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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꿈 펼치는 무대, 폭력·선정적 콘텐트 걸러내야
━ [SPECIAL REPORT]‘제2 디지털 빅뱅’ 메타버스 “수업이 없으면 (로블록스를) 종일 켜두는 것 같다. 하루 7~8시간 쯤. 그래야 이 안에서 사람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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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는 배달, 멍게는 드라이브 스루…집콕이 바꿨다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 행태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의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차량 등을 이용해 광어회 세트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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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주문 오면 라이더 '부릉'···참치회·연어도 배달시켜 먹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3월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 거래를 앞둔 오징어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 평소 해산물을 많이 먹는 유지선(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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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소득주도성장으로 안 되니 불로소득성장"…12.16 부동산 대책 맹공
야당이 정부의 ‘12ㆍ16 부동산 대책’을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총선 이슈로 띄우려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는 18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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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사랑정원, 북한이탈주민 김장 후원행사
김선애 소외계층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정원(이사장 김선애·사진)은 이달 29·30일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저소득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김장 및 생필품 후원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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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그 이름···'귀하신 몸' 대구가 돌아온다
겨울 제철생선인 대구가 지난해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판매를 앞두고 있는 모습. 대구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다. [뉴스1] 언제부터가 ‘귀하신 몸’이 된 대구(大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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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는 중국 산커 ‘쇼, 쇼, 쇼’…한국·일본인은 힐링
━ 빅데이터로 본 관광 제주 성산일출봉을 찾은 관광객들. 멀리 제2공항 부지로 예정된 성산·수산리 지역이 보인다. [김홍준 기자] “콰이 쇼우슈 씽리 바(快收拾行李吧,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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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교육·교통·쇼핑·공원 ‘원스톱 라이프’ … GTX 타면 삼성역까지 10분대
━ 안양호계 두산위브 GTX가 개통하면 강남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지게 되는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투시도.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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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반송된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처리도 골칫거리
필리핀에 불법 수출된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 [사진 그린피스]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돼 국제적인 문제를 일으킨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 중 일부가 13일 배를 타고 국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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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 4대손 이창수 “조상들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죽을 각오로 만주행”
━ 임시정부 100년 ③ 임정 루트를 가다 이상룡 임정 국무령의 4대손 이창수씨가 경북 안동의 종택 임청각에 있는 고조부의 사진 앞에 섰다. “석주 선생은 선각자이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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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필리핀 불법수출 쓰레기 6300t 가져오기로…처리법은?
환경부는 필리핀에 수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6300톤(t)를 국내로 다시 들여오기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필리핀에 불법 수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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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수퍼, 오늘부터 비닐봉지 주면 과태료 300만원
새해부터 대형마트나 일정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비닐봉지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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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마트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적발시 300만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를 찾은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새해부터 대형마트나 일정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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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중국 동방려인모델항공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중국 동방려인모델항공학교(교장 양군)와 21일(수)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동덕여자대학교는 동방려인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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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극장 교육전시부장 김경남▶국립현대미술관 행정시설관리과장 김미라▶국가균형발전위원회(파견) 이영민▶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파견) 김파중 박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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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 일회용컵 남용 내주부터 본격 단속
지난달 31일 경기도의 한 커피전문점 매장에 고객들이 사용한 일회용 컵이 놓여져 있다. 환경부는 1일부터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과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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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커피전문점에서 퇴장…“연간 13억개 절약”
스타벅스가 개발한 빨대가 필요 없는 컵. [사진 스타벅스] 26일 서울 광화문의 스타벅스 매장. 매장 안에 손님들이 앉아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여전히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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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가져가면 빽다방 100원·엔제리너스 400원 할인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고객이 텀블러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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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내 과일·채소 담는 ‘속비닐’ 절반 줄인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파프리카를 담고 있다. [연합뉴스] 대형마트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담는 속비닐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6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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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비닐 수거 거부하면 지자체나 별도 업체가 수거"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재활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압축된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옮기고 있다. 10일까지도 수도권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폐비닐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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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MB수사, 검찰 판단에 맡겨…개입하지 않겠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청와대는 ‘입장이 없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청와대가 개입할 여지도 없고 개입하지 않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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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총사가 시총 10% … 코스닥도 쏠림 심화
‘셀트리온 삼총사’ 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15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5600원(8.1%) 오른 20만85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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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각서 독립운동가 9명 … 일제가 기찻길 내며 반 토막 내
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 전경. [연합뉴스]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안동에 있는 고택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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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문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라 한 '임청각' 가보니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안동에 있는 고택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임청각은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1858∼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