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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과 우크라 갔던 로건 사과 "큰 물의 일으켜…경솔했다"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로건. [인스타그램 캡처] 이근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전한 로건(본명 김준영·38)이 18일 “제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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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임명했지만 尹 편들다…'文지기 vs 손절파' 고위직 분화
다음달 9일이면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끝난다. 문 대통령은 여러차례 “하산(下山)은 없다”고 유종의미와 '끝까지 원팀'을 강조해왔지만, 임기종료를 앞둔 부처 수장들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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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병 부대 "韓자원병 일부 최전방 배치"...이근 근황 알렸다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이근 인스타그램 캡처] 우크라이나군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이 한국인 의용군 일부가 전선에서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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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떴다가 '전과3범' 몰락…배우 정운택, 선교사로 새출발
배우 정운택. [일간스포츠] 영화 ‘친구’로 스타덤에 올랐다가 각종 사건·사고로 연예계에서 사라진 배우 정운택이 선교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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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kg 필로폰 밀반입한 일당 적발…3조원 상당 '역대 최대'
역대 최대 규모인 소매가 기준 3조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일당이 적발됐다. 사진은 멕시코서 기어 부품에 은닉해 반입한 필로폰.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902㎏에 이르는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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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혼자 남았다"…우크라 동행 2명 귀국 "격리 후 경찰조사"
사진 인스타그램 이근 전 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와 함께 의용군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던 2명이 16일 귀국했다. 이들은 부상 등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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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습격한 리트리버 두마리…성인 3명 말려도 소용 없었다
산책 중이던 3살 진돗개가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진돗개는 체구가 큰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에게 공격받았다. 인터넷 캡처 최모씨는 지난 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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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 이상한데로 가" 택시서 뛰어내린 여대생 카톡엔
[사진 청와대국민청원 캡처] 지난 4일 포항에서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려 숨진 여대생 A씨 사건과 관련해 친동생이 “누나의 억울한 죽음을 바로 잡고 싶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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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혜경 사과 '나 잡아봐라' 약 올린 것…본질 다 피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9일 의전 논란 사과와 관련해 "성의가 없고 본질을 다 피해갔다"며 "이런 사과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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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권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파워그룹
'7인회'와 성남·경기도 라인이 핵심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이규민에 시선 집중 캠프 실무그룹·기본소득 정책자문팀, 집권 시 청와대 입성 가능성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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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4만원 들여 종 만든다고? 줄줄 새는 日 '코로나 교부금’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의 상징물을 청사 내에 설치하려다 뜻을 접었다.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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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먹고 사망했다, 日 발칵 뒤집은 하얀 알약의 정체
일본 유명 제약회사의 손발톱 무좀약 제조과정에서 수면유도제가 실수로 섞여 들어가 이를 먹은 환자들이 기억상실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가 하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회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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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35년간 당신 잊지 않았다…이스라엘판 '로버트김' 귀환
한국에선 이스라엘판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 사건으로도 유명한 거물 스파이 조너선 폴라드가 미국에서 수감된 지 35년 만에 조국 이스라엘 품에 안길 수 있게 됐다.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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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모임’ 모르쇠 일관하는 아베…日 언론, 금품살포 관련 “영수증까지 받아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측이 ‘벚꽃을 보는 모임’(벚꽃 모임) 전야제 행사에 참여한 후원회 관계자의 참가 비용 일부를 몰래 대납한 뒤 관련 영수증을 받아갔다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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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성추행 이어 폭행 전과2범…이래도 인성 문제없나"
김용호연예부장과 이근 대위 [사진 각 유튜브 캡처] 이근(37)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의 성범죄 의혹 등을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씨가 13일 이 대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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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성범죄 의혹에 “처벌 받았지만 인정할 수 없다”
[사진 '이근대위 ROKSEAL' 유튜브 캡처]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통해 유명해진 이근 대위가 과거 성범죄 의혹에 대해 처벌을 받았지만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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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UN 허위경력 이어 또 폭로
김용호연예부장과 이근 대위 [사진 각 유튜브 캡처] 유튜버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는 김용호씨가 이근 대위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이근 대위의 UN 근무 경력이 허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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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닷새뒤 불쑥 찾아온 김두한 "내 밑에 청년들 써달라"
━ 언택트 한가위 - 내일 국군의 날, 김웅수 장군 회고록으로 본 6·25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 창군 주역인 고(故) 김웅수 장군(1923~2018)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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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선동열 헛발질’ 잊었나···이근·펭수 마구 부르는 초선들
유튜브 '가짜사나이'로 유명세를 탄 이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왼쪽)과 EBS 인기 케릭터 펭수. 이들은 이번 국감에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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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첩보 통해 월북 확인” 주변 “평범한 40대, 그럴 이유 없다”
국방부는 24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사살된 뒤 불태워졌다고 밝혔다. 이날 실종 공무원이 관측됐던 황해남도 등산곶 해안 인근에 북한 경비정이 떠 있다.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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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공무원이 30㎞ 넘게 헤엄? "월북이라기엔 너무나 무모"
지난 22일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놓고 군 당국은 24일 브리핑에서 자진 월북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지만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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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막아달라"…SUV 미군 장갑차 추돌사고에 뿔난 포천 시민
경기 포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주한미군 장갑차와 추돌해 민간인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포천 시민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포천시 사격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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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미선 때와 달랐다···장갑차 사고에 곧장 몸낮춘 주한미군 [영상]
경기 포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한미군 장갑차와 추돌해 민간인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미측이 즉시 해당 지역에서의 훈련을 중단하고 경찰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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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총 쏜 10대, 트럼프 지지자"…백악관 "개인행동" 선 그었다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아빠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한 10대 소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정황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흑인 피격에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