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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결승포+김재영 2승...한화, kt전 4연승
프로야구 한화가 김재영의 호투와 정근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kt전 4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잠수함 선발 김재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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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동반 출전, 최정-최항 "꿈꿔온 일이 이뤄졌다"
25일 인천 kt전에 나란히 선발 출장한 최정(오른쪽)과 최항. [사진 SK 와이번스] 최정(30)-최항(23·이상 SK) 형제의 꿈이 이뤄졌다. 1군 경기에서 동시에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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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미니’ 박해민 뜨면, 상대팀은 긴장한다
박해민은 주루를 할 땐 요리장갑과 비슷한 보호용 엄지 장갑을 낀다.[사진 삼성 라이온즈] ‘Lambormini’(람보르미니). 삼성 외야수 박해민(27)이 글러브와 팔꿈치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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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쌕쌕이들의 IT 아이템 '엄지장갑'
[포토]KIA 버나디나 , 주루장갑이 벙어리 올시즌 그라운드에서 '도루나 주루 플레이를 좀 한다'는 주자들의 손을 유심히 보면 특이한 걸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주루 글러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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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과격 시위 아니면 살수차·차벽 동원 않기로
경찰이 집회 현장에 살수차와 차벽을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관련 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경찰청 경비국은 26일 입장자료를 내고 “집회·시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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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에 살수차·차벽 원칙적으로 사용 배제
서울 신당동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경찰이 살수차 운영 시연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찰이 집회 현장에 살수차와 차벽을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관련 기준을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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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타율 0.526...'일요일의 남자' kt 이진영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 이진영(37)은 일요일의 남자다. 일요일만 되면 180도 달라진 타격감을 뽐낸다. 이진영은 일요일인 14일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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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카지노 네온사인, 다른 속도로 가는 668개 시계 …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전면을 장식한코디최의 작품 ‘베네치아 랩소디’. 번쩍이는 네온사인 작품에 관람객들이 몰리며 한국관은 인기 국가관으로 떠올랐다.[사진 한국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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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국가주의와 세계주의, 자본주의와 비상업성 사이 카운터밸런스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제57회 국제미술전 한국관이 10일 개막했다. 전면에 보이는 것은 코디 최의 작품 '베네치아 랩소디'.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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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15이닝 무실점 고영표 "6회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던졌다"
[포토]고영표 투수, 최선을 다해 프로야구 kt가 사이드암 고영표(26)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고영표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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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썸녀’한영, 과거 열애설 화제
한영(39)이 김건모(49)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끈 가운데 한영의 과거 열애설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자신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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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채식주의자』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까지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한류, 메이드 인 코리아'를 주제로 2017년 아름지기 아카데미를 4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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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벤 베이커 등 연사 6명 참여 …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 주제 컨퍼런스도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 기간을 통해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Passion and Innovation Driving the 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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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벤 베이커 등 연사 6명 참여 …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 주제 컨퍼런스도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 기간을 통해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Passion and Innovation Driving the 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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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주현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
17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한화 김주현. [대전=김진경 기자] 프로야구 한화가 대타 김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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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안타 폭발' LG, 한화 12-5 대파
━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3안타를 몰아치며 한화를 대파했다. LG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타선의 막강 화력을 앞세워 1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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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것’에 대한 질문 또는 대답
2017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 이완·코디최, 예술감독 이대형(왼쪽부터).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것’은 근대화 이후 한국의 강박적인 과제였다. 2017베니스비엔날레(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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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류재승▶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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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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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완투 KIA, 2승 더하면 가을야구
헥터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29·도미니카공화국)가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했다.KIA는 2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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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kt 고춧가루에 당한 5위 KIA
프로야구 최하위 kt가 갈 길 바쁜 KIA에 고춧가루를 팍팍 뿌렸다.kt는 25일 수원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8-7로 이겼다. 5위 KIA는 이날 패배로 4위 L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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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왜 이대형에게 휴대폰을 선물할까
프로야구 삼성 이승엽(40)이 kt 외야수 이대형(33)에게 휴대폰을 선물한다. 이유는 무엇일까.이승엽은 지난달 19일 수원 kt전에서 2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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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빠른 발, kt 9연패 끊었다
프로야구 최하위 kt가 9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14일 창원 NC전에서 6-5로 이겼다. 8월 들어 10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둔 kt는 9연패를 탈출했다. 승부를 결정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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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승리수당 주면 제재금 10억인데…승부조작 벌금은 왜 없나
2012년 승부조작 파문 후 대국민 사과를 한 구본능 KBO총재(오른쪽 둘째)와 8개 구단 사장단. [중앙포토]그날 이태양(23·NC)의 얼굴을 보았는가. 지난해 9월 15일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