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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제조기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도 제조
뉴질랜드 교포인 골프 천재 리디아 고(18)가 메이저에서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 13일 프랑스 에비앙 르벵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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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신기록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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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앙의 이미향, 잘나가네요
이미향(22·볼빅)이 11일 스위스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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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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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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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효과'에 벌써 12승, 한국 선수 LPGA 전성시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해서 좋긴 한데 이러다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즘 골프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즐거운 비명’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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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지금 대한민국 천하(天下)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국내 팬들의 응원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삼킬 만큼 뜨겁다. 20일 최운정(25·볼빅)이 ‘마라톤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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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전 157기 최운정 … 아빠, 이젠 웃으세요
최운정(왼쪽)이 LPGA 데뷔 7년 만에 마라톤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자리엔 아버지 최지연(오른쪽) 씨도 함께 있었다. 골프 가방을 메고 8년간 딸을 따라다닌 최 씨를 향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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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US여자오픈 3R 3타차 단독선두…첫 메이저 우승 눈앞
양희영(26)이 US여자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양희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골프장(파70)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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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희영,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3위 外
양희영,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3위 양희영(26)이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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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1라운드 박인비, 최나연 순항
시즌 세 번째 메이저인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우승 후보 박인비(27·KB금융)와 최나연(28·SK텔레콤)이 상위권에 올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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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루이스에게 '실수 잊는 법' 전수 받은 이미향
이미향(22·볼빅)이 선배들의 조언을 발판으로 잊는 법을 서서히 터득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챙겼던 이미향은 부푼 기대감을 안고 새 시즌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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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아니카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대회 3연패 달성할까?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LPGA 투어 ‘위민스 PGA 챔피언십’ 60년 역사상 두 번째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2005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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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양희영, 박희영, 허미정, 강혜지…생존 앞에선 우정도 양보도 없다
‘무한 서바이벌 정글 헌터스’의 김세영(22.미래에셋)은 “시합이니만큼 마냥 즐길 수 만은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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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컴 ANA 우승, 김세영 3타 잃고 4위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30)이 연장전 4전 5기에 성공했다. 린시컴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마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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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 답답한데 내시경 검사는 멀쩡 … 꾀병 아닙니다
경희대한방병원 류봉하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복부 혈자리 중완(배꼽과 명치 사이)에 침을 놓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위 내시경검사 결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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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만나 슬픈 루이스
올 시즌 LPGA 투어는 한국(계) 독무대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최나연의 뒤를 이어 정상에 오른 김세영·리디아 고·양희영·박인비(왼쪽부터). 스테이시 루이스는 한국 선수들에게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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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효주, LPGA JTBC 파운더스컵 우승
김효주가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비회원으로 메이저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LPGA 투어 회원이 되어 첫 챔피언이 됐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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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심장' 김효주 vs '강철허리' 루이스
강철 멘털 김효주(20·롯데)가 철녀(鐵女)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와 맞선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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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타 차 단독 선두, JTBC 3라운드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김효주[골프파일] 김효주가 LPGA 투어 회원이 된 후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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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김세영-리디아-루이스 선두권 JTBC 2R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라운드는 김효주, 김세영, 최나연, 이미향, 장하나, 전인지 등 한국세와 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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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셋 다툼 … 박인비, 끝까지 간다
박인비가 스테이시 루이스를 잡을 수 있을까. LPGA 올해의 선수상 은 마지막 대회 서 판가름 난다. [뉴시스]‘새색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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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4일부터 전경기 생중계
9일 막을 내린 ‘미즈노 클래식’까지 대한민국은 현재 10승을 합작했다. 14일부터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과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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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다고 골프 말렸던 아버지 … 그 앞에서 LPGA 우승한 이미향
한국 여자골프의 새로운 신데렐라 탄생 순간은 유리구두처럼 아찔하고 반짝반짝 빛났다. 이미향(21·볼빅·사진)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