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사랑의 문화봉사단' 창단 행사
…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李重漢 서울신문논설위원)는 12일 저녁 서울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사랑의 문화봉사단」창단기념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문화봉사단」(단장 尹和子)은 문화
-
이무지치 내한공연-4월5~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이 무지치」는 「음악가들」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52년 로마 산타 체칠리아음악원 출신들로 창단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실내악단이다.이들이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는 일본에서 2백
-
이무지치 실내악단 내한공연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실내악단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 무지치 실내악단이 6년만에, 다시 서울공연을 갖게돼 관심을 모은다. 23∼2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
수준 높은 음악·무용 단체 내한 러시
올해 내한 공연을 갖는 해외 음악·무용 단체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특히 뮌헨필·체코필 등 유수한 교향악단과 바르샤바 국립 발레·몬트리올 재즈발레·볼쇼이발레 등 세계적 발레단
-
M-TV『코미디 세상…』|가정·사회 문제점 꼬집어
○…MBC-TV의 가을개편과 함께 새로 선보이는 코미디와 가요 프로그램은 종래의 쇼프로그램과 색다른 형식과 내용을 취하고 있다. 17일부터 방송하는 『코미디 세상만사』(밤8시5분
-
광주서 영상음악감상회 25일, 삼성전자 주최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6회 영상음악 감상회가25일 오후7시30분 광주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디오평론가 아영동씨가「오디오시스템과 AV시스템의 차이점」을 강의하며 탁계석씨와 안동림
-
"꿈의 오디오" CD시대 개막
국내에서도 콤팩트디스크(CD)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지난 82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꿈의 오디오」CD는 최근 60장이 넘는 대단위 전집까지 수입 판매되는 등 국내 애호가들 사이에
-
올해 한국에 오는 해외 음악인들 거물보다 중견급이 많다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음악인및 연주단체들은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거물급 안주자나 대규모 교향악단·오페라단등이 다소 줄어든 대신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이 정상을 향해착실한 기반
-
「아카르도」바이얼린 연주회
중앙일보사는 해외 아티스트 초청연주 시리즈의 일환으로 세계 정상의 바이얼리니스트 「살바토레·아카르도」를 초청, 오는11일 독주회를,12일에는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가 이끄는 서울 바
-
『아카르도』바이얼린 연주회
중앙일보사는 해외 아티스트 초청 연주 시리즈 일환으로 세계 정상의 바이얼리니스트 「살바토레·아카르도」를 초청, 오는 11일 독주회를, 12일에는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가 이끄는 서울
-
'85문화계 "침체"벗고 "중흥"을 노린다| 미술·음악·연극·무용 등 올해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미술 85년 새해를 여는 미술계는 침체된 동양화의 부흥, 한일국교 20주년을 맞는 미술교류전,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외국유명작가 초청전등 의욕적인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화랑
-
KBS 현악합주단 발족
○…KBS현악합주단이 정찬우악장을 리더로 새로이 발족, 그첫번째 실내악연주회를 11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학회관 소강당에서 갖는다. KBS교향악단 현파트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앙상블
-
(5)멕시코
멕시코는 저개발국가로서는 처음으로 68년에 올림픽을 치렀다. 멕시코는 대회후의 활용도를 고려해 최소한의 시설투자를 하되, 대회기간중 선수와 임원에게 무료숙식을 제공하는 선심 올림픽
-
이탈리아 이무지치 악단 20일 이화여대서 공연
「이탈리아」의 현악합주단 「이무지치」의 내한공연이 20일 하오 7시 이화여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의 「레파토리」는 「비발디」의 『사계』전곡을 비롯, 「알비노니」의『「바이얼
-
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