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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미래학회장에 이규연 전 JTBC 대표
이규연 이규연(사진) 전 JTBC 대표가 지난 9일 사단법인 미래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전 대표는 중앙일보 사회에디터를 거쳐 JTBC 보도국장, 보도총괄·대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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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전 jtbc 대표, 미래학회장 선출
이규연 전 JTBC대표가 9일 제5대 사단법인 미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전 대표는 2023년부터 2년간 회장을 맡는다. 이 전 대표는 중앙일보 사회에디터를 거쳐, JTBC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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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그룹
◆중앙일보〈보임〉▶논설위원 최현철 ▶국제외교안보팀장 조민근 ◆JTBC〈보임〉◆보도국▶보도국장 김성탁 ▶취재디지털담당 부국장 김준술 ▶뉴스제작담당 부국장 정상경 ▶정치에디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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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디지털사업국장 정경민▶논설위원 김종윤·박재현·김수정·권혁주·조강수·나현철▶정치국제에디터 신용호▶사회에디터 강주안▶경제에디터 이상렬▶문화스포츠에디터 박정호▶비주얼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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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펜의 길, 팩트의 길
이규연논설위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성경의 황금률이다. 로마 황제는 이 문장을 금으로 써서 걸어놓고 있다가 통치의 길을 잃었을 때 바라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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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방송본부 보도부문담당 이규연▶사회에디터 이철희 ◆국토해양부▶국토정책국장 박상우▶주택정책관 이원재▶건설정책관 도태호▶항공정책관 직무대리 박종흠▶자동차정책기획단장 김수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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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광화문광장 ‘난장’
지난해 한 봄날이었다. 청와대 A씨를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광화문광장이 화두로 불쑥 튀어나왔다. 광장 완공을 서너 달 앞둔 시점이었다. A씨는 “광화문광장은 광장으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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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터뷰] 법인화안 국회 제출 앞둔 이장무 서울대총장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각 학과의 학생 수를 고려해 교수 정원을 할당하던 기존 개념을 없애고 더 우수한 교수를 모셔오는 과에 채용 우선권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본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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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코펜하겐 기회’를 놓치지 말라
“어느 교실에 비실비실한 학생 두 명이 있다. ‘비실 원(one)’은 늘 다른 급우들에게 얻어맞고 다닌다. ‘비실 투’의 사정은 딴판이다. 누구도 ‘투’를 괴롭히지 않는다. 부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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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권 기후변화대사 “선진국·개도국 다리 역할, 한국이 하게 될 것”
코펜하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을 대표할 외교통상부 정래권(55) 기후변화대사를 지난달 30일 만났다. 정 대사가 코펜하겐으로 떠나기 하루 전이었다. 그의 일성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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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좌담회] 코펜하겐 회의 한달 앞으로 …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이회성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부의장(계명대 환경대학 학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이경훈 포스코 환경에너지실장(상무) ※사진 왼쪽부터 사회: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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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결정적 확산 시점’ 대비 못한 신종 플루 방역
사이버 여론과 전염병의 전파 방식은 닮은 꼴이다. 하나가 통신망을 통해 퍼져 나간다면 다른 하나는 대개 사람의 동선을 따라 확산된다. 둘 다 복잡하게 얽힌 그물망을 타고 세력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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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워킹맘은 괴로워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1968년에 나온 가족계획 표어다. 당시 출산율은 4.6명대였다. 미국 등 선진국의 두 배였다. 2000년을 넘어서면서 출산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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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박준성 성신여대 교수 “노조가 회사 걱정하는 관계로 발전”
올해 노사문화대상에 참여한 기업의 열정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대부분 기업에서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경쟁적인 분위기인데도 다른 기업에서 발표한 우수 사례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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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전 국토 잇기’ 동참 4개 도지사 좌담회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홀립시다.” 중앙일보는 2007년 5월 14일 워크홀릭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우리 주위의 더 많은 이웃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즐겁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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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새만금 ‘에덴 프로젝트 K’를 꿈꾸다
혼자 상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내가 있었다. 1954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영국인 팀 스미트. 대학에서 고고학·인류학을 전공하고 고고학자로 일하다 음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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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녹색 총아가 재앙이 된다면 …
어느 겨울, 바이러스 하나가 사이버상에 출현한다. 인터넷 벌레는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에 전 세계의 메인 컴퓨터망을 파고든다. 감염된 컴퓨터는 다운되거나 속도가 느려진다. 불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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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2009 Cool War : 거대한 협상이 시작됐는데 …
“세계사에서 가장 복잡한 외교협상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미 하원의원인 에드워드 마키가 미·중 기후변화 협상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미국 에너지법안을 공동 발의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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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두 번의 탐사기획보도가 만든 We Start 운동
2001년 4월, 서울 신림동 일대에서 가난의 대물림을 탐사보도한 ‘난곡 리포트’ 시리즈가 중앙일보에 나갈 때였다. 중년의 사내가 전화를 걸어왔다. 목소리에 눈물이 배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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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방, 명사를 만나다⑥
직업탐방, 명사를 만나다⑥ 이규연 중앙일보 사회 에디터 기자는 박학다식이 필수, 글쓰기 연습도 꾸준히 ‘직업 탐방, 명사를 만나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중앙일보 사회부문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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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사 총정리 ⑥
10여 년 전 언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과목은 상식이었습니다. 출제 범위가 워낙 방대했기 때문이죠. 상식에 대비하기 위해 3~4명이 각자 자기가 보는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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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인 수준은 B학점 정도”
권영걸(사진)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이 최근 임기를 마치고 강단(서울대 디자인학부)으로 돌아갔다. 지난 2년간 ‘디자인 서울’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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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순사 방역’ 대 ‘인권 방역’
얼마 전 지인 A한테서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우리 방역 당국에 불만이 많다” “다른 나라는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하는데 우리 정부의 대책은 흐리멍덩하고 박력이 없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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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판으로 ‘판형 바꾼 효과’ … 전력 40% ↓, 연간 CO₂ 1900t 줄여
중앙일보는 지난달 16일 대판에서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꿨다. 이에 맞춰 윤전기를 최신 기종으로 바꿨다. 새 윤전기는 48면 기준으로 시간당 최대 9만 부를 인쇄할 수 있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