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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돈도 사람도 몰리는 바이든…트럼프는 '가을의 실수' 노린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월 3일 미국 대선이 7월 26일이면 D-100일이다. 현재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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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하면 민주당 바이든, 트럼프 누르고 백악관 직행
오는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드디어 확정되면서 대선 판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미국 대선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과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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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끝 대선 티켓 쥔 바이든, 트럼프에 "이제 벙커서 나와라"
4월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지난달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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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 위기는 이제부터" 하버드 경제학자 로고프의 경고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금융위기 패턴을 다룬 『이번엔 다르다』등을 썼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팬더믹 1차 위기에 미국ㆍ유럽보다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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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만에 집밖 나온 바이든 부부, 트럼프 보란듯 마스크 썼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메모리얼데이(현충일)인 2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헌화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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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백신 "무료 공급 검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로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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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 순간 준비해온 사람" ... 오바마 이어 힐러리도 바이든 손 번쩍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좀처럼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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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투옥된 사우디 인권운동가 공주 "석방해달라" 트위터로 SOS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이자 사우디 2대 국왕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1953~1964년 재임)의 108번째 자녀이자 막내딸인 바스마 빈트 사우드(56) 공주가 무함마드 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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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샌더스 두 번째 도전도 코로나에 꺾였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생중계 영상을 통해 민주당 대선 경선 운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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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꺾인 샌더스의 꿈···이젠 트럼프·바이든 전쟁이다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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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앙숙들의 전쟁'…샌더스 하차에 트럼프-바이든 대결
미국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하차했다. CNN 등에 따르면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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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조달러 부양에 반기···증시 흔든 샌더스 '29분 영상'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2조 달러(약 2500조원) 경기 부양 방안에 제동을 걸었다.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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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출발 후 반등…1700선 유지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선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하며 1700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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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경제 성과’ 수포 될 판…재선 나선 트럼프 긴장
━ [글로벌 이슈 되짚기] 2020 미 대선 새 변수 TV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 회견 모습. 그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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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금지 경보, 프로농구 외인 복귀 난항
휴가를 받아 미국으로 돌아가 아직 복귀하지 않은 DB 오누아쿠. [연합뉴스] 미국 여행금지 경보로 인해 한국남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들의 복귀가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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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바이든 ... 플로리다·일리노이·애리조나 경선 압승
미국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있다.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연이어 압승을 거두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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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LA 식당·극장 폐쇄, CDC “50명 이상 모이지 마라”
뉴욕의 카페 등이 폐쇄된 가운데 16일 맥도날드 매장에 띄어 앉으라는 경고문이 탁자에 부착돼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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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검사 받겠다"…기자 한마디에 백기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파비우 바인가르텐(오른쪽) 브라질 대통령실 소속 커뮤니케이션국장과 만나 사진을 찍었다. 바인가르텐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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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격차 더 벌렸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등 6개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니 화요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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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美 6개주 '미니 화요일' 바이든이 4곳 승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 바이든은 이날 6개 주에서 치러진 '미니 화요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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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바이든, 79세 샌더스 유세 첫 취소…美대선 코로나 비상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경합 중인 버니 샌더스(왼쪽) 후보와 조 바이든 후보가 지난달 25일 대선 후보 토론을 하고 있다. 샌더스 후보는 올해 79세, 바이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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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고립되고 바이든 ‘하이킥’…경계심 높이는 트럼프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이 ‘수퍼 화요일’인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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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워런 사퇴 효과는…바이든 48% vs. 샌더스 37%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5일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자택 앞에서 "대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사이에서 지지 여부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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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워런 상원의원, 오늘 민주 대선 경선 하차”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 AP=연합뉴스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하차한다고 미 언론이 잇따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