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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일축… "남편 보고싶다" 장여인|2, 3분만에 끝난 두 매머드사건…선고공판현장과 피고인 근황
○…이·장부부사건과 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선고공판이 1시간 간격으로 열린 8일 대법원131호 법정주변은 상오11시쯤부터 방청객이 몰리고 경찰관들이 경비를 서는 등 긴장된 분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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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감감」으로 양형 조정|어음사기 항소심 선고가 의미하는 것
이철희·장영자 부부의 7천억원 어음사기사건은 1백94일만인 15일 사실심을 종결했다. 지난8월9일 종결됐던 1심 판결은 당시 용광로처럼 들끓던 분위기 등이 복합되어 주범 이·장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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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집유7명 어제 하오 석방
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사기사건과 관련, 구속됐다 항소심에서 무죄·집행유예 등이 선고된 김용남(38·대화비서실 차장)·주창균(61·일신제강회장)씨 등 7명이 15일하오6시30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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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예상한 듯 무표정
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사기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판결이 선고되는 순간 피고인들은 재판장이 워낙 빨리 주문을 낭독한 탓인지 선고 형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한 표정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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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부부 징역 15년
서울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 부장판사, 주심 이근웅 판사, 배석 김권택 판사)는 15일상오 이·장 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이·장 부부에게는 원심형량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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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 피고인 임상결심 공판 10분만에 끝나
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사기 사건과 관련, 구속 기소된 이규광 피고인(57·전 광진공 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이 12일 상오 10시 이피고인이 입원중인 서울대병원 121병동 특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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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씨 장 수술 12일 출정 못할 듯
이철희·장영자 부부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돼 항소심에 계류중인 이규광 피고인이 9일 입원중인 서울대 법원에서 직장의 일부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 이피고인의 공판은 12일로 예정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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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피고인 한때 혼수
이철희·장영자 부부어음사기사건과 관련,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이규광피고인(57)이 7일 새벽 심한 복통과 혈변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12층 114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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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부부에 15년 구형
이·장부부 어음사기사건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1일 상오 서울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이·장 부부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15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날 구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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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적었지만 열기가득
○…18일 열린 이철희·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의 2회공판은 대화산업 관련자와 사채업자만 나오고 이사건의 「핵심망이 빠져 방청석이 비어있을 정도로 일반인의 반응은 적었지만 법정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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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발행 사용목적 몰랐다"
대화산업 김제진사장등 관련피고인들은 서울고법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심리로열린 이철희·장영자부부어음사기사건항소심2회공판에서 변호인들의 신문을 통해 대화산업은 이·장부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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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사건 항소심 첫공판
이철희·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의 항소심 첫공판이 11일상오10시 서울고법형사2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피고인 32명에 대한 인정신문이 끝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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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전원에 유죄 선고|이규광 피고 징역4년 추징금 1억|임재수 7년 공덕종 피고인 4년
이철희(59) 장영자(38)부부에게 검찰구형대로 법정 최고형인 징역15년이 선고 되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허정동부장판사·주심 이영애판사·배석 장용국판사)는 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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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집유 선고되자 방청석 술렁|일부 무죄된 김수철은 안도의 한숨
○…이날 선고공판은 상오9시30분 정각에 시작, 1시간22분동안 계속됐다. 법정안은 냉방시설을 가동중 이었으나 허정동 재판장은 판결요지를 설명하며 손수건으로 이마의 흐르는 땀을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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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사기사건 구형공판 열리던 날
28일 이철희·장영자부부어음사기사건 구형공판정은구속피고인31명과 이들 변호인 29명의 변론과 최후진술로 공판개정후 최대의「말의성찬강」(성찬장)이 되었다. 피고인들의 죄사을 질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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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5·임재수10년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관련피고인 32명(법인체1개포함)중 13명에게 법정최고형이 구형되었다. 대검중앙수사부(이종남대검검사·성민경부장검사)는 28일하오 이철희(59·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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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싸고 대조적인진술
사상최대규모의 금융사건이었던 이철희·장영자부부의 7천억윈 어음사기사건공관은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있다. 피고인들에 대한 사질·반대신문이 모두 끝난 16일 현재 그동안 법정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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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경영참여"말믿고 일신·공영에 신용대출
14일하오2시부터 속개된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공단에서 임재수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대체로 시인했으며 이철희 피고인이 공형·일신에 출자했다고 말했고 특히 일신제강의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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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위해 청탁한일없다|장학사업·아들 결혼자금으로 2억받아
이철희·장령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3회공판이 14일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관장허정동부장관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이·장부부를 비롯, 이규광피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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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어음 유통 양해한 일 없다〃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건의 2회공판이 10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 (재판장 허정동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공영토건의 변강우사장(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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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사기사건 첫 공판
이철희·장영자 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의 첫 공판이 7일 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허정동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이·장 부부를 비롯,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