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B2B 속도내는 네이버…네옴시티에 디지털트윈 구현할 수 있을까
네이버랩스의 디지털트윈 기술. 드론으로 찍은 항공사진이 아니고, 네이버가 3D 모델링해 만든 디지털트윈. 사진 네이버랩스 네이버가 현실 공간을 디지털에 그대로 재현하는 ‘디지
-
PGA투어 티켓 쥐었다…꿈 이룬 스무살 김주형
김주형 큰 대회를 여는 명문 프라이빗 골프 클럽 중에선 간판을 달지 않는 코스가 꽤 있다. 외부인의 출입을 꺼리는 데다, 으리으리한 간판을 다는 게 촌스럽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
폭풍 성장은 이런 것, 임성재 미국 2부 투어 첫 출전 우승
임성재 [플레이앤웍스] 임성재(20)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자마자 우승했다. 17일(한국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2부 투어 개막전
-
미국 흔들러 간다, 아이언맨 이동환
PGA 투어에 데뷔하는 ‘공군 예비역’ 이동환이 3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힘찬 점프를 하고 있다. 줄자같이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지난해 PGA Q스쿨에서 수석 합격한 그는
-
[경제계 인사] 우리은행 外
◆우리은행 ▶단장 김양진 ▶본부장 임준상 ▶부장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 최정현 강성모 정동운 고종호 ▶수석부부장 안영진 김제수 안상훈 김정기 김현석 박종일 이관식 황규목 조공현 ▶
-
우즈도 울고 간 항아리 벙커·좁은 페어웨이 … '악마의 코스'서 누가 웃을까
타이거 우즈도 자비를 호소했다.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136회 브리티시 오픈이 19일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악마의 링크스라 불리는 커누스티(파 72,
-
뚱뚱한 부부, 입양 못한다고?
최근 한국의 입양기관이 비만 부부에 입양 거부 조치를 내린 데 대해 호주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호주 신문들은 “한국 정부가 자국의 아기들이 보다 건강
-
14세 골프 천재 떴다… 노승열, 아마 챔프에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승열. 믿기 힘든 열네 살 소년의 반란이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중학교 2학년생이 아마추어골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
박근혜 부총재 추억의 사진첩 받아
박근혜(朴槿惠)한나라당 부총재가 33년전 첫 해외여행의 추억을 되찾았다. 서울 중구 세종로 주한 호주대사관에서는 9일 조리카 므카티 호주 대리대사가 朴부총재에게 사진첩 한권을 전달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 (35)
35. 최규하씨 '새옹지마' 관료경험이 없던 나는 외무장관이 된 후 장관 특별보좌관인 최규하(崔圭夏)대사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 관계로 나는 崔대사의 영국행이 좌절되자 그
-
[경제계인사] 한빛은행 外
◇ 한빛은행 ▶개인고객지원 오정근 ▶투자금융 윤훈혁 ▶여신업무 홍승길 ▶자금 강용식 ▶홍보팀 서동면 ▶검사 도종태 ▶가락동 양영호 ▶가리봉동 권중화 ▶강남 홍기식 ▶강서 배남호 ▶
-
전 내무차관 이동환씨 별세
전내무차관 이동환씨가 11일오후 6시 서울풍납동 중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5세. 이씨는 함남단천출신으로 60년 내무차관, 62년 주호주대사를 역임했고 진해화학사장을 거쳐
-
장의종·김치완 2명만 8강에
91 필리핀·태국 남자 서키트 테니스 최종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 5명중 대한항공의 장의종 김치완 등 2명만 2회전을 통과, 8강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왔다. 6일 방콕에
-
사장의 조건|이동환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사무자동화시대를 맞았다. 복사기·팩시밀리·컴퓨터등 사무자동화기기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내노라하는 다국적기업들이 대한진출에 한발 앞서 깃대를 꽂으려 경쟁
-
아스팍 사회문화센터 해체 검토
정부는「아스팍」(아시아·태평양각료이사회)사회문화「센터」를 해체, 독일 문화원이나 일본의 국제협력 기금처럼 한국의 독자적 문화외교 전담기구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
진해화학사장에 이동환씨
19일의 진해화학(4비)주총은 사표를 낸 박경원사장 후임에 이동환 전 호주대사를 선임했다.
-
외무부 차관에 윤석헌씨 발령
정부는 12월8일자로 주 「필리핀」대사 윤석헌씨를 외무차관에, 전외무차관, 진필식씨를 주「캐나다」대사로 각각 발령하고 주호주대사 이동환씨를 외무부 대기로, 그 후임에 전대일청구권
-
대·공사급 곧 대이동
정부는 곧 외무차관을 포함한 해외공관의 대·공사급 및 본부국장급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할 방침이다. 현차관 진필식씨는 공석중인 주「캐나다」대사로 전임하며 차관에는 윤석헌 주 「
-
헬기기금 12만원
동남아지역 수출진흥회의에 참석했던 공관장12명(대표 호주대사 이동환)이 30일 한국신문협회를 찾아「헬리곱터」헌납기금으로 12만원을 맡겼다.
-
육여사, 고아원을 방문
【캔버라=김환준특파원】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17일 상오「캔버라」교외의 「매리미드·홈」 고아원을 찾아 원아들을 위로했다. 육여사는 이동환 호주대사 부인과「룸스」주한 호주대사 부인
-
육여사 고아돌아보며 정원수와 장난감 기증
○…육영수여사는 17일 상오1O시반부터 이동환대사부인과 「룸스」주한호주대사부인의 안내로 「매리미드」 아동보호소를 방문, 장난감 40개와 정원수 64그루를 기증하고 기념식수를 했다.
-
내일 한·호 정상 회담
【캔버라=김준환톡파원】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상오10시50분 서울을 출발한지 22시간만인 16일 상오10시(한국시간 상오9시) NWA특별 전세기편으로「캔버라」공항에 도착했다. 박대
-
환영일색「캔버라」
【캔버라= 김준환특파원】지난 15일 상오 김포를 떠나 호주와 「뉴질랜드」공식 방문에 오른 박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5천9백50마일의 항로를 무사히 날아 호
-
박대통령 방호 수행원결정
오는16일부터 8일간 호주와「뉴질랜드」를공식방문할 박정희대통령과 부인육영수여사에 수행할 15명의수행윈이 4일상오 신범식청와대대변인에의해 발표됐다. 수행자명단은 다음과같다. ▲최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