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후월드] ‘北 흡혈귀’가 트럼프 물었다···트윗해고 볼턴의 달콤한 복수
트럼프 탄핵 국면에서 새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
[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우한 폐렴으로 재점화…문재인 외교의 중국 예속 논란
━ 신종 감염병 속 한·중 관계 조망 중국 우한 폐렴은 거침없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꺼림칙한 두려움이다.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이 몰려든다. 청와대는 그것에 부정
-
[남정호의 직격인터뷰] "북한 개별관광, 큰 수익 내지 않으면 막지 않는 게 바람직"
'북한의 저승사자' 아인혼 전 미 국무부 특보 '북한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보는 지난 22일 북한 개별관광과 관련, "김정은 정
-
중국인 입국 금지? 사스·메르스 때도 안 했고 WHO도 신중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 이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감염 예방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유커 3000명 방한 취소···중국 가는 전 노선 취소수수료 면제
━ 우한 폐렴에 유통·여행업계 긴장 서울 강남구 SRT수서역 전광판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일명 ‘우한(武漢)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
-
[김민석의 직격인터뷰] “싸울 적이 없는 군대, 목적이 없는 군대 되고 있다”
━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김용현(예비역 중장·육사 38기)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4일 중앙일보에서 북한 핵무장으로 우세했던 한국군의 유형전력이 북한에 뒤지게
-
美국방부 "이란 미사일공격으로 미군 34명 외상성 뇌손상"
미국 군인들과 기자들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라크 아인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남은 미사일 흔적 옆에 서 있다. 이 기지는 지난 8일 이란의 '거셈 솔레이마니 폭살' 보복공습을 받
-
'드론폭탄 1분내 격추'…서울 빌딩에 20㎜ 발칸 숨겼다
평화로운 서울 하늘. 어디에선가 비상벨이 울리고 움직임이 갑자기 부산하다. ‘비행금지구역(No Fly Zone)’. 누구라도 허가 없이 비행할 수 없는 상공을 뜻한다. 드넓은
-
[김민석의 직격인터뷰] ”싸울 적도 목적도 없는 군대“ 예비역 중장의 이유 있는 한탄
━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김용현(예비역 중장·육사 38기)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4일 중앙일보에서 북한 핵무장으로 우세했던 한국군의 유형전력이 북한에 뒤지게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평양 총독부’에 사로잡힌 그들…위기의 대북정책
━ 국격 지키는 남북교류 모색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금강산을 방문해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하고 있다. 2008년 관광이 중단되자 북측이 동결·몰수 해
-
김정은 압박에 눈치껏 자주국방? 글로벌호크 몰래 들여올 듯
━ 딜레마 빠진 한국 올해 예측불허의 남북관계로 인해 국방 분야로도 파장이 미치고 있다. 한·미 연합훈련의 수위를 최소화하고, 핵심 전력 증강 사업도 노출을 피하는 ‘몰
-
사드 풀리나 했더니…중국관광 취소율 20% 여행업계 ‘우한폐렴’ 한숨
중국발 ‘우한폐렴’이 각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설 연휴 극성수기를 맞은 국내 여행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중국 여행을 계획했던 국내 여행객들의 취소나 변경 문의가 잇따르고
-
일주일새 中여행 10% 취소···'우한 폐렴' 폭탄 맞은 여행업계
23일 오전 중국 상하이(上海)를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한 탑승객이 국제선 입국장에서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확산되며 설
-
EU “北 미사일 실험은 안보리 결의 위반…협상 테이블 복귀해야”
유럽연합(EU). [중앙포토] 유럽연합(EU)은 22일(현지시간) 북한에 핵무기 및 미사일 실험을 유예하고 비핵화 협상에 조속히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스위스 제네바 주재
-
[사설] 국민과 장병의 안전 최우선인 청해부대 파견
전쟁 우려가 있는 호르무즈해협에 정부가 청해부대를 파견키로 했다. 국방부는 어제 “중동 정세를 고려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을 보장하기 위해 청해부대 파견 지역을
-
[서소문 포럼] 드론 작전, 한반도선 불가한데…트럼프는?
채병건 국제외교안보 에디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군 수뇌부를 상대로 구사했던 ‘드론 참수작전’이 북한을 상대해서도 가능할까. 군사적 상식으론 거의 불가능한 작전이라는
-
호르무즈 해협, 한국 독자파병
정부가 21일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중동 정세를 고려하고 국민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을 보장하기 위해 청해부대 파견 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냉면막말' 이선권 데뷔 메시지? 北 "美제재 고집땐 새 길 뿐"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이 만약 제재를 고집한다면 우리는 새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
이란이 쐈던 미사일, 러시아제 토르 맞다…이란 당국도 인정
이란이 지난 8일 이라크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 이란은 2발의 토르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국적의 민항기에 오격, 176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냈다. [AFP=
-
언제나 ‘고심 끝 결단’...대한민국 파병의 역사, 64년부터 36만여명 파병
대한민국의 해외 파병 역사는 '고심 끝 결단'이라는 한마디로 정리된다. 국내·외적인 셈법이 그만큼 복잡다단했다는 의미다. 동맹국의 요청이 거셀수록 반대의 목소리 역시 커졌고, 고
-
한국, 호르무즈에 청해부대 독자 파병···미국·이란에도 통보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결정했다. 국방부는 21일 청해부대의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발표했다. 사진은 청해부대 왕건함. [연합
-
브룩스 "2017년 한반도 긴박···한·일 체류 미국인 대피계획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했던 2017년 가을 한국과 일본에 체류중이던 수십만명의 미국인을 조기에 대피시키는 계획이 미 정부내에서 검토됐다고 빈센트 브룩
-
中관광객 한국 다시 찾는다? ’한한령 유효‘ 확실한 한 증거
지난 10일 서울 중구 롯데 면세점 본점 앞엔 붉은 깃발이 나부꼈다. 대규모 쇼핑 행렬을 이끄는 관광 가이드가 든 깃발이다. 건물 앞은 이들이 인솔하는 단체 관광객들로 붐볐다.
-
이란 사태 흐지부지됐지만, 새삼 부각된 ‘트럼프 리스크’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이란의 한 여학생이 14일 우크라이나 민항기 희생자를 추모하며 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란이 바짝 엎드렸다.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