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사오정] 회의에 참석하시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시30분 정시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있다. 박 위원장 주변 자리가 비어있다. 오상민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대표직
-
[소중 리포트] 우리나라 유일한 8각형 구장 어디 앉아도 야구에 푹 빠지게 돼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이 막을 올렸죠. 마운드(투수가 공을 던질 때 서는 곳)를 중심으로 펼쳐진 경기장을
-
[스타 인터뷰] 류현진, 어깨 수술 후 ‘솔직’ 심경 고백
지난해 5월 22일 왼어깨 수술을 받고 10여 개월이 흐른 지금 류현진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 과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술 후 컨디션은 최상이다. 내가
-
"빨간 날도 못 쉬어요" 182m 깊이 얼음 캐러 빙하지대로
국내 최초 쇄빙선 아라온호 앞에 선 제2차 장보고과학기지 월동대원. 빙하를 깨고 항해 할 수 있는 아라온 덕분에 장보고기지가 세워질 수 있었다. [사진 극지연구소] 2015년의 첫
-
소치의 컬링 아쉬웠지요? 휠체어컬링이 풀어드립니다
서순석·강미숙·김종판·윤희경·김명진(왼쪽부터) 등 휠체어컬링 대표 선수가 지난달 27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한국 대표는 모두 알루미늄 막대를 활용해 투구한다. [최승
-
일본 자위대, 42년 만에 도쿄 시내 무장행군
얼굴에 군청색 위장 크림을 바른 일본 육상자위대 특수부대인 ‘레인저’ 부대원 17명이 12일 소총을 멘 채 도쿄 이타바시구의 시가지를 행군하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12일
-
퇴근한 은행원 1골·1도움 … 스페인 3부리그 이변
은행원인 파블로 인판테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미란다데에브로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관중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미란다데
-
사고뭉치 일진들에게 북 두드리게 했더니
문제아들의 패턴을 읽고 해법을 찾다 기적은 5년 전, 영광중학교 미술 교사 황재일씨로부터 시작됐다. 그해 생활지도부장(학생주임)에 취임한 황 교사는 평소 대안 교육을 동경하며,
-
파격 할인분양 중인 팬트라우스, 부동산투자로 적합
마포 교통의 요충지 공덕오거리에 위치한 펜트라우스는 LH공사가 분양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지난 4월 6일 선착순 분양 첫날 200여명이 동호지정 순번 추첨을 위해 분양사무소를 방문
-
“흉내 잘 내니 골프도 잘 치죠 … 뇌에서 힘 빼긴 어렵네요”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의 제일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마친 투코 회원들이 웃으며 클럽하우스를 향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개그맨 김병만, 김준호, 배동성씨. 안산=조용철 기자 “모든
-
“흉내 잘 내니 골프도 잘 치죠 … 뇌에서 힘 빼긴 어렵네요”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의 제일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마친 투코 회원들이 웃으며 클럽하우스를 향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개그맨 김병만, 김준호, 배동성씨. 안산=조용철 기자 “모든
-
“흉내 잘 내니 골프도 잘 치죠 … 뇌에서 힘 빼긴 어렵네요”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의 제일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마친 투코 회원들이 웃으며 클럽하우스를 향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개그맨 김병만, 김준호, 배동성씨. 안산=조용철 기자 “모든
-
"제2 양용은·신지애 기대해주세요" 세계 챔프
고양시 풍산역 뒤 한 골프연습장. 김우현(백석고3)군이 방금 필드에서 쇼트 게임 연습을 한 뒤, 드라이버 훈련을 위해 인도어 연습장을 찾았다. 샌드웨지로 몸을 풀고 나서 드라이버를
-
[golf&] 유쾌한 골프가 찾아갑니다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인 오세돈·이병오·이인환·황기순(코미디언)·이재신 씨(왼쪽부터)의 표정이 재미있다. 골프야 놀~자. [사진=사랑의 버디회 제공]골프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지는
-
최경주가 말하는 ‘나의 골프, 나의 신앙’
프로골퍼 최경주(38·사진) 선수가 14일 갑자기 귀국했다. 그는 이날 밤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온누리교회 CEO포럼에서 ‘나의 골프, 나의 신앙’을 털어놓았다. 그를 만났
-
프로 게이머들도 땅 위를 밟고 산답니다!
칼바람이 매섭게 불던 날,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MBC 게임단 HERO의 연습실을 찾았다. 컴퓨터 앞에서 조용히 컴퓨터 게임만 하던 프로 게이머들이 오늘따라 유난히 왁자
-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올 한 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어떤 건가요. week&이 독자들과 명사들에게 물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아들이 보낸 문자 덕택에 팀을 한국시리즈
-
모국서 골프 실력 선보인 토비 도슨 파5 홀서 두 번째 샷이 그린 넘어가
"골프와 스키는 통합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프로 골퍼 전향을 꿈꾸는 한국계 토비 도슨(29.한국이름 김수철)이 골프 솜씨를 보여줬다. 31일 경기도 광
-
박지은 "고국서 꼭 우승"
▶ 박세리가 아버지 박준철씨(右)가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다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제주
-
박세리 "죽어라 하고 칼 갈았어요"
▶ 땅거미가 질 때까지 연습장에서 훈련을 한 박세리가 오랜만에 활짝 웃고 있다.정제원 기자 "죽어라 하고 칼을 갈았어요. 두고 보세요. 당장 우승을 장담할 순 없지만 이젠 적어도
-
팔자 고친 해밀턴…TV출연 요청 밀물, MLB 시구
'떠돌이 골퍼' 토드 해밀턴이 2004 브리티시 오픈 골프를 제패하면서 팔자를 완전히 고쳤다. 그야말로 '아침에 눈을 뜨니 일약 귀하신 몸이 돼 있었던' 것이다. 우승컵을 안은
-
[출동! 인턴기자] 프로게이머의 세계
지난 4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프로게임단 '투나SG'의 연습장. 새벽까지 훈련을 한 탓에 늦잠을 잔 프로게이머들이 허겁지겁 PC방에 자리를 잡았다. 잠이 덜
-
[서울 만들기] 29.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이 있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일대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인 순명황후 민씨의 능터였다. 1929년 조선총독부가 이곳에 서울컨트리구락부라는 골프장을 건설했다. 겉
-
자녀교육 문제로 홀로 부임 '울산총각''포항총각'이 원조格 철도 회원·항공 카드는 필수품
어린이날 다음날인 지난 6일 아침 김포공항. 1백여명의 넥타이 차림 승객이 포항·울산·여수 등으로 향하는 국내선 첫 비행기를 타러 몰려들었다. 대부분 서류가방 또는 양복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