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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송이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즐겨보세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진 고양시] “3000종류, 2억 송이 세계 꽃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즐겨보세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7일부터 다음 달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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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만들던 솜씨 … 한국 구축함 사시오”
“5000억원짜리 한국형 구축함 사세요. 세계 1위 조선 강국인 한국의 우수한 방위산업체 기술로 만들었어요.” 중국 해군 창군 6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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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마늘 팔러 일본 갑니다"
▶ 새해 첫날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과 직원들이 부산 광안대교에서 일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 천호식품 김영식(55) 회장은 새벽 5시30분에 일어났다.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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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깎기 실습 '강아지 마네킹' 일본에 수출
1년에 4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중소 수출업체인 서울 리프통상㈜은 최근 일본에서 손꼽히는 애견용품 도매상에 '강아지 마네킹'을 2만6000여달러어치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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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변화의 물결'
오는 4월 이전작업을 시작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손님 끌기' 비상이 걸렸다. 서울 용산의 새 박물관은 현재 공정이 85% 이상 진척돼 주변 조경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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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론 강동헌 대표이사
지난해 여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공구 박람회에선 자석을 부착한 이색 줄자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 쇠로 된 부스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린 줄자를 본 각국 바이어들은 "톡톡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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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변신… 바람 다시 불까
'달 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자료 담당 김세준(30) 씨는 출.퇴근길이면 '태권브이' 주제가 테이프를 틀어놓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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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태권V 디지털로 다시 난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자료 담당 김세준(30)씨는 출.퇴근길이면 '태권브이' 주제가 테이프를 틀어놓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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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생활용품 업체들, 日 '100엔 숍' 공략
외환위기 이후 영업실적이 나빠 부도 직전까지 몰렸던 부산의 생활용품 업체 N유리는 일본 수출을 발판으로 기사회생했다. 1998년 한 무역업체를 통해 일본 '1백엔 숍' 을 뚫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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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생활용품 업체들, 日 '100엔 숍' 공략
외환위기 이후 영업실적이 나빠 부도 직전까지 몰렸던 부산의 생활용품 업체 N유리는 일본 수출을 발판으로 기사회생했다. 1998년 한 무역업체를 통해 일본 '1백엔 숍' 을 뚫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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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생활용품 업체들, 日 '100엔 숍' 공략
외환위기 이후 영업실적이 나빠 부도 직전까지 몰렸던 부산의 생활용품 업체 N유리는 일본 수출을 발판으로 기사회생했다. 1998년 한 무역업체를 통해 일본 '1백엔 숍' 을 뚫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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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실속형 많고 아이디어 톡톡
불황속에 맞는 추석 선물수요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유통업체들은 저마다 뭔가 '튀는' 이색 선물을 내세워 고객 눈길 끌기에 나섰다. 다른 백화점과의 차별화를 노리고 살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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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숲 헤치고 탄탄한 성장- 온양도자기.석영전자.네오텍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나라경제가 총체적 불황에 허덕이고 있지만 자세히 뜯어보면'잘나가는 기업'도 있다.불경기와 시장개방등 안팎의 어려운 경제환경을 헤치고 탄탄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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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알선 누비는 아이디어 중기들-이색상품.품질로 세계진출
○… ○… ○… ○… ○… 오는 30일은 제30회 무역의 날이다.「輸出立國」의 기치를 내걸고 해마다 이날이 되면 성대한 잔치를 벌여왔지만 올해 「30회 생일」을 맞는 무역업계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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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장신구.문구등 3개 국제박람회 동시개최
이번 주말부터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는 선물.장신구.문방구용품 국제박람회등 볼만한 국제박람회 3개가 동시에 열린다.11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들 박람회는 현재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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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개발/마키팅 강화/재고량 조절/「불황업종」 자구노력 활발
◎전통가구 일에 2백만불 첫 수출/의류는 4계절옷 특판·무료수선 수출부진과 내수침체로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의류·신발·가구·완구 등 이른바 「불황업종」에서 각양각색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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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수출상품
◎고가품 위주 개발 미·일 시장서 선풍 실물완구/사료·골프장잔디 종자보호용 인기 볏짚/야구놀이 흉내… 연간 1억달러 돌파 그립볼 해외시장에 물건 하나 팔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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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끄는 아이디어 수출상품
수출전선에서 활약하는 상공인들은 연간 수출5백억달러 고지를 바라보면서 30일 「무역의 날」을 맞아 가슴뿌듯한 자축회를 가졌다. 올해 실적 4백60억달러(예상)는 대부분 전자·섬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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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으로 5백만불어치 수출|「수출의 날」에 살려본 많이판 상품과 이색아이디어들
○…10대수출상픔순위에도 금년들어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다. 섬유가 여전히 선두를 고수하고 있으나 2의자리를 지켰던 선박이 크게 부진해 3위로 밀려났고 전자제품이 대신들어섰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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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장벽, 아이디어로 뚫었다
세계무역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있다. 수입규제가 강화되고있는것이다. 상품을 파는쪽은 경쟁이 치열해질수밖에 없다. 타성적인 생산·판매로는 살아남을수가 없다. 규제를 피할 소재를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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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덩치 작은 이색상품이 큰 몫을 하듯 새 기술개발로「규제의 벽」깨뜨려야
해마다 「수출의 날」이 오면 큼지막한 수출실적에 끼여서 나름대로 빛을 내는 수출상품이 등장하곤 한다. 이름하여. 이색수출상품. 비록 덩치는 작을지 몰라도 수출상품 대열에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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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색상품
수출상품의 가짓수가 62년의 69개 품목에서 72년 9월말현재 9백94개 품목으로 늘어남에 따라 여러 가지 이색 상품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 금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고전형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