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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968|전반적 정세-장덕상 특파원 불 레이몽·아롱 교수 회견

    -일·소가 최근 정치·경제 양면에서 접근하고있다. 이러한 양국의 접근이 한국에 미칠 영향은 어떠하며 특히 최근 소위 독자노선을 부르짖고 나선 북괴의 정치적 노선은 앞으로 어떻게

    중앙일보

    1968.01.01 00:00

  • (51)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가톨리시즘과 프로테스탄시즘(대표집필 김재준)

    하나님 말씀에 산다 우리가 보통 세계라고 하지만 문제는 지금의 세계, 과학이 열쇠를 차지하고 기술학이 실생활을 지배하는 현대의 세계, 흔히 말하는「우주시대」의 세계에서의 종교를 생

    중앙일보

    1967.12.21 00:00

  • (2)|충승·괌·하와이 미군사 시설을 보고-박경목 외신부장

    중공이 수폭 실험에 성공하고 현재 중거이 탄도탄(IRBM)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다시 7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대륙 간 탄도탄(ICBM)까지도 보유하게 된다는 전망이 서자 「오끼니

    중앙일보

    1967.12.02 00:00

  • 무서운 핵경쟁

    핵전쟁이 가져올 『인류와 인간문명에의 참화』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대 핵거인국 미·소는 이미 핵확산금지조약공동초안을 「유엔」총회에 제출하고 있다. 핵확금조약초안자체에도 감시조항

    중앙일보

    1967.10.28 00:00

  • (39)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군대의 역할 - 대표집필 선우휘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

    중앙일보

    1967.09.28 00:00

  • 중공『문혁』의 가는 길|「프랑스」의 중국통 「길렝」씨에 물어본다.|본사 장덕상「파리」특파원 단독회견기

    세계적인 「중국통」기자로 손꼽히는 「로베르·길렝」씨는 중국 상주를 비롯해 여러 차례 중국대륙을 여행, 「에드가·스노」씨와 함께 중국통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종전 후엔 AFP 특

    중앙일보

    1967.09.26 00:00

  • 통한 등 96개 의제

    【유엔본부19일 AP·로이터동화】제22차 「유엔」정기총회가 19일 하오3시(한국시간 20일 새벽4시)세계1백22개국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문제와 월남문제 등 허다한 난제를 안

    중앙일보

    1967.09.20 00:00

  • 선모의 재난

    미국 항공모함 「포레스탈」호의 재난은 무기 극치 시대의 한 만화이다. 불과 5초 사이에 「포레스탈」호는 하늘이 진동하는 폭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1백26명이 사망하

    중앙일보

    1967.08.01 00:00

  • 세계의 화제|「브라질」한복판에 세계 제2의 인조 호

    평화기구의 일원 「브라질」은 「유엔」의 세계평화기구의 일원으로 열강의 군비확장과 핵실험에 대해선 항상 반대입장을 지켜왔고 국제간의 분쟁발생 경우에도 늘 거중조정의 노력을 발휘하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말문 연『흐루시초프』|3년만의 대화|미NBC·TV와의「인터뷰」에서

    미·소 공존, 협조체제를 이룩해놓은 사람은 다름 아닌 전 소련수상 「니키타·S·흐루시초프」다. 중동바닥에서 한바탕 벌어질 뻔했던 미·소 대결을 피하기 위한 「존슨」·「코시긴」의 노

    중앙일보

    1967.07.06 00:00

  • (2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북한동포의 사상적 선도 - 대표집필 김형석

    6·25 열 일곱 돌 역사는 항상 흐르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세계도 꾸준히 변해 가는 도중에 있다. 이 변화와 발전에는 어떤 주어진 결정성도 없으며 필연적인 결론이 있는 것도

    중앙일보

    1967.06.22 00:00

  • 월남전과 핵무기|강경·온건 양파 주장의 배경

    지난 2월이래 월남전의 「템포」는 날로 가속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17도선을 중심으로한 남북포화전, 월맹연안에 대한 함포사격, 월맹하천에 대한 기뢰 투하, 「타이·구엔」강철공장

