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질」덮어둔 채 「조용한」폐막

    72년 하반기 결산 주총은 고질적인 금융풍토 개선을 조심스럽게 외면한 채 지난 28일로 막을 내렸다. 8·3뒤치다꺼리 때문에 적자는 누증되고 연초 이래는 재정적자의 부담까지 짊어진

    중앙일보

    1973.04.30 00:00

  • 5개 시은 등 주총

    5개 시은과 신탁은행의 72년 하반기 결산 주주총회가 26일 상오의 조흥은행 주총을 「스타트」로 하여 3일간 열린다. 이번 주총에서는 13억3천8백만원의 순익금이 민간 10%, 정

    중앙일보

    1973.04.26 00:00

  • 지방은행 주총

    10개 지방은행의 72년 하반기 결산 주주총회가 17일부터 열린다. 이번 기에도 지방은행은 8∼14%의 차등배상을 실시한다. ▲17일=제주 ▲24일=충북 ▲25일=충청 ▲26일=대

    중앙일보

    1973.04.18 00:00

  • 금융기관임원 대폭 이동될 듯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5개 시은 및 신탁은의 주주총회를 계기로 전 금융기관 임원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금년 상반기 중에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기관 임원은 5개 시

    중앙일보

    1973.04.12 00:00

  • 34개 사 평균 16·54% 현금 배당

    연말 결산 상장 법인 44개 사 중 세기 상사를 제외한 43개 사의 72년 말 결산 주주 총회가 2월28일 조선 공사 주총을 끝으로 모두 끝났다. 이번 주총에서는 43개 기업 중

    중앙일보

    1973.03.01 00:00

  • 협아 물산 존속 전 임원 진 사퇴

    【동경=박동순 특파원】조총련 제1부의장 김병식의 실각으로 존속 여부가 주목돼 왔던 협아 물산은 30일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후루미 사장을 비롯한 역원 전원이 사임키로 했으나 회사자체는

    중앙일보

    1973.01.31 00:00

  • 배당률, 금리를 상회

    29일 남양소금의 정기 주총을「스타트」로 44개 주식상장회사(12월 미 결산법인)의 결산주주총회가 앞으로 한달 동안 잇달아 열린다. 대부분의 상장기업이 장기적인 불황과 제품가격인상

    중앙일보

    1973.01.30 00:00

  • 기업공개

    5일부터 기업공개촉진법과 자본시장육성에관한 개정법률이 발효되었다. 기업공개촉진법은 일부대주주에의해 모점되어있는 기업주식을 정부의 직접규제에 의해 분산하는 것을, 자본시장육성법개정은

    중앙일보

    1973.01.05 00:00

  • 10개 지방은행 21일부터 주 총

    10개 지방은행의 72년도 상반기결산주주총회가 21일의 대구은행부터 시작, 28일까지 열린다. 경영실적에 따라 차등 배당되는 지방은행은 이번 기에 8억 원의 순익을 올려 부산·대구

    중앙일보

    1972.10.13 00:00

  • 25일부터 시은결산 주총

    시은의 72년도 상반기결산 주총이 오는 25일부터 열린다. 이번 기에도 민간 주는 연 10% 배당에 그친다. 한편 10개 지방은행들도 오는 20일부터 28일 사이에 주총을 연다.

    중앙일보

    1972.10.11 00:00

  • 5개 시은 주총 26일부터 3일간

    5개 시은의 72년도 상반기 결산주주총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지준부리 등 정부지원을 얻어 민간주에 연 10% 배당하게 되며 1백80억 원에 이르는

    중앙일보

    1972.09.19 00:00

  • 10월께 행장급 인사단행

    정부는 오는 10월에 열릴 72년 상반기(4월∼9월) 결산주주총회를 계기로 임기에 구애 없이 행장급을 경질, 2단계 금융계 인사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재무부 고위당국

    중앙일보

    1972.05.01 00:00

  • 무거워진 「은행책임」

    이번 금융계 인사개편은 전례 없이 큰 규모일 뿐 아니라 몇 가지 새로운 인사원칙이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외환은행을 제외한 11개 국책 및 시중은행의 임원

    중앙일보

    1972.05.01 00:00

  • 시은결산 분식 말썽

    5개 시은은 이번 71년도 하반기결산 주총에서 투자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분식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말썽이다. 29일 금융계 소식통에 의하면 모 은행이 이번 주총에 제출한 대차대조표

    중앙일보

    1972.04.29 00:00

  • 금융가 인사…안팎 표정

    이번 은행인사개편에서 행장 급으론 유일하게 물러난 문상철 전 조흥 은행장이 28일 아침 재무부 고위관리들에게 퇴임인사를 다녔다. 조흥 은행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대성목재 얘기가

    중앙일보

    1972.04.29 00:00

  • 인사선풍 후의 은행 경영

    시중 은행의 71년도 하반기 결산주주총회를 계기로 일어난 전례 없는 대인사 파동은 28·29일의 국책은행인사를 고비로 일단락 된 셈이다. 이번 인사파동의 성격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중앙일보

    1972.04.29 00:00

  • 인사돌파에 휘말린 금융가 안팎 표정

    28일의 국책은행인사개편으로 금융 가의 인사파동은 고비를 넘겼다. 1주일 가까이 격동했던 파동의 막후 동정과 현장의 표정들을 추적, 정리해 본다. 국책은행인사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중앙일보

    1972.04.28 00:00

  • 산업·국민·기업·주택은 임원 대폭 경질

    재무부는 28일 상오 한은과 외환은행을 제외한 산은·국민은·기은·주택은 등 4개 국책은행 임원 13명을 경질하고 이중 10명을 해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일 및 상업은행 주주총회

    중앙일보

    1972.04.28 00:00

  • 주내 매듭질 금윤가 인사

    광범위한 개편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금융가 인사는 27일 하오의 조흥 은행 주 총에서 문상철 행장이 경질됨으로써 행장급 인사가 완결되는 한편 예상범위를 넘어 확대되고 있는 이사 및

    중앙일보

    1972.04.27 00:00

  • 시은 적자 부실 채권이 주인

    20일부터 71년도 하반기 결산 주주총회를 맞은 5개 시은과 10개 지방은행 결산 결과는 5개 시은이 12억1백만원의 지율 부리를 받고도 순익은 10억7천1백만원에 불과하여 사실상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자율쇄신의 지표로|새 금융정상화지침과 그 역점

    17일 발표된 금융쇄신방안은 금융계가 자율적으로 쇄신작업을 마무리하는 「가이드·라인」으로 풀이된다. 재무부는 이 금융쇄신 대책을 남 재무가 ADB총회에 떠나기 전에 고위층에 보고,

    중앙일보

    1972.04.18 00:00

  • 대출간소화·변칙급여 일소

    재무부는 그 동안 추진해오던 금융쇄신 작업을 은행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매듭짓고 이 쇄신방침은 ①은행감독과 검사기능을 강화, 사고 방지와 비위제거에 전력토록 하고 ②대출절차를

    중앙일보

    1972.04.17 00:00

  • 시은 주 총

    오는 27일부터 각 시중은행의 주주총회가 잇달아 열리게 되었으며, 이를 전후해서 지방은행과 신탁은행도 주주총회를 갖게 돼있다. 그런데 이번 금융기관 주주총회는 예년과는 달리 여러모

    중앙일보

    1972.04.13 00:00

  • 18일부터 시은·지방은 주 총

    신탁은행과 5개 시중은행의 71년도 하반기(71년 10월1일∼72년 3월31일) 주주총회가 2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주 총은 금융쇄신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임기가 끝나는 18명의

    중앙일보

    1972.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