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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경지란 이런 것, 한국 서예 1세대를 만나다
한국 서예 거장 23인의 대표작 115점이 한자리에 나왔다. 20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근대서예명가전’ 얘기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한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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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인들이 놀라고 감격한 전시, "대가의 경지란 이런 것"
소전이 쓴 '사해인민송태평'. 전세계가 고통을 겪는 시대에 더욱 울림있게 다가오는 글이다. [한국서총][ 지금까지 이런 서예전은 없었다. 한국 1세대 거장 23인 대표작 1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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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국민 인격 함양 이바지하길” 서예인 200여 명 단배식
서예인들의 ‘기해년 단배식’이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맨 앞줄 왼쪽부터 이돈흥 입법추진부위원장, 박영진 경기대 재단이사장, 권창륜 입법추진위원장, 홍석창 홍익대 명예교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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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예진흥법 입법 축하연
서예진흥법 입법 축하연 ‘서예 진흥에 관한 법률’ 입법 축하연이 14일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11일 제정된 이 법은 내년 6월 부터 시행된다. 홍석현 한국서예진흥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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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外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극동문제연구소에서 ‘2018년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61차 통일전략포럼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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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글이 되고 그림이 되고 마음도 되고
일본 서예가 다카키 세이우(高木聖雨)의 ‘유예(遊藝)’(2017). 가로 3m, 세로 4m에 달하는 대작으로 ‘예술에서 놀다’라는 의미를 노는 아이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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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를 꽃피우자” 서예인 150여 명 단배식
23일 서울 자하문로 하림각에서 열린 서예인들의 ‘2018 무술년 단배식’에서 참석자들이 신년 휘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붓을 든 원로 서예인 권창륜씨, 가운데는 홍석현 한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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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 쓰니 글씨가 뛰어놀더라
초서와 전서를 조화시킨 '초전체'로 쓴 황진이의 시 옆에 선 권창륜씨는 ’새해 기 받으러 오시라“ 했다. 뺨을 감싼 흰 수염이 도인의 풍모다. 초정(艸丁) 권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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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문화예술위원회 外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2017 미술주간’ 개막행사인 ‘미술인의 밤 무경계’를 연다. 22일까지 ‘미술은 삶과 함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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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이현세씨의 역작 만화 『버디』外
◆골프의 오묘함과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만화로 그려낸 이현세씨의 역작 만화 『버디』(중앙북스)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7 대한민국 만화·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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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씨 등 25명 문화훈장 받아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 대한 문화훈장 서훈자와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및 2005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부 장관상) 수상자를 13일 발표했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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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통해 아시아 하나되는 자리 만들 터"
"서예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이 단합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6회 국제서법교류대전을 여는 권창륜(權昌倫.62)국제서법예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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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정기총회
…사단법인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회장 崔世卿,이사장 金膺顯) 97년 정기총회겸 신년인사회가 14일 오후5시 서울중림동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국제서법예술연합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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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법예술聯 한국본부 신년회
…사단법인 국제서법예술연합한국본부(회장 崔世卿.전KBS사장,이사장 金膺顯)96년 정기총회겸 신년인사회가 5일 저녁 서울 팔레스호텔 궁전홀에서 열렸다. 국제서법예술연합은 한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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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새 이사장 박광진씨
중진서양화가 박광진씨(59·서울교대교수)가 제16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16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3l차 미술협회정기총회의 이사장선거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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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협회 연극협회 출판문화협회 펜클럽 단체장 선출 치열한 접전
새해 벽두부터 문화예술계에 선거 바람이 불고 있다. 1월 중순∼2월초 사이에 잇따라 치러질 미술협회·연극협회·출판문화협회·펜클럽의 대표선출을 앞두고 각 입후보자들은 부산한 득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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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된 서예계 통합추진 눈길
○…지난 2년여동안 서예계를 양분해온 한국미술협회서예분과위원회(위원장 권창륜)와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심우식)의 통합이 추진되고있다. 원로서예가 20명과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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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김응현전」개막
서단의 중진「여초 김응현전」이 20일 하오2시 중앙일보 새 사옥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희승 박사 이해랑 예술원회장 이관구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정해영 전국회부의장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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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서예과설치건의
한국미협 서예분과위원회(위원장 권창륜)는 새학기를 맞아 미술대학 서예과 신설안등 서예교육 전반에 걸친 개선안을 내놓았다. 한국미협과 서단이 한데뭉쳐 벌이는 이번 서예교육 정상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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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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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서단 회원전 23일부터 미술회관
열상서단(이사장 배종승)의 5회 회원전이 23∼29일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은 구자무·권창륜·김준섭·김진화씨 등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