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도 특별보고서 검토…IPCC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의"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 48차 총회 개막식에서 이회성 의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5일까지 이어지며, 8
-
지구 기온 2도만 올라도 재앙 …도미노 현상에 온난화 증폭
지난 8월 24일 독일 베를린 남쪽 클라우스도르프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 숲이 불타고 있다. [AP=연합] 지구가 뒤죽박죽돼 가고 있다. 북극지방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던 키 큰
-
[leisure&] 아기 사자 만나고, 추억의 전통놀이하고 … 한복 입고 즐기는 추석 나들이
━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바닥놀이부터 투호·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
-
[글로벌 경영] 버려지는 아이스팩 수거해 협력업체에 무상 증정
현대홈쇼핑이 냉동식품 구매 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아이스팩을 직접 수거한 뒤 협력업체에 무상 증정해 선순환시키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일부터 아
-
[소년중앙] 내 손으로 만들고 다 같이 즐기는 120가지 프로젝트 한자리에
영메이커 서울 2018이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렸다. 자동 창문, 길이가 조절되는 젓가락 등 10주간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한 120여 팀이 참가했다. “이건 뭔가
-
[소년중앙] ‘세계 최초 인공수정’ 반달곰네 이어 호랑이네도 새 식구 탄생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우리나라 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산림청이 법률로 지정 보호하는 국가보호종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에게 새로운 식구가 늘어났습니다. 지난 5월 2일 백두
-
한국과 스웨덴, 누가 이기냐옹?
월드컵 승부 예언 고양이 아킬레스. [연합뉴스] 한국은 오는 18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끌어낼까. 궁금한데 미리
-
멸종위기 1급 반달가슴곰, 인공수정 출산 세계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방식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새끼를 얻었다. 이에 따라, 현재 복원 중인 반달가슴곰의 유전적 다양성을 넓히는 데에도 청신호
-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반달가슴곰 새끼 태어나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새끼와 어미 반달가슴곰의 모습.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방식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의 새끼가 태어났다. 이에 따라,
-
문 대통령 “오늘 하루라도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플라스틱 없는 하루로 지내보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
-
[서소문사진관] '지구가 뜨거워요'...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그린피스, 세계자연기금(WWF),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2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후행진 2018'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파리협정에서 약속한 지구 평균
-
[e글중심] "안희정 너마저도..."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 「 [사진=중앙DB] “할 수 있는 게 방송이라 생각했고, 국민들이 저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지은씨의 마지막 말에 울컥했
-
[라이프 트렌드] 이산가족 북극곰 상봉하는 친환경 평창올림픽
2016년 리우 올림픽 역도 경기장.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한 이곳에서 때아닌 ‘춤 무대’가 펼쳐졌다. 주인공은 역도 남자 105㎏급에 출전한 키리바시 출신의 카토아타우 선수였다.
-
[서소문사진관] 2017년 최고의 항공사진, '북극곰의 점프'.
DJI-스카이픽셀 사진전서 대상을 수상한 프랑스 사진작가 플로리앙 르두의 작품 ‘하늘에서 본 북극곰’. [사진 SkyPixel, Florian Ledoux] DJI와 공동으로 운
-
뭣이 중헌디, 곡성 70 ~ 80대 할머니들 짠한 시 그림책 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도서출판 북극곰)를 펴낸 전남 곡성군 입면 할머니들이 6일 자신들의 모습이 그려진 마을 ‘길작은도서관’ 담벼락에서 시 그림책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인사이트] 기후는 역사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 “브렉시트도 기후 때문”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 빙하가 녹아 생존 위기에 처한 북극곰 [사진 멕신 버켓 미국 하와이주립대 법과대학 교수·기초과학연구원]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체결했던
-
‘눈 오는 날’ 추억ㆍ애환 시 그림책 펴낸 곡성 산골 할머니들
『눈이 사뿐사뿐 오네』를 펴낸 전남 곡성군 입면 할머니들이 6일 자신들의 모습이 그려진 마을' 길작은도서관' 담벼락에서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어메
-
복귀 앞두고 국회 간 MBC 무한도전, 팬들이 실망한 이유는?
국회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인스타그램] 그토록 기다리던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5일 방송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주민 더
-
세계기상기구 "올해 기온 역대 3위 안에 들 것"
지구온난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3위 이내에 들 것이라는 세계기상기구의 전망이 나왔다. 지난 6월 프랑스 서부지역에서 한 여성이 병에 든 생수
-
밤거리에 나 홀로, 한국 여성이 유독 무서워하는 이유는
‘동두천’ [매거진M 집 앞을 어슬렁거리는 강아지 한 마리. 이어 동두천시 외국인 관광특구 거리가 낮에서 밤으로 바뀐다. 미군들이 동두천 밤 거리를 지나간다. 그리고
-
[서소문사진관]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무더위가 이어진 20일 오후 서울 서교동 트릭아이 미술관 내에 위치한 아이스 뮤지엄에서 한 외국인이 얼음옆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우상조 기자 전국적인 폭염으로 연일 30도를 웃
-
멸종 위기 북극곰·호랑이·레서판다 … 그들의 아픔 실과 천으로 수놓았어요
동물인형을 안아 든 백은하 작가가 작품 ‘헬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김춘식 기자] 강제로 사료를 먹여 비대해진 거위, 갈라진 거위 뱃속의 붉은 꽃무늬…. 불편
-
"멸종 처한 북극곰, 레서판다도 실과 천으로 재탄생시키죠"
자신의 작품 '고래' 앞에서 인형들을 안고 포즈를 취한 백은하 작가. 김춘식 기자 강제로 사료를 먹여 비대해진 거위, 갈라진 거위 뱃속의 붉은 꽃무늬, 접시 위의 푸아그라….
-
[소년중앙] 볼만한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2' '슈퍼 빼꼼'
애니메이션이 좋은 이유는, 상상하는 모든 세상을 눈앞에 펼쳐주기 때문이죠. 그 속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미래 또는 과거로 떠날 수 있고, 마법의 세계도 맛볼 수도 있죠. 그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