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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 돌풍, 새내기 이승연 생애 첫 우승 트로피
2부 투어서 비운의 선수로 꼽혔던 이승연은 정규투어 4경기만에 우승했다. [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신인 돌풍이 거세다. 새내기 이승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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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박성현 "우즈를 만나 에너지 얻어 우승할 수 있었다"
박성현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 세계랭킹 2위 박성현으로선 1위 아리야 주타누간, 3위 이민지와의 맞대결에서 거둔 역전승이라 더 의미가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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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소나기 버디 9개, HSBC 주타누간에 역전 우승
박성현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박성현(26)이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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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불붙었다... 박인비, LPGA HSBC 챔피언십 2R 공동 2위
박인비. [연합뉴스] 싱가포르에 '골프 여제 전쟁'이 불붙었다. 세계 1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비롯해 2위 박성현(26), 전 세계 1위 박인비(31)가 나란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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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고진영 HSBC 1라운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6위
박성현 자료사진. [[AP] 박성현이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박성현은 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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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7년 이어 또 우승…양희영, 태국은 약속의 땅
LPGA 투어에서 11년째를 맞는 양희영. 24일 혼다 타일랜드에서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후원사를 구하지 못한 그는 이날 로고가 없는 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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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너무 잘 맞았다"... 물오른 지은희, LPGA 혼다 타일랜드 1R 선두
지은희가 지난달 LPGA 투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16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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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을 가라'며 NASA로 이름 지은 하타오카 또 우승
하타오카 나사가 3일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뻐하고 있다. [AP] “NASA(미항공우주국)처럼 전인미답의 길을 가라.” 이런 뜻으로 이름을 지은 하타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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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다음엔 싹쓸이... LPGA에 부는 '주타누간 강풍'
아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깨끗하게 싹쓸이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 31일 미국 골프채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확정된 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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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만에 돌아온 전인지,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 [KLPGA 박준석] 전인지(24)가 돌아왔다. 전인지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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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속 돋보인 퍼트...주타누간에 판정승 거둔 박성현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한국 박성현이 8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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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 공동 3위, 메이저 3승 향해 순항
박성현. [Reuters=연합뉴스] 박성현이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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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버디' 김인경-양희영-신지은, 스코티시 여자 오픈 1R 나란히 공동 2위
김인경. [연합뉴스] 스코틀랜드로 건너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김인경(30)과 양희영(29), 신지은(26)이 나란히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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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교포 이민지, 생일날 김인경 꺾고 LPGA 볼빅 우승
이민지. [AP Photo/Carlos Osorio=연합뉴스] 호주교포 이민지(22)가 자신의 생일에 우승했다. 이민지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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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홀 줄버디... 김인경, LPGA 볼빅 챔피언십 공동 2위 '껑충'
27일 열린 LPGA 볼빅 챔피언십 7번 홀에서 자신의 샷을 바라보는 김인경. [AFP=연합뉴스] 김인경(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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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이글샷으로 슬럼프 탈출 … 리디아 고, 44개 대회 만에 우승
우승한 뒤 기뻐하는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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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재 리디아 고, 연장전 이글로 1년 9개월만에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리디아 고. [AP/Eric Risberg=연합뉴스] 파 5인 15번 홀에서 우드로 친 샷이 2온에 성공한 후 리디아 고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깡충깡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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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불이익 걱정에 말 못하는 것" 李총리 반박한 선수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 YTN 방송 캡처]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이민지 선수가 20일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기정사실로 된 이 상황이 당연히 믿기지 않고 아직 많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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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조’ 라이벌 3인 침묵 샷 … 박성현이 앞섰다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가운데)·2위 박성현(오른쪽)·3위 렉시 톰슨이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했다. 박성현이 6언더파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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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선두' 박성현 "첫 시작 좋아, 마무리까지..."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박성현 [사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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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갈라파티에서 패션 감각 뽐낸 LPGA 골퍼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중인 골퍼들이 숨겨왔던 패션 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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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 등 "MBC 사장, 그만 웃기고 떠나라" (전문)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를 포함해 MBC 예능프로그램을 만드는 피디 46명이 22일 김장겸 문화방송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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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서 해낸 장하나 … 11m 이글로 뒤집기 우승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LPGA 홈페이지] 장하나(25·BC카드·사진)는 통통 튄다. 성격도 밝은 편이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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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스타터' 장하나 호주여자오픈 우승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LPGA 홈페이지] 장하나(25·BC카드)는 통통 튄다. 성격도 밝은 편이고, 행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