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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아시아의 역사' 이민우씨
1980년대 한국 역도의 간판스타였던 '아시아의 역사(力士)' 이민우(41)씨가 지병인 간경화로 9일 사망했다. 부인 권문희씨에 따르면 이씨는 8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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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상등 받아
이민우 연합통신 심의위원·안영수 중앙일보CTS추진본부부국장 등 36명이 1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29주년 기념식에서 각각 한국신문상·신문협회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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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상 받아
◇이민우 연합통신 심의위원은 현역기자및 기자지망생을 위한 기사작성 지침서인 『기자핸드북』 을 편찬, 출간한 공로로 한국신문협회가 수상하는 91년도 한국신문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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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쏟아진 역도
○…김태현(23·한체대4)이 역도 1백10㎏이상급에서 이민우(프로씨름전향)가 현역시절 수립했던 한국최고기록(인상·용상·합계)을 5년만에 모조리 깨뜨리며 국내역도사상 처음 합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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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스포츠"우리가 맡는다"|도약의 주역…종목별 꿈나무들
80년대의 격랑속에 일대 비약을 이뤘던 한국스포츠는 90년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포츠역군들은 활기찬 신진대사속에 벌써부터 체육계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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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1게|7번째 우승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제15회 동계올림픽은 소련이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9일 오전11시 반(이하 한국시간) 맥마흔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열전 16일간의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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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 밝은 앞날 예고
【캘거리=이민우 특파원】한국빙상의 앞날은 밝다. 제15회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첫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엷은 선수 층과 빈약한 시설, 그리고 짧은 동계시즌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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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빙속 500m 3위까지 "세계신"
【캘거리=이민우 특파원】23일 오전 10시부터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백m에서는「보니·블레어」가 39초10으로 세계기록(39초39)을 0·29초 단축하며 미국에 두번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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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탑손(스웨덴) 첫 2관왕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스웨덴의「토마스·구스탑손」(29)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2관 왕을 차지함으로써 종반으로 접어든 제15회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히어로로 등장했다.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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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1,000m 배기태 9위
【캘거리=이민우 특파원】배기태(배기태·23)에게 걸었던 한국빙상의 첫 메달의 꿈이 또다시 깨어졌다. 한국빙상의 기대주 배기태(단국대)는 19일 오전10시(한국시간)부터 벌어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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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남자5천m|3위까지 세계신
【캘거리=이민우 특파원】동독이 루지 여자1인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함으로써 제15회 동계올림픽 중반에 소련과 종합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동독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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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500m 메달 한 풀겠다"|1000m 역주 워밍업
【캘거리=이민우 특파원】배기태(배기태)가 오는19일 오전10시(한국시간)캘거리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천m에서 또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5백m에서 한국신기록(36초9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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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아깝게 5위
【캘거리=이민우특파원】백색제전,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눈과 얼음의 제왕」을 다투는 세계 57개국 대표 2천5백여 선수들이 로키산록에 모여 46개의 금메달을 걸고 16일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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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마이(동독) 세계신「금」
【캘거리=이민우 특파원】기대를 모았던 캘거리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5백m레이스에서 배기태(배기태·23·단국대)는 불운으로 한국신(36초90)을 세우고도 5위에 그쳤다. 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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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준비는 끝났다"
【캘거리=이민우 특파원】배기태(배기태·23·단국대)는 흥분과 초조속에 운명의 시간 15일 상오9시(이하 한국시간)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준비를 끝냈다. 훈련에 관한한 결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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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원 한국신2
제21회 한일친선역도대회에서 국가대표 황우원(현대)이 1백10kg급 용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9일·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이날 체중이 1.2kg초과, 원래 1백kg급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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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도에 「봄」이 왔다.|대표선발전
한국역도가오랜 침체를 벗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다. 최중량급인 1백kg에서 독보적 위치를 굳히고 있는 아시아의 역사 이민우(한국체대) ,그리고 최경량급인 52kg급에서 기록경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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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관·이민우 한국신에 「은2」 | 헝가리국제역도 세계무대서 30년만의 쾌거
전병관(전주고2년)과 이민우(21·한체대4년) 가 연달아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제13회 파노니아컵 국제역도대회(21∼24일·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역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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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혼자 한국신5
최종일인 15일에는 역도에서 아시아신 1개와 한국신기록 5개가 추가됐다. 역도 1백10kg급의 김철현(김철현·경남·정식품)은 혼자 5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 일대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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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무제한급)「금」3…한국2위|3종목 석권 김철현 「금」1·황우원 「은」2 추가
【항주 (중공)=연합】한국역도가 83년 제15회 대회에 이어 다시 아시아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9일 이곳 절강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7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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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아주 신 2개
제l7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4월· 중공 항주) 파견국가대표 평가전이 9일 서울운동장 역도장에서 벌어져 아시아신기록 2, 한국신기록 8개 등 풍성한 기록풍작을 이뤘다. 이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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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역도선수권 폐막 이민우신기록 독점
한국역도중량급의유망주 이민우(이민이·19·한국체대2년)가 아시아신기록1, 한국신기록 4개를 세워「신기록제조기」로등장했다. 이민우는6일 서울운동장역도장에서 폐막된제56회전국역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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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뻗는힘, 빛나는 내일…새싹들의 대합창|소년체전 내일개막(제주)
【제주=체전취재반】『푸른꿈, 뻗는힘, 빛나는 내일』이란 구호를 내건 새싹의제전 제13회 전국소년체전이 13개 시도및 재일동포등 14개선수단 1만1천5백47명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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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9개 기록
역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국신기록 9개와 한국 타이 기록 1개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31일 서울 잠실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 제l0회 세계주니어 역도 선수권대회 (5월·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