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가드 라이벌’ 유니폼 벗고 2라운드
‘ … 청소년대표-대학대표-국가대표 등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김(승기)과 이(상민)는 앙숙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 특히 대표선발 때마다 벌어지는 입씨름은 이들의 라이벌의식을 더욱
-
‘먼지웅’ 가고 ‘재기의 아이콘’ 이상민 온다
허지웅 미운우리새끼 하차. 허지웅(왼쪽)과 이상민.[사진 JTBCㆍMBC 캡처]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한다. 허지웅의 자리는 ‘재기의 아
-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 4년 부상 딛고 우뚝 선 ‘오’뚝이
프로 6년차 오세근이 부상과 시련을 털고 정규리그 MVP로 우뚝 섰다. 쌍둥이를 얻어 아빠로서 책임감까지 생긴 그는 “바닥을 쳤으니까 이젠 올라갈 때다. 더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
‘김영철 바이(?)’ 5% 넘은 JTBC ‘아는형님’…다시 보는 출연진 공약
[사진 JTBC 캡처] ‘아는 형님’이 마침내 시청률 5%를 넘어섰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시청률 5.333%를 기록했다
-
날아오른 이, 단단해진 이, 아파 빠진 이
2016~17시즌 프로농구가 18일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뜨겁고 치열했던 프로농구 전반기 판도를 ▶오빠 ▶눈물 ▶루키의 3가지 키워드로 돌아봤다. ━ 돌아온 ‘오빠’ 이상민서울
-
동부산성 재건 중인 '사마귀 감독' 김영만
김영만 감독 [사진 원주 동부]'사마귀 감독'이 '동부 산성'을 다시 쌓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44) 감독과 함께 명가재건 중이다.동부는 전신 TG 삼보를 포함
-
'판듀' 민경훈 응원, 남자들의 의리 '아는 형님' "이 형님들 참 멋지다~"
[사진 SBS]'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는 민경훈을 위해 '아는 형님'이 총출동했다.3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에서는 민경훈이 '판듀'찾기
-
[커버스토리] 갯가재 알, 가리비 관자, 도다리 쑥국 … 미식의 바다에 빠져 보시라
제철 미더덕은 껍질을 까서 주황빛 속살을 회로 즐긴다. 미더덕회는 멍게보다 맛과 향이 은은하다.스타 셰프와 여행기자가 남해바다로 향한 목적은 한 가지였다. 봄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
-
'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 감독, '소리내면서 강한 남자'됐다
[사진=프로농구연맹]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
어느새 공동 선두,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 농구
추승균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
'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감독, "소리 내면서 강한팀 재건 중"
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수
-
탱크 같은 힘 마술 같은 슛…못 막겠다, 에밋
KCC 외국인 선수 에밋은 현란한 기술과 뛰어난 득점력으로 ‘매직 에밋’으로 불린다. 최근 3년 연속 하위권에 그쳤던 KCC는 에밋을 앞세워 명가재건을 꿈꾼다. [뉴시스]“매직 에
-
매직 에밋, KCC 명가재건 이끈다
사진=KBL'매직 에밋'이라 부르고 싶다."김영기(80) 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최근 그의 플레이를 두고 한 말이다. 김 총재가 지칭한 주인공은 프로농구 전주 KCC의 외국인
-
유재학 "내 복사판 상민아, 선후배는 없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왼쪽)과 이상민 삼성 감독은 연세대 9년 선후배로, 한국 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 계보를 잇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상민이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감독으로
-
최문기 "창조경제 단기 성과 어렵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는 5년 뒤 없어질 부처’(민주당 임수경 의원). ‘연말이면 기능이 결판날 장관’(같은 당 이상민 의원).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
-
에너지 절약 위한 연예인-공무원 야구 대결
시구자 홍수아 연예인들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야구 한판 대결을 펼친다. 연예 콘텐트 매체 ‘韓-Star’는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연예
-
폐암 수술 경험 5000회의 힘 … 수술 후 5년 생존율 82%
흉부외과 심영목(오른쪽·암병원장) 교수가 이끄는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센터팀은 세계 최고 의료기관인 MD앤더슨 폐암센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목
-
[프로·아마 최강전] 학생한테 프로가 당했다
중앙대 이호현이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이호현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넣었다. [고양=임현동 기자]‘농구 명문’ 중앙대가 지난 시즌
-
[이상민 객원기자의 ‘미국 대학농구 현장’] 톱시드는 숫자일 뿐, NCAA서 이변은 일상
‘스위트 식스틴(Sweet Sixteen·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16강전의 애칭)’ 첫날부터 짜릿한 이변이 나왔다. 웨스트 콘퍼런스 톱시드이자 지난해 우승팀 듀크대가 5번 시드 애리
-
[이상민 객원기자의 ‘미국 대학농구 현장’] 이러니 미치지 … 시드 1·2·3번 명문들
장거리포 듀크대의 안드레 다우킨스(오른쪽)가 21일(한국시간)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32강전에서 미시간대 수비를 따돌리고 슛을 쏘고 있다. 듀크대가 73-71로 이겼다. [샬럿
-
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
농구 감독 최희암의 ‘마지막 승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대 연세대 농구팀을 이끌고 TV 드라마 ‘마지막 승부’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를 벌였던 최희암(54사진) 전 연세대 감독이 농구계
-
농구 감독 최희암의 ‘마지막 승부’
1990년대 연세대 농구팀을 이끌고 TV 드라마 ‘마지막 승부’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를 벌였던 최희암(54사진) 전 연세대 감독이 농구계를 떠났다. 그가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
“거짓말쟁이 선수 꼼짝 마” 칼 빼든 심판
지난 10일 프로농구 KTF-LG의 경기. KTF 이은호는 자신이 수비하던 LG 존슨의 작은 접촉에 마치 얼음주먹 표도르의 주먹에 맞은 것처럼 뒤로 벌렁 넘어졌다. 그러나 심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