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교장관

제주4·3희생자추념일 전국 첫 지방공휴일 지정되나

지난 4월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참석자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국가추념일인 제주4·3희생자추념일이 전국 첫 지방

국정쇄신·민심수습의지 반영|「10·14개각」의 정치적의미

진의종내각을 출범시킨 10·14대폭개각은 국정수술과 민심수습을 대망하는 국민적합의를 반영하려고한 노력이 역력하다. KAL기사건·명성·영동진흥개발의 금융부정사건에 이은 버마참사는 우

13차례개각…70명부심

○…48년 공화국수립 이후 총리와 장관이라는 영예의 자리를 누린 사람은 층4백51명. 이중 제5공화국2년10개월만에 46명이 등장했다면 적은 숫자는 아니다. 정권수립이후의 격변을

국회본회의 질문 답변 요약

▲김상협국무총리답변=사립중·고등학교의 재정난을 지원키위해 올해 3백8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사립교육의 특수성과 자주성을 살리면서 공공성과의 조화를 도모해 사학 진흥에 힘쓰겠다.

유가결정은 사전동의 받도록|선거제도 개정에 총력을 쏟자

당직개편이후 처음열린 8일의 민한당의원총회는당지도부에 대한 공격등으로 간간히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3시간동안 시종 열띤 분위기. 다음은 의원들의 발언요지. ▲임재정의원=이번 당직인

컴퓨터교육의 본격화

우리의 학교 교육에서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미 81년에 서울의 4개 고교에서 컴퓨터교육이 처음 실시된 이래 올해부터는 5천대의 개인용 컴퓨터가 고교교육

「좌충 우돌 질문」 주의받아

6일 국회의 사회 문제 대정부질문에서 김문원의원(민한)은 『천군이래 가장 치졸한 입시제도를 만든 이규호 문교장관은 당장 파면돼야 한다는 선거공약으로 당선됐다』고 입시제도를 공격하고

교복마련 어려운 농어촌지역 중·고교|올부터 자유화도 무방

【대전=연합】이규호 문교부장관은 30일 중·고교학생들의 머리모양 자율화는 금년도에 교복자율화는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으나 농어촌 학부모들의 형편이 어려워 자녀들의 교복마련에 부담이

한-인도 개발정책 세미나

제3회 한국-인도네시아학술대회가 『한-인도네시아간의 장기적 개발협력에관한 정책』을 주제로 14일인도네시아발리섬에서 개최됐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박재규)와 인도네시아국제전략

일선교사 잡무 대폭 줄여

국회문공위는 3일하오 교직자윤리확립에 관해 이규호문교장관과 구본석서울시교육감으로부더 보고를 듣고 질의를 벌었다. 질의에서 민정당의원들은 문교당국의 교원인사개선과 사기앙양대책을 중점

교원인사,덕성위주로 할 용의는|책임 통감…입 열개라도 할말없다

▲김태수의원(민한)질의=주교사 사건은 단순한 유괴 사건이 아니다. 교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 교사로 일했기때문에 일어난사건이다. 두 여고생이 하수인으로 이용된것은 풍기문란과 퇴

85년부터 의무교육하는 중학교 대책은 따로 마련

이규호문교부장관은 3일 84학년도부터 고교에서 종교교육을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 선택과목으로 교육하고 내신성적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중·고교평준화에 따라

고교입시와 내신제

연합고사성적과 일부, 내신성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현행 고교입시제도가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키로 정부의 방침이 굳어진 것같다. 23일 국회답변에서 이같이 밝힌 이규호문교부장관은 『중

이문교, 미교육장관에 선물

문공회질의 답변(요지)

▲신상우의원(민한)질의 - 문교장관은 내무장관과 협의하여 학원에 대한 경찰투입을 재고해야한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형사적 처벌과 애정이 깃들인 문교정책이 조화와 균형을이루도록 해야한

학원사태 대책 질의

국회는 3일하오 이규호문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문공위원희를 열어 최근의 학원사태를 비롯하여 대학입시제도개선·교육세신설등 당면문교정책에 관해 정부보고를 받고 질의를 벌인다. 이날

이문교, 민한·국민당 방문

○…이규호 문교부장관은 30일 상오 국민·민한·민정당을 차례로 방문해 정당간부들에게 문교정책을 설명하고 임시국회에서의 협조를 부탁. 이장관은 3당간부들에게 『교육은 초당적으로 다뤄

국교교사는 학사 중· 고 교사 석사로 이문교 밝혀

【진주】이규호 문교부장관은 14일 『앞으로 중등교원은 대학원과정을 거친 석사학위소유자로 바꾸고 교육대학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4년제대학으로 승격되므로 초등교원은 학사출신으로 교체하

전국체전 내일 개막

【전주=체전취재반】새시대 개막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6l회 전국체육대희가 8일상오10시 건지산기슭 유서깊은 덕진공원에 자리잡은 전주공설운동장「메인·스타디움」에서 재일·재미·재독등 5

9개월간 장관 네 번 바뀐 신·동자부

"악수로 인수인계" 신임 남덕우 국무총리서리와 전임 박충동 총리서리는 3일 상오 10시25분쯤 총리 집무실에서 비서실장·행정조정실장 및 기획조정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전국총·학장회의 이문교장관 인사말 요지

우리나라 대학교육은 이제 하나의 전환기를 맞게되었다. 그동안 심각한 문제로 간주되었던 과열과외의 해소를 위해 비상한 조치가 취해졌다. 그러나 교육체제에 있어서의 어떤 개선도 행정적

한원문제의 돈육적극복

전국대학총학장회의가 11일문교부장관 주재로 열렸다. 지난 3월의 개학이래 거의 4개월동안이나 대학의 정상기능이 정지된 상황에서 열린 이 합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지대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