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與 대권후보 혼자 남았다" 유시민 "제가 무서우세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시민
-
69세 진영 행안부장관 “운전면허 반납? 아직 계획없다”
25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운전면허 반납 계획에 대해서 “아
-
[월간중앙] 윤곽 드러내는 ‘조국 대망론’의 실체
법무부 장관 거쳐 노무현-문재인 잇는 PK 적통 시나리오 솔솔 대중성 갖췄지만 ‘SNS 정치’ 부메랑, 현실정치 경쟁력은 의문 조국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
권양숙, 부시 盧 초상화 선물에 “실물이 낫다” 농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참석차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권양숙 여사에게 직접 그린 고 노무현 대통령 초상화를 전달하고
-
“손흥민은 아시아의 베컴”
국내외에서 손흥민(27·토트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손흥민이 전 세계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의 골’도 손흥민의 차지다. 토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국민은 '마음의 병' 호소하는데… 무료 심리지원센터 전국 3곳뿐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 A씨(35)는 경제적으로는 자립했지만, 가족과의 단절된 삶 때문에 평소 외로움과 분노를 호소해왔다. 심리지원센터를 찾아 억눌렸던 감정을 토로하면서 자
-
아이폰 든 취재진에 이재용 부회장이 한 말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낙연 총리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
-
단식중인 손학규 만난 이 총리 “마음이 자꾸 대표님 한테 가…”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도 변경을 수용을 주장하며 단식에 돌입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방문했다. [사진 이낙연 총리 SNS 캡처] 이 총리는 이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이해찬의 수상한 쫑파티, 어렴풋이 신주류 보였다
이해찬의 ‘수상한’ 쫑파티 잠입 취재기 지난 26일 대전에서 열린 전대 캠프 해단식에 500여 당원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이해찬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그는 대선 출마설을 강력
-
책임총리 이어 대망론 불까···이낙연, 존재감 커졌다
━ 호남 책임 총리 이낙연, 존재감 업그레이드될까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남지사를 맡던 2016년까지만 해도 대권 주자 후보군에는 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여론조사 리서치뷰가
-
文대통령 화환 놓이고···추미애 딸 결혼식은 당·정·청 협의회?
30일 서울 성북동의 한 예식장. 낮 12시가 가까워지자 고위 정·관계 인사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이날 이곳에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딸 서재현씨의 결혼식이 열렸다. 추
-
머리 감독 "단일팀 신기하고 놀라운 한 달 … 또 한다면 실력대로 뽑아야"
━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새러 머리 감독 새러 머리(30·Sarah Murray)라는 캐나다 여성을 누가 알았을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
[단독] 봉도사 "가벼움이 내 힘··· 박원순때 비강남 영양실조"
━ [밀착마크]④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지난 9일 오전 6시20분 서울 청담동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 정봉주 전 의원이 들어섰다. 그는 “아내와 밤 늦도록 술을 마셨다
-
[안충기 펜화공방]이낙연 총리 눈물샘 자극하는 한사람
7월17일에 정부 서울청사에 있는 이낙연 총리 집무실을 스케치했다. 취임 초였고 당장 꺼야할 불이 많아 대중매체를 만나지 않고 있을 때였다. 마침 서울대 총동창신문 인터뷰가
-
질의한 의원도 웃게 한 이낙연 총리의 '셀프 디스' 답변
문재인 정부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이낙연(왼쪽) 국무총리의 '남다른' 답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 총리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문을
-
[기획]'문 대통령과 호남' 질긴 인연의 실타래 하나씩 풀어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 4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과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5·18 당시 공군 비행기 출격 대기
-
창업자들 부담 덜 수 있게 ‘대표 연대보증’ 내년에 폐지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부터)이 2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
'계란 파동' 속 이낙연 총리 "청와대는 양계장, 총리실은 산란계장" 농담
‘살충제 계란’ 파동 와중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양계장’에 비유하는 농담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공정위,
-
"달님보단 '이니'가 좋아" 문재인 대통령의 8문8답
[사진 문재인 대통령의 '소소한 인터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름 끝 자를 딴 애칭인 '이니'라고 불리는 데 만족한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
-
문 대통령 여름 휴가 농촌이냐 어촌이냐 … 김영록·김영춘 장관 유치 경쟁
━ ‘쉬어야 경제 산다’는 문 대통령 휴가 정치 “연차 휴가를 다 쓰겠다”는 대통령의 공언처럼 문재인 정부에선 휴가 문화도 달라질까.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
[최상연의 시시각각] 봄날은 금방 간다
최상연 논설위원 대한민국 총리처럼 어려운 자리도 없다. 있는 듯 없는 듯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 목소리를 내면 미운털이 박히지만 대통령이 어려울 땐 목청을 돋워 방패가 돼야 한다
-
문 대통령 “추경 통과되면 성장률 3% 넘지 않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미국 방문과 독일 G20 정상회의 성과 등을 설명했다. 초복인 이날 오찬 메뉴는 삼계탕이었다. 왼쪽부터 김이수
-
문 대통령 “추경 통과되면 성장률 3% 넘을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파행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사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추경만 통과가 된다면 우리도 잘하면 (성장률이) 3%도 넘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청
-
이낙연 총리, 취임 후 첫 '안보' 행보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안보 행보'에 나섰다. 이 총리는 2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1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낙연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