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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공부도 실력이에요 중간고사 대비 학습법
중간고사가 코앞에 다가왔다. 학생에게는 시험 전날의 ‘벼락공부’가 부족한 실력을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시간이 한정돼 있는 상태에서 하는 벼락공부는 요령을 알면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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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해결, 여름보다 가을 겨울이 적격! 얼음체형조각술(냉동지방분해술)로 해결하세요!
남녀를 불문하고, 뱃살은 최대 고민 비만부위이다.잦은 음주와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남성들은내장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이,여성들은 호르몬의 영향과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피하지방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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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척해 지셨는데 혹시 암은 아닐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혼정신성(昏定晨省)’.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봐 드리고 아침에는 밤새 안부를 묻는다. 부모의 건강을 살펴 효도하는 자식의 도리를 함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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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척해 지셨는데 혹시 암은 아닐까?
‘혼정신성(昏定晨省)’.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봐 드리고 아침에는 밤새 안부를 묻는다. 부모의 건강을 살펴 효도하는 자식의 도리를 함축한 사자성어다. 노부모와 자식이 따로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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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발기, 팽창은 되는데 유지가 곤란하다면…
이정택 한의사올해 말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 J씨(33)는 요즘 고민이 많다. 2년 전에 사귀었던 애인과 헤어지던 무렵부터 조금씩 발기에 문제가 생기더니, 결혼할 사람과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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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터 손끝까지 저릴 땐 목디스크 확률 높아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 장애? 이렇게 생각하다간 큰코다친다. 손이 저린 원인이 목 디스크나 수근관 증후군 또는 근막통증 증후군 등 다양하기 때문이다. 저리다는 표현도 사람마다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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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미세전류 흘리면, 피로 풀리고 살도 빠지고
‘사람 몸에 전기가 흐른다?’ 맞는 말이다. 그렇다고 사람을 ‘전기뱀장어’ 같은 특수 어류와 비교해선 곤란하다. 전기뱀장어가 만들어내는 전기는 가정용 전압(220V)의 세 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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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6)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뇌 기저부 수술)
6년 전, 처음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해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듯해 지난가을 집 근처 병원을 방문했던 김태경(가명·41)씨. 담당 의사로부터 뇌 MRI 촬영을 권고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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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로 알아보는 척추질환 서비스업 직장인
통증 심각하지 않다고 방심은 금물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서비스업 직장인들은 척추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오래 서있으면 발끝부터 골반·허리·목으로 이어지는 척추 전체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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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마다 컴퓨터 모니터서 눈 떼는 습관을 …
천안 드림안과 김성진 원장(왼쪽)은 “건성안이 심하면 병원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 성분의 점안약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진은 김 원장이 환자 눈을 검진하는 모습. [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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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② 직장인 생활습관
직장인이라면 1년에 한번 ‘건강 성적표’를 받는다. 건강검진 결과다. 대기업 간부인 김모(47)씨의 지난해 건강 성적표는 충격적이었다. 비만에 의한 지방간은 물론, 당뇨와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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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지우니 나이 10살 거꾸로 먹더라
외모 관리를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노인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싶은 건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월의 흔적은 지울 수 없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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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에 눈 부셔하는 어머니, 혹시 백내장?
이영분 할머니(88·서울시 노원구)의 4대 가족이 설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 할머니 후손들은 종종 할머니를 찾아 안부를 묻는다. 이 할머니는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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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의 건강 가이드│당뇨병
주부 박경숙(54·대치동)씨는 최근 평소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점점 빠졌다. 주말에 푹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날씬해져서 기분이 좋았지만 2~3개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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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아닌 환자’ 위한 미네랄의 재발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특별한 원인 없이 몸이 아프고 활력이 떨어질 때는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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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아닌 환자’ 위한 미네랄의 재발견
특별한 원인 없이 몸이 아프고 활력이 떨어질 때는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된다. 예컨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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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열 나고 코피·멍 잦으면 백혈병 의심을
소아암 전문의가 입원한 어린이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혹시 우리 아이의 몸속에 암 덩어리가 자라고 있진 않을까.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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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사례로 본 뇌졸중 대처법
김용일 명예총장 신속한 초기 대응 을지대 김용일(74) 명예총장은 50대 말이던 1993년 풍(뇌졸중)을 맞았다. 당시 그는 고혈압·당뇨병이 없었다. 하루 평균 두 갑 정도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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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피부 미남 시대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인 비오템 옴므는 여러 백화점에 입점해 있지만 특히 롯데 영등포점과 신세계 강남점 매출이 많다. 이들 매장은 군인들이 휴가를 나오거나 부대에 복귀할 때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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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앗!!! 무심코 지내다간 ‘감추고 싶은 목’ 된다
“점점~더 멀어져 간다~.”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싸해진다는 사람이 많다. 무심코 서른을 보내고, 나이에 ‘마흔’자가 붙게 되면서부터는 노래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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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세는 체중감량보다 라인관리!
최근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화면 속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다이어트 압박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많다. 때문에 헬스장 회원권을 끊기도 하고, 식사량을 줄이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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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 기자의 Health & Study] 신문 사설 옮겨 쓰면 전두엽 자극 받아 기억
세상에 ‘머리 좋아지는 약’은 없다. 또 지능지수라고 하는 IQ를 높이려고 억지로 노력할 필요도 없다. 사실 평생을 두고 사용해도 뇌세포의 10분의 1도 써 먹지 못한다. 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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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만 공식, 안에선 찌고 밖에선 빠진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박경순(45·가명)씨는 요즘 부쩍 올라간 혈당치 때문에 긴장해 있다. 40대 초반에 당뇨전단계(공복 시 혈당 100~125㎎/dL)로 들어서더니 최근엔 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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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허리선, 조금만 노력하면 만들 수 있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살 빼는 데에 집중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키도 크고 뼈도 단단한 건강 체형인 경우가 많다. 더구나 출산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들의 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