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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루이뷔통
루이뷔통은 우리나라에선 ‘3초백’ ‘지영이백’이란 별명으로 불립니다. 거리에서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 브랜드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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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작은 도서관’ … 전주 시민 꿈이 익는다
주부 최은선(35·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씨는 거의 매일 두 아들(9살, 6살)과 함께 동네 도서관을 찾는다. 집에서 걸어 5분이면 갈 수 있는 도서관 이름은 ‘꿈드리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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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거장 버닝햄 부부, 처음으로 함께 책 내
존 버닝햄(왼쪽)과 헬린 옥슨버리 부부.존 버닝햄(74)과 헬린 옥슨버리(72). 그림책의 두 거장이 처음 함께 책을 냈다. 동생을 보게 된 아이의 설렘과 질투심을 다룬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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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지난 6일 미국 서부 샌타모니카의 한 호텔. 유럽·아시아·남미에서 날아든 유력 언론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이윽고 ‘제왕(帝王)’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아바타(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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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구동존이’에도 진실은 필수적이다
요즈음 보(保)·혁(革) 간 소통 움직임이 활발하다. 물론 권력을 가진 보혁이 아니라 권력이 없는 재야 보혁 간의 얘기이긴 하지만 말이다. 사회통합위원회가 주관하는 맞짱 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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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7권에 논문 8편, 핸드백 속 200g짜리 서가
직장인 한은주씨는 전자책 전용단말기로 소설·논문 등을 읽는다. 한씨의 단말기는 넥스트파피루스의 ‘페이지 원’으로, 여느 단말기와 달리 자판이 없는 대신 무게가 좀 더 가볍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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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에디터가 추천하는 7월에 볼만한 전시
1 산으로 간 펭귄전 일시 6월 5일~8월 22일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문의 031-201-8553 연출, 미디어, 연극, 애니메이션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작품들을 통합하여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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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온종일 환한 나라 ................ 알래스카
여름엔 낮만, 겨울엔 밤만 계속되는 땅 해가 지지 않는 이상한 나라에 갔다 왔습니다. 여름의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건 광활한 대지와 지평선 위에 핀 뭉게구름, 그 뭉게구름이 빚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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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분당도서관, 현대시 100선 전시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우리나라 현대시 100선 및 원화 전시회’를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도서관 1층 상설전시관에서 연다. 만해 한용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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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열게 하는 ‘이야기의 마법’
이동통신사의 광고로 낯익은 ‘비비디 바비디 부’는 본래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서 나온 말이다. 요정이 신데렐라의 옷차림을 변신시키면서 부르는 노래의 한 구절이다. 즉, 마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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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관객들 뿔났다 무늬만 3D 영화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는 “3D 입체영화 덕분에 1분기(1∼3월) 극장 티켓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1% 늘었다”고 발표했다. 관객 수도 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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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단짝 배우와 감독
최근 극장가의 작은 트렌드가 있다면 감독과 배우의 콤비 관계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셔터 아일랜드’ ‘그린 존’을 비롯, 다음 달 개봉할 ‘로빈후드’까지 여러 편에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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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왕국 살려낸 ‘앨리스’ 키운 사람은 …
지난달 4일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3주 동안 전미 흥행 1위를 달리며 2억6580만 달러(약 300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제작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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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구근 하나가 소값의 46배, 이성 잃은 세상을 조롱
1 튤립광풍 풍자화(1640년경), 얀 브뤼헐 2세(1601~1678) 작, 패널에 유채, 31x49㎝,프란츠 할스 박물관, 하를렘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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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까지 갈 필요 있나요
매년 1~2월이면 베네치아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네치아 가면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화려하다고 알려진 가면축제를 이제 롯데월드에서 만날 수 있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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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모은 장난감 40만 점...미친듯이 모았습니다”
25년간 장난감만 40만 점을 모은 장난감의 달인이다. 서울 삼청동 토이키노 뮤지엄 손원경(38) 대표는 “박물관 열고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애들 장난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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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칠레 8.8 강진…'사망자 700명 넘어서'
칠레 8.8 강진…'사망자 700명 넘어서' 3월 1일 TV중앙일보는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칠레의 2대 도시인 콘셉시온 인근 태평양 연안에 규모 8.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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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뎁, 괜히 ‘환상의 복식조’가 아니군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 원작만큼이나 기묘한 상상력이 빛난다. 원작의 ‘원더랜드’는 붉은 여왕의 공포정치에 어둡게 물든 ‘언더랜드’로 바뀌었다. [한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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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베를린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시간 3월 1일 오후 7시30분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입장료 VIP석 8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22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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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발레 따라하기 싫어 ‘사고’친 지 15년 …
김인희(48·왼쪽)·제임스 전(51) 부부는 아이가 없다. 김인희 단장은 “애가 있었으면 발레단 활동을 계속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전은 현대무용가 안성수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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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 시대, TV와 할리우드의 경쟁을 먹고 큰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3D 입체 영상의 위력과 함께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역대 외화 흥행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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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 신간소개
[어린이]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이미도, 1만원, 파우스트 ‘슈렉’‘토이스토리’ 등 수많은 인기 애니메이션을 번역해 온 저자가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 학습 만화를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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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판타지 동화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자신의 색을 입혔다.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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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말하기 잘 하는법?
영화 ‘슈렉’에 등장하는 ‘겁나먼 왕국(far, far away kingdom)’의 이름을 처음 붙인 사람이 누굴까? 주인공은 이미도 외화번역가(사진). ‘쿵푸팬더’‘토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