단독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사퇴 사실을 직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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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에 무너진 선거법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4·15 총선 공천을 둘러싼 당내 논란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강남병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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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다리에 친문 흔적…그런 김미균 알고도 통합당은 왜
김미균 시지온 대표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셨지요?”(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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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황교안 협공, 공천 반발…‘죽을 자리’ 선택한 김형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 오종택 기자 “감투가 아닌 죽을 자리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