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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서 태어날 수 있어요?’ 태국 유명 경찰인사 원정출산 권장해 뭇매
원정출산. [중앙포토] 태국의 한 유명 경찰인사가 미국에서 아이를 낳은 뒤 자신의 SNS에 ‘원정출산’ 할 것을 권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19일 방콕포스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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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짜 대학 설립해 이민사기 함정 수사…인도인 129명 체포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민 사기를 적발하기 위해 만든 가짜 대학에 등록한 인도 국적의 학생 129명이 체포됐다. 인도 정부는 미 당국이 파놓은 함정이 학생들이 속았을 뿐이라며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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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단속에 고개 드는 '위장결혼'
연방이민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되면서 신분해결을 미끼로 위장결혼 희망자를 모집하는 한인 브로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최근 남가주 한인들이 즐겨찾는 몇몇 웹사이트에는 위장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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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장사'로 돈 번 한인 유죄
LA한인타운에서 정규인가 학교를 운영하며 유학생 대상 비자 장사를 해온 한인 3명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 9일 LA 연방검찰은 2015년 3월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심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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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을 수 있다" 수천 달러 선금 받고 잠적
언어와 문화 장벽에 막힌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영어에 서툰 이민자들이 이민법이나 각종 계약에 익숙치 않은 점을 악용해 선금을 받은 뒤 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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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학원들 "안 받아준다"…수천명 불체자될 판
국토안보부의 기습단속을 받은 LA한인타운내 한인이 운영하던 어학원 3곳과 알함브라의 직업학교 1곳이 잠정 폐쇄된 가운데본지 3월 12일자 A-1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단속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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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장사' 어학원 4곳 걸렸다…ICE, 한인타운 급습
11일 오전 한인타운에 있는 프로디유니버시티/네오아메리카어학원을 급습한 국토안보부 직원들이 학생들이 없는 텅 빈 강의실에서 관련 서류를 압수하고 있다. [AP] LA한인타운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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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쉽게 내 주겠다"…한인사회 이민사기 기승
#. 12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얼마 전 일가족 4명에 대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간 제임스 정씨. 영주권 인터뷰에서 꼬투리를 잡혀 가족이 생이별하게 된 주변의 이야기를 듣곤 수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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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도 이민 사기 많이 당한다
최근 한울종합복지관에 20대 한인이 한 명 찾아왔다. 인터넷을 통해 이민신청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진행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알고 보니 웹사이트에서 이민수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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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입국자도 영주권 수속 가능
딸의 산후조리를 돕기 위해 무비자로 LA를 방문한 김윤희(65)씨. 출산을 앞둔 딸을 만나려는 마음에 무비자로 입국했지만 머물 수 있는 기간이 한달 여 밖에 남지 않아 최근들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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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받고 잠적' 이민 사기 주의보
미국내 23만 명에 달하는 한인 불법이민자를 포함해 1100만 명에게 합법 체류신분을 부여하는 이민개혁안이 연방 상원의회에 계류중인 가운데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자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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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신청하면 영주권?" 신종 이민사기 성행
정치범이나 사상범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망명'이 신종 이민사기의 아이템으로 악용되고 있다. 가주변호사협회(이하 변협)에 따르면 최근 서류미비자들에게 접근한 뒤 망명 신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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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노린 위장결혼 21명 적발
브롱스의 49세 남성을 비롯해 위장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던 21명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전국적 단속에 적발돼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ICE는 국토안보수사대(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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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민수속 대행 사기 피해 급증
온라인 이민서류 작성 대행업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해 이민서비스국(USCIS)이 홍보에 나섰다. USCIS는 12일 최근 온라인 이민서류 대행업체를 통해 작성된 신청서가 대량 접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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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추방 취소 본격화…플로리다서 첫 사례
지난주 연방정부가 추방재판에 회부된 케이스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뒤 추방 취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예고한 대로 추방재판에 들어간 단순 불체자에 대해 추방 취소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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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타깃 이민사기 판친다
#1. 플러싱에 사는 이모(45)씨는 지난 2005년 워싱턴DC의 한인 이민 브로커에게 속아 지금은 없어진 '영주권 대체케이스'로 영주권을 신청했다가 최근 추방 위기에 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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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대규모 한국인 이민사기 적발
미국연방수사국(FBI)이 한국인들의 대규모 영주권 신청 사기를 적발해 수사중이다. FBI는 FBI 서울지부에 혐의가 있는 한국인 134명의 신원확인을 의뢰, 사실이 확인된 60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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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 고등학교엔 非영주권자 60%"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자의 규모는 공식 집계(18만2천여명)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외교통상부가 여권발급 건수와 미국 내 각 지역 한인회 등록 인원 등을 토대로 집계한 한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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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美이민사기 조심해야
미국내 불법체류자들에게 한시적으로 영주권 신청자격이 주어지면서 그 절차를 잘 모르는 한국의 이민희망자들이 사기를 당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빌 클린턴 전대통령은 작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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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자 사범 등 단속 대책
◇중점단속대상 고위층·특수층(정보·사정기관) 또는 이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와 친척·친구·동창·동향 등 친분관계가 있음을 과시하거나 빙자하여 ▲각종이권·인사 및 각종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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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태만한 변호사, 배상하라. 태만이유 잘 변호해야 명 변호사. 장 여인 사건 경찰에 비화. 사채 노는 곳에 공복아 가지 마라. 위장결혼 시키는 이민사기. 독신이라도 시험관 아기 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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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가짜…사원도 가짜
복덕방 뒷방 빌어 「무역회사」사무실 차려 전화한대 놓고 해외주재원 신분증 남발 | 미장공이 무역과장으로 회사도 가짜, 사원도 가짜였다. 무역희사 사원을 가장한 해외이주 기도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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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파라과이 양계 왕 전영환씨(끝)
전씨는 이민 3년만에「토마토」농사와 양계로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고 4전「달러」나 주고「벤츠·트럭」1대를 샀다. 한푼의 돈이라도 쪼개 쓰는 전씨 부부였지만 양계사업을 위해서는 큰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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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이민 사기 잇달아
최근 미국령 「괌」도 기술자 취업「붐」을 비롯한 남·북미 각 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취업을 미끼로 소개비 수속비 등 거액을 뜯어내는 지능적인 이민사기가 잦아 가산을 탕진한 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