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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6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6 오후 5:34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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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바이든 지지 토대로 남북관계 추진 확대 노력할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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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 못 부르는 외교부···北 반발에 홍길동된 한·미 회의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의 한·미 국장급 협의(한미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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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 이산가족 화상상봉…北은 "남북 교류 더디다" 비난
지난 2007년 8월13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제6차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선화씨 가족들이 북측의 가족들과 모니터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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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미안하다 안해요?" 아들 농담에 말문 막힌 北 아버지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양길용(90) 할아버지와 북측의 동생 량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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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의 색연필] 어머니, 헤어졌던 그림도 안아주세요
정재숙 문화전문기자 “어머니, 막내가 왔습니다.” 이 한마디를 하려 60여 년을 기다렸다. 아들 목덜미를 끌어당기는 어머니 눈에는 꿈에도 못 잊은 갓난아이의 얼굴이 어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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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北가족 뒤로 하고 눈물의 귀환
남북 이산가족이 22일 금강산에서 열린 2박 3일간의 상봉행사를 마친 뒤 귀환길에 올랐다. 남측 이산가족 89명과 동반가족 등 197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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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객실서 첫 도시락 상봉 … 이틀 만에 또 작별 준비
남북 이산 상봉 이틀째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 에서 남측 최기호(83) 할아버지가 북측의 조카 최광옥(53)씨의 춤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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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은하야라고 부를게""그럼 제가 네하고 대답하지요"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1일 금강산에서 만난 남과 북의 가족들은 개별(가족별) 상봉과 오찬, 단체 상봉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오전 외금강 호텔 객실에서 가족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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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표창 뒤집는 건 안 돼” 이산가족 상봉 속 남북의 거리
65년 만에 만나 감격이 넘치는 이산가족 상봉장이었지만, 남북 간의 거리가 확인되는 순간들도 생겨났다. 북측 가족들은 북한 당국에서 받은 표창을 남측 가족에게 자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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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아” “어머니” 92세 엄마 품에 71세 아들이 안겼다
20일 오후 3시 금강산호텔 2층 연회장은 일순간에 눈물바다로 변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흐느낌과 울음이 터져 나왔다. 남북 이산가족이 첫날 상봉 일정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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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눈물바다된 60여년만의 이산가족 상봉 그 현장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일 북한 금강산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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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일에야 ‘Yes’ 한 北…이산상봉 점검단 금강산行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남측 시설점검단이 27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다. 정부는 점검단 명단과 일정을 지난 25일 북측에 통보했으나 북측은 출발 당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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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우원식 원내대표, “102세 어머니 아직 한 남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는 제 어머니"라며 사진을 꺼내 들었다. 우 원내대표의 모친 김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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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5년만에 꽃신 선물 받은 북측 딸의 반응은…
구상연(98) 할아버지가 25일 남북이산가족상봉 2차 개별상봉에서 65년전 헤어진 북측의 두 딸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가슴에 품고간 '꽃신'을 딸에게 전달했다.북한군 징집으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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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아버지와 손수건 나눠 갖고 … 또 기약 없는 생이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이 22일 끝났다. 기약 없는 이별이 아쉬운 남과 북의 가족들이 손을 뻗어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딸 이정숙씨가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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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나 부모·자식 상봉 5건에 불과 … 북 평균수명 짧아 90세 이상 없어
20일 오후 3시30분(북한시간 오후 3시)쯤 금강산 상봉장에 북측 가족들이 들어섰다. 미리 자리를 잡고 있던 남쪽의 이흥옥(80) 할머니는 벌떡 일어섰다. 휠체어를 탄 이흥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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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간 나 혼자 아들 키웠으니 벌금 내소”
남측과 북측의 이산가족 530명이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남측 이옥연(88·앉은 사람 왼쪽 둘째)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남편 채훈식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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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 꿈만 같은 상봉 '눈물 바다'
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사진 공동취재단]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꿈만 같은 상봉에 '눈물 바다'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이 시작됐다. 행사장은 눈물바다로 마무리됐다.20일 오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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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꿈만 같은 상봉에 '눈물 바다'
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사진 공동취재단]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꿈만 같은 상봉에 '눈물 바다'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이 시작됐다. 행사장은 눈물바다로 마무리됐다.20일 오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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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산가족 상봉…박근혜 정부들어 두 번째, 남측 상봉단 389명 가족 만난다
'오늘 이산가족 상봉'남북 이산가족들이 20일 오전 금강산에서 사흘간 상봉한다.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만, 박근혜 정부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다. 가족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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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산가족 상봉…금강산서 사흘간 총 12시간 얼굴 마주한다
'오늘 이산가족 상봉'남북 이산가족들이 20일 오전 금강산에서 사흘간 상봉한다.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만, 박근혜 정부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다. 가족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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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서 20개월만에 '단체상봉'
'오늘 이산가족 상봉'남북 이산가족들이 20일 오전 금강산에서 사흘간 상봉한다.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만, 박근혜 정부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다. 가족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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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산가족 상봉…금강산서 남측 96가족·389명 가족과 재회
'오늘 이산가족 상봉'남북 이산가족들이 20일 오전 금강산에서 사흘간 상봉한다.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만, 박근혜 정부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다. 가족들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