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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풍계리 '귀신병' 호소···생식기 없는 아기도 태어나"
북한 핵실험으로 지역 주민 건강에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있으며 방사능 노출에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핵실험 이후 건강에 이상신호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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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 인근 주민들, 원인 모를 귀신병 시달려”
[연합뉴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일대 주민들이 핵실험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길주군 출신 탈북자들은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할 때 일반 주민들에게는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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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풍계리 3번 갱도 핵실험 가능…도발 징후"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2번 갱도가 손상됐지만, 3번 갱도에서는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국가정보원이 2일 밝혔다. 평양 인근에서는 추가 미사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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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개월내 비밀리 수소폭탄 핵실험 가능"···외통위 증언
한국이 핵무기 개발에 나설 경우 6개월이면 북한의 6차 핵실험 수준(100kt 안팎)의 실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31일 나왔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참고인으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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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핵실험 한 번만 더하면 붕괴”…중국의 경고
중국 지질학자들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한번만 더 핵실험을 한다면 산정상이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중국의 지질학자들이 북한 풍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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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장 곧 붕괴? "한국 아무것도 몰라 더 공포"
━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게 공포”…북한 핵실험장 붕괴 경고음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정상 일대의 인공위성 사진. [사진 구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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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장 분위기, 탈북민들 삶 생생히 묘사
새조위 통일연극단이 20일 대학로 서완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풍계리 진달래’ 총연습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북한 전문가인 김영수(왼쪽 셋째) 서강대 교수가 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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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풍계리 진달래' 무대 올리는 북한 전문가 김영수 서강대 교수
북한 전문가인 김영수(사진ㆍ60)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연극단장을 맡아 첫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0일부터 대학로 서완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풍계리 진달래’(이지환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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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문연구진 주도, 세계가 목매던 천문관측 성과 올렸다
중성자별의 충돌 직후 중력파와 감마선이 방출되는 순간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했다.[사진 라이고,NSF] 2014년 개봉한 과학소설(SF)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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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방사능 누출 가능성
━ Outlook 지난달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규모 6.2 지진과 함께 8분 뒤 규모 4.6의 추가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외국 전문기관들은 핵실험 전후의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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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풍계리 인근 만탑산 정상 지표면 4m 폭삭
━ 싱가포르 관측소, 6차 핵실험 전후 위성사진 분석 자료: 노르웨이지진연구소(NORSAR) 북한이 여섯 차례 핵실험을 벌인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 만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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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는 핵을 만능으로 여기던 시대의 자화상
1949년 8월 29일, 소련이 원폭 실험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전략적 우세는 4년 만에 막을 내렸다. 이후 핵무기를 앞세운 첨예한 대립은 역설적으로 냉전 시기에 강대국 간의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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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규모 계산식 실제보다 과소 평가"
지난 3일 오후 기상청에서 이미선 지진화산감시센터장이 북한 인공지진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 3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당시 기상청은 인공지진의 규모를 5.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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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북한 핵실험 방사능 오염 가능성 대비해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환경 여파에 대한 우려가 정치권에서도 커지고 있다. 핵실험 장소로부터 5~6㎞ 떨어진 풍계리 일대에서 23일 규모 3.2의 지진까지 발생한 터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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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백두산 분화 시 한반도 끔찍한 재앙…대비해야”
북한이 대규모 핵실험을 하면 백두산이 폭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중앙포토]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24일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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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진, 6차 핵실험 관련 … 백두산 화산 폭발할 수도”
지난 23일 북한 핵실험장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이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은 길주군 풍계리의 만탑산 지하에 갱도를 판 뒤 여섯 차례 핵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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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북 핵실험장 근처 두 차례 지진 발생…북핵 실험 여파로 동북아 연쇄 환경 재앙 일어날까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jr 지난 23일 북한 핵실험장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이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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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3일 낮에도 북한 길주에 지진 발생" 뒤늦게 발표
지난 3일 오후 기상청에서 유용규 지진화산감시과장이 북한 인공지진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3일 오후 5시 29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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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한밤 북한측 동해 공역 출격 "트럼프 군사옵션 과시"
미국 공군 B-1B 랜서 전략폭격기가 23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북한 동해상으로의 출격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미 공군] 23일 밤(한국시간) 미국 공군 B-1B 전략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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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용호 "(북 대응은) 태평양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일 것"
유엔 총회에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21일(현지시간) 뉴욕의 숙소 앞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연설에 대한 북한 대응과 관련)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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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사일! 대북지원이 웬말?"…대북 '피로감' 느끼는 시민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 뒤에 세워둔 안내판에 북한의 ICBM급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화성-1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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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6차 핵실험으로 만탑산 정상 고도도 낮아져”…美 전문가 분석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만탑산을 6차 핵실험 이전인 8월 26일과 이후인 9월 6일에 찍은 레이더 영상 사진 비교. 9월 6일 만탑산 정상은 8월 2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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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핵 대비해 방사능 방재 시스템 쇄신해야”
서균렬 서울대 핵원자력공학과 교수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리랑티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20170904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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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북한의 핵 능력은 핵무기 개발의 불문율 같은 합격선, 히로시마 핵폭탄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장진영 기자 / 20170904 지난 3일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