    중앙일보

    1967.06.03 00:00

  • 엇갈렸던 평화와 반평화

    66년의 세계는 무엇보다도 평화와 반평화의 신호가 지역적으로 각각 엇갈려 명멸하였었다는 특징을 갖는다. 여전히 세계정치의 주된 근간이 되고있는 미·소 관계를 먼저 볼 것 같으면 북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진주만기습의 교훈|일의 태평양전쟁 도발 25주에 붙여

    12월 8일 25년 전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여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날. 우리는 진주만 사건 이후 25년 동안 세계대전을 무사히 모면해왔다. 그러면 과연 3차 대전은 앞으로 영원히

    중앙일보

    1966.12.08 00:00

  • 다시 불 뿜는 중동의 화약고-「요르단」과 「이스라엘」의 분쟁

    12일 「요르단」의 지뢰공격사건의 보복으로 「이스라엘」은 전투기와 연대병력을 동원, 「요르단」국경선을 침공함으로써 중동의 화약고는 또다시 불을 내뿜기 시작했다. 「유엔」안보리는 「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중공 미사일 권에

    【북평 18일 AFP합동】미국여성으로 올해 82세인 「마르크스·레닌」주의 작가 「안나· 루이·스트롱」은 18일 미국이 중공을 공격하는 경우 중공의 핵무기가 동남아에 있는 미국기지

    중앙일보

    1966.11.19 00:00

  • 본사창간 1주년기념 특별기고|"미·중공전은 벌어질것인가"

    【편집자주】「파리」의「르·몽드」지 논설위원인「루베르·길띈 씨는「에도가·스논와 함께 첫 손꼽는「중국통」기자다. 그는 2차대전중의 중국상주를 비롯해 중국대륙을 여러차례 여행하고, 특히

    중앙일보

    1966.09.27 00:00

  • 궁지에 몰린 「에르하르트」

    사민당뿐 아니라 기민당내에서도 공격을 받고있는「에르하르트」수상은 최근군수뇌들과 「폰·하셀」국방상과의 의견충돌로써 재임3년동안 최악의 정치홍역을 치르게됐다. 22일 공군참모총장 「파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진통하는한국외교

    국제사회의 현발전 단계하에서는 일국의 외교정책은 자국의 국가이익을 초월 할수는 엾는법이다. 미국의 대외정책도 이 예외일 수는 없다. 미국의 국가이익은 한마디로 남북미대륙에서 그우위

    중앙일보

    1966.06.09 00:00

  • 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낡은 장비에 병력만 앞세워

    ①북평의 대외정책 ②교조주의의 고수 ③중공의 군사력 ④미국의 대 중공관 ⑤북평의 무역정책 ⑥중공의 과학 과 문화 중공은 지난 5월 9일 세번째로 핵폭탄을 터뜨렸다. 『열 핵물질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월남증파와 대미 신뢰감|홍종인

    (1) 최근의 우리국회는 제2차 월남파병문제를 에워싸고 종래에 보기 드문 심각한 토론을 해 왔다. 여당이라고 해서 그 전부가 정부의 제안을 찬성하는 것도 아니고, 또 야당이라고 해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중공은 거대한 숫자"

    【파리=장덕상 특파원】 1962년 불란서 「드·골」대통령이 중공을 정식 승인한 이래 「파리」∼북평 사이의 거리는 갑자기 단축되어 불·중공 양 정부는 문화협정·기술제휴 등으로 양국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조용한 인도양」의 의??

    인도양상에 있는 두 개의 조그마한 섬에 최근 영국과 미국이 군사기지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4억의 인도인민들은 발칵 뒤집혀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서방 자유진영의 군사전략에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칼을 녹여 삽을 만들자|17개국 군축 위의 향방

    핵무기 확산 방지조약을 다루기 위한 17개국 군축위원회가 지난해 9월 휴회이래 약4개월만에 27일「제네바」서 재개된다. 『칼을 부셔 삽으로 만들고, 창을 고쳐 낫으로 만든다』는 구

    중앙일보

    1966.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