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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일가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는 40년 전 시작됐다
[사진 JTBC]최태민 일가가 80년대 육영재단을 사실상 운영했고 박근혜 당시 재단 이사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3일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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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의붓아들 조순제씨 녹취록 공개…“10·26 이후 뭉텅이 돈 들어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화면 캡처]최태민씨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이 담겨있는 이른바 ‘조순제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는 1970년대 유신 시절 구국선교단 활동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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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감독 자리’ 미끼로 이규혁 등 올림픽 스타 끌어들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ㆍ여)씨가 감독 자리를 미끼로 스포츠 스타들을 끌어들여 13조원이 투입되는 동계올림픽 이권을 따내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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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타지도 못했다"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님의 오열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퍼뜨려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 부모님과의 인터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JTBC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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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주식부자 이희진의 진실 스포트라이트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청담동 백만장자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의 진실을 집중 취재한다. 흙수저 출신이지만 주식으로 부자가 됐다고 알려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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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거짓말이다』② 죽은 자를 살리는 마법
소설가 김탁환 인터뷰 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ONG청소년기자단이 만났다. 고1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10명의 기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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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우리 공군전투기, UFO와 추격전 벌였다
지난 1980년 우리 공군의 전투기 두 대가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당시 공군 수뇌부에까지 보고됐으나, 공군은 실체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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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통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JTBC ‘이규연(사진)의 스포트라이트’가 보도한 가습기 살균제 문제 관련 3부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수상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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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좋은 TV프로 상’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보도한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2부작(사진)이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20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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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부동층 마음은 기울어 있다
4·13 총선이 3일 남은 가운데 현재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00여 곳에서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현재 전국적으로 알려진 부동층 비율은 30% 수준. 이에 따라 이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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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정치는 이미지…보이는 게 더 중요한가?
2016년 20대 총선은 공천 파동, 제3당 출현, 야권연대 공방 등으로 어느 선거보다도 혼란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도 탈도 많은 4·13총선이 3일 남았다.이번 총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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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노후 파산! 그 위험한 진실
우리나라 파산자 4명 중 1명은 60대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중앙지법 파산부가 지난 1~2월 파산 선고가 내려진 1727명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428명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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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후쿠시마 5년 현장, 아직도 봄은 오지 않았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이 원자력 발전소를 덮쳤다. 인류에게 일어난 최악의 방사능 누출사고로 꼽히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일본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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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38회] 신격호 후계 구도 분수령 성년 후견인제
지난 3일 언론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법정에 섰다. 지난해 8월 이후 반년 넘게 이어진 롯데 후계 분쟁의 새로운 국면을 조성한 성년 후견 개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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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예고] 백두산 폭발설과 김정은의 핵도발
백두산은 활화산이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폭발한다. 그런데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의 폭발을 자극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취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백두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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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반란군에는 무공훈장, 맞서다 숨진 헌병대 초병에게는 훈장 추서도 안 돼
1979년 12월12일 자정 무렵 서울 송파구 거여동 특전사령부. 중무장한 군인 십 수명이 사령관실로 통하는 계단을 살금살금 오르고 있었다. 특전사 3여단(여단장 최세창) 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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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조작한 사람은 훈장 받고 국립묘지 가고...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간첩이 된 아버지의 이야기 낮인지 밤인지 며칠이 지났는지 알 수 없었다. 이문동을 거쳐 남산(대공분실)으로 끌려왔다는 것 외에는 알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여러 날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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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67년만에 공개되는 대한민국 훈장 68만여건의 비밀
대법원이 재심 무죄 판결을 내린 과거사 사건 31건에 관여한 공직자(수사관, 검사, 판사 등) 596명 중 정부로부터 국가 안보 등에 공을 세운 사유로 훈·포장을 받은 사람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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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악마의 두 얼굴 아동학대 부모
지난 15일 토막이 난 초등학생 최모 군 시신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발견했다. 시신은 바로 최 군 아버지 가방에서 나왔다. “장시간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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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제 731부대 마루타, 남한 출신 희생자 첫 확인
일제 관동군 731부대에서 생체실험으로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첫 남한 출신 ‘마루타’(일본어로 통나무)의 존재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이름이 확인된 조선인 출신 마루타 희생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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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룰’ 1000원 받아도 해임한다더니…62만원 금품 구청 간부 넉달 만에 복귀
건설업체 등으로부터 62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직위 해제됐던 서울시 송파구청의 국장급 간부가 1, 2심에서 승소해 본래 자리로 복귀했다.이에 따라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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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100세 시대 ‘알파인간’ 온다
1900년대 초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남성은 22세, 여성은 24세였다. 그런데 지난해 남성은 78세, 여성은 85세가 됐다. 의학 기술의 발달 덕분이다. 그런데 많은 미래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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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수석부장 안성호▶부장 이상우▶차장 김정민 곽준석 김종우◆중앙일보◆기자직▶부국장(복지전문기자) 신성식▶부장대우 한경환 서회란 이은주 강찬호 정제원 장세정 신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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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억대 기부자 75명의 비밀
우유대리점을 운영하는 1억 원 기부자 김형남(45) 씨. 5년 전 우유대리점 사업을 시작할 때 통장 잔고는 바닥이었고, 전셋집을 못 구해 가게에 딸린 쪽방에서 생활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