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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국감 출석 예정…10대그룹 오너로는 처음, 병역 논란 다뤄질 듯
롯데 신동빈 회장 [아시히tv 캡처] '신동빈 국감 출석 예정' 신동빈 회장이 국감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예정된 국제포럼에 참석하지 않고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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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현 감사원장 "국민 공감 얻어야 감사원 존재 가치 있어"
황찬현 감사원장이 11일 “감사원의 위상과 권위는 국민의 신뢰에서 나오며,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때 감사원의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감사원장은 이날 서울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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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여 보세요, IT
실리콘밸리 파워 우먼 왼쪽부터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2 수전 보이치기 유튜브 CEO 3 버지니아 지니 로메티 IBM 회장 4 멕 휘트먼 HP CEO 5 마리사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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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총재 “한국 사회, 연령·성·인종차별 버려야 한다”
김용(56·사진) 세계은행 총재가 한국 사회가 세 가지 차별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령 차별주의(ageism), 성 차별주의(sexism), 인종 차별주의(racis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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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시급히 버려야 할 세가지 차별은…성·인종·연령
김용 세계은행 총재. [뉴욕=이상렬 특파원]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한국 사회가 세 가지 차별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령 차별주의(ageism), 성 차별주의(se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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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권위자 야마나카 교수 “난치병 치료, 시간 더 필요해”
9일 개막한 세계 과학기자대회의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유창한 영어로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사진 세계과학기자대회 조직위]“이르면 1~2년 내 유도만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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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파워 시대 갔다 … 미들파워국들 협력해 국제문제 풀자”
한 나라의 수장까지 올랐던 이들은 달랐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무거운 주제도 딱 맞아떨어지는 비유와 표현이 가미되니 관객들의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21일 제주포럼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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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기조연설
한 나라의 수장까지 올랐던 이들은 달랐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무거운 주제도 딱 맞아떨어지는 비유와 표현이 가미되니 관객들의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21일 제주포럼 기조연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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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핵심은 5G 기술 … 반도체 이어 혁신 이끌 차례"
황창규 KT 회장이 2일(현지시간) ‘MWC 2015’에서 5G 통신 네트워크가 가져올 미래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KT] 구글도, 애플도 뛰어든 무인자동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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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미래 … 정의선, IT에서 찾다
정의선(왼쪽에서 네번째) 현대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차의 스마트카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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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교육·과학·의료에 혁신 불러올 것”
24일 열린 ‘SNS 2014’에서 한 스타트업 직원이 사용자가 신발을 직접 디자인 할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참가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브랜든 이리브브랜든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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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난 10년, 30년 뒤를 생각"
‘알리바바 기적’을 만든 소프트뱅크 손정의(57·사진) 회장이 자신의 투자철학을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공개했다. 손 회장은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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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손잡은 LG전자·MS
구본준(左), 나델라(右)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과 사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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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문 결제, 이르면 내년 초에 가능"
글로벌 생체인식기술 전문기업 시냅틱스를 이끌고 있는 릭 버그먼 회장. [강정현 기자]이르면 내년 초, 우리나라에서도 단 한번의 지문 인식만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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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 충돌
이석우(左), 저커버그(右)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와 카카오톡의 이석우 대표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나란히 기조연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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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만 남은 피맛골, 광화문광장 … "서울, 이야기가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도시는 미디어’라는 주제의 국제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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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국제현안 외교 격전장 된 68차 유엔 총회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본부에서 열린 68차 유엔 총회 ‘새천년개발목표(MDG) 성공’ 포럼에 참석한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회장 빌 게이츠(오른쪽)가 발언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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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칼리지페어' 워싱턴DC 2000명 몰렸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대입 정보 박람회인 중앙일보 주최 '칼리지페어'가 지난 주말 워싱턴DC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LA를 비롯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워싱턴DC,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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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CDMA … 통신시장 주도권 17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앤 부베로 GSMA 사무총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KT글로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통신 시장은 혁신적이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뉴시스]옛날 옛적에(라고 해봐야 2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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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다 믿어라 … ‘메이커봇’은 무작정 추진해서 떴다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 인터랙티브’ 행사장이 20~30대들로 가득하다. 전날 개막일에는 이 행사장에 2만 명이 모여들어 입장권 등록에만 3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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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에 과도한 정부개입 경계해야”
“정부가 하지 말아야 할 일, 해도 괜찮은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잘 구분해야 합니다. 정부가 특정 클러스터나 회사를 우대하거나 보조금을 주거나 시장 경쟁을 왜곡해서는 안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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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후보군 등장 무대 예측 가능한 정치 펼쳐
미국 정치에서 전당대회는 화합의 축제다.물론 축제의 주인공은 공화ㆍ민주 양당의 대통령 후보다. 하지만 4년 후를 노리는 차기 후보군도 같은 행사장에서 유권자에게 선뵌다.꿈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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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격수로 뜬 30대 흑인 시장 러브, 차차기 대권주자 크리스티
미아 러브(앞쪽), 크리스 크리스티.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폐막한 미 공화당 전당대회는 ‘떠오르는 샛별들’의 잔치였다. 허리케인 아이작이 개최지인 플로리다주 탬파를 강타하면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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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완구업계 보호하려다 망친 인도 봐라”
라구람 라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정책에 관해 세계적인 경제학자가 “옳은 정책이 아니다”며 쓴소리를 했다. 라구람 라잔(49) 미국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 석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