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단독] "이재명, 김성태 모를수 없었다" 검찰이 법정서 꺼낼 세 장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5c26273a-19ad-4a25-b178-64b6fe1e8fcc.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소니-마쓰시타, 메모리카드 놓고 2파전
80년대 중반 비디오 테이프의 기준규격을 놓고 '베타(β)냐 VHS냐' 의 일대 혈전을 벌였던 일본의 소니와 마쓰시타(松下)가 이번에는 플래시 메모리(메모리 카드) 규격을 두고 2
-
[리뷰] 테마 파크 월드 (Theme Park World)
어떤 게임이든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이다. 늦은 밤 열심히 테마 파크를 만들던 인부에게 야광옷을 입은 짓궂은 소녀가 다가온
-
〈토이스토리2〉치열한 각축끝 1위 수성
〈그린 마일〉과 〈토이스토리2〉의 치열한 1위 다툼!! 놀라운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토이 스토리2〉와 새로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그린 마일(The Gr
-
[하드웨어 리뷰] 중도전자 체르니 디지털 744
중도 체르니 디지털 744(Czerny 744) '최고의 가격 대 성능 비를 가진 사운드 카드' 이런 결론을 필자는 중도 체르니 디지털 744(이하 체르니) 사운드카드에 준다. 그
-
[리뷰] NBA 라이브 2000
NBA 시리즈는 고정 매니아들을 확보할 만큼 독보적이고 개성있는 게임이다. 과거 도스용 운영체제에서 딱딱 끊어지는 느낌과 형편없는 그래픽에서도 NBA 시리즈는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
〈포케몽〉 미국 전역을 강타!!
지금 미국전역 어디에서도 〈포케몽〉의 주인공 "피카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는 없다. '포케현상(Pokephenomena)'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재
-
[리뷰]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작년부터 불어닥친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어 절반의 승리를 따낸 게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레인보우 식스. 액션게임이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먹히지 않는다는 통설
-
〈본 콜렉터〉흥행 1위차지 - 화제작〈인사이더〉도 개봉!
댄젤 워싱턴이 불구의 몸을 이끌고 여형사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범과 대결하는 스릴러물 〈본 콜렉터(The Bone Collector)〉가 11월 5일-7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서,
-
〈더블 제퍼디〉, 〈랜덤 하트〉를 누르고 3주째 1위 고수!
애슐리 저드가 '복수하는 아내'를 열연하는 스릴러물 〈더블 제퍼디-이중위험(Double Jeopardy)〉이 10월 8일에서 10일까지의 이번 주말 3일간의 북미흥행에서 1355만
-
라이브 플래쉬〈Live Flesh 또는 Carne tremula〉
알모도바르, 이번에는 얌전하게 알모도바르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의 영화로 말이지요. 작품은 올해 깐느에서 감독상을 탄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은 아니고, 97년에 만든
-
'난타' 英페스티벌서 호평…100만불 계약 자신
한국 극단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의 프린지섹션 (공식초청작은 아니지만 실험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만 초청되는 부문)에 참가한 '난타
-
[공연리뷰] 마이클 잭슨 잠실 콘서트
아무래도 지난 25일 열린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공연에서 최대의 화제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잠실 주경기장에 동시에 모였다는 것보다는 특별석의 입장료가 30만원이라는 사실이었다.
-
[신간리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영혼의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선집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신성림 옮김.예담.9천8백원)가 나왔다. 이번 책은 그간 여러 차례 출간된 고흐 평전과는 달리 진솔한
-
번역서 전문 서평지 '미메시스' 국내 첫선
국내 최고의 번역가는 누구일까. 국내에서 처음 선을 보인 번역서 전문서평지 겸 번역서연감 '미메시스' (열린책들.9천5백원) 는 국내 30개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
[공연리뷰] '해가 지면 달이 뜨고'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97년) 와 '땅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98년)에 이은 극단 신화의 서민극 시리즈 세 번째 무대 '해가 지면 달이 뜨고' (김태수 작.김
-
[공연리뷰] 극단 차이무 '통일 익스프레스'
북한은 더이상 머나먼 '저쪽' 나라가 아니다. 쉬리.금강산, 그리고 비명에 간 김훈 중위 등 영화로, 관광지로, 그리고 뉴스의 뜨거운 소재로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 하
-
[공연리뷰]'바리＇
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막을 내린 서울예술단의 창작뮤지컬 '바리' 는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우리 공연예술계의 방향과 난제들을 일깨워준 의미 있는 무대로 평가된다. 전승
-
[공연리뷰]국립오페라단 '오텔로'
베르디의 오페라 '오텔로' 와 '맥베스' 는 서로 비슷한데가 많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오페라화한 것은 물론이고 승승장구하면서 권력의 핵심에 올랐던 한 남자가 어처구니 없이 무너져
-
[공연리뷰]국립발레단 창작발레 '바리'
유니버설 발레단의 86년 초연작 '심청' 이외에는 이렇다할 레퍼토리를 지니지못한 한국 발레 풍토 속에서 국립발레단이 1년 6개월의 준비 끝에 한국적 소재의 2막짜리 창작발레 '바리
-
[공연리뷰]오페라 '이순신'
19일 저녁 충남아산 현충사는 오페라 '이순신' (작곡 니콜로 이우콜란노.연출 김홍승) 의 역사적인 초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으로 만원을 이뤘다. 5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막이
-
[증시레이더]기력빠진 장세 해외 악재에 과민
주식시장은 스토리 (재료)에 웃고 스토리에 운다. 별 것 아닌데도 지레 겁먹기도 하고 필요하면 뻥튀기도 서슴치 않는다. 스토리가 없는 날엔 자가발전이라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곳이
-
[전시리뷰]갤러리 사바나·상 '물의 풍경'전
무더운 여름날, 전시장은 은행 못지 않은 시원함을 줄 수 있다. 그 곳에도 에어컨이 서늘하게 돌아간다. 그러나, 누구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전시장을 찾지 않는다. 전시장이란
-
[TV리뷰]MBC '생방송 좋은밤입니다'…스타의 역할 돋보인 자리
인천에 사는 11살 민석이는 H.O.T를 무척 좋아한다. 올 봄 경주에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마라톤이 열렸을 때 민석이는 대회에 참가한 H.O.T를 만났다. 집에 돌아와서도 민석
-
뮤지컬 '라이언 킹' 브로드웨이 돌풍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라이언 킹' 이 뮤지컬로 환생했다. '미녀와 야수' 에 이어 월트 디즈니가 두번째로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바꾼 것이다. 미니애폴리스에서 3주간의 '프리뷰
N
![[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단독] "이재명, 김성태 모를수 없었다" 검찰이 법정서 꺼낼 세 장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5c26273a-19ad-4a25-b178-64b6fe1e8fcc.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