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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계, '4대 과기원, 교육부 산하 대학으로 편입 시도'에 반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9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KAIST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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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대통령의 성패, 인사가 가른다
최훈 편집인 “대통령이 되는 것은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것이다. 계속 달리거나 아니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게 된다.”(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대통령은 맹수를 돌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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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과학기술 행정, 지난 1년간 무너진 느낌”
지난 1년간의 시행 착오를 거울 삼아 부처별로 나눠진 연구소를 한곳으로 모으고 과학기술부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상희 전 과기처 장관. [프리랜서 이순재] “지난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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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한전이관 완료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전관련사업의 한국전력으로의 이관이 사실상완료됐다.원연은 지난해 12월31일을 기해 이적대상 6백12명중 98.9%에 해당하는 6백5명이 이적을 끝내 원전관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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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과학기술정책 단기처방 급급-96과학기술계 결산
외채 1천억달러 초과,무역 역조 2백억달러 기록등 추락하는 우리 경제와 함께 저물어가는 96년은 과학기술계로서도 우울한 것 일색이다.사실 우리 경제의 급락은 정부가 협의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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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 갖춘 실무型 대거발탁-차관級인사 의미와 배경
13일 단행된 차관인사는 8.8개각의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관가에서는 받아들이고 있다.주된 흐름은 추진력과 적극성을 갖춘인물의 기용이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에 임명된 김용진(金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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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사업체제는 개혁돼야
우리의 원자력사업체제는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말하자면 「규제」(과기처)와 「사업」(통산부.한전)은 서로 독립돼야 하고,법은 업격히 이것을 뒷받침해야 한다.이렇게 하는 것이 원자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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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정부조직개편 부처별 이슈 점검
지각변동(地殼變動)에 버금가는 이번 정부조직개편으로 어차피 상당한 정도의 행정공백이 불가피해졌다.그러나 조직개편이 단행됐다하여 정부가 당장 할 일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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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대대적 축소개편-중앙고위직 千명줄어
정부의 혁명적인 조직개편에 따라 내각의 전면 개편을 포함한 정부수립이후 최대의 공직 인사태풍(人事颱風)이 닥쳐올 것으로 예상돼 관가가 엄청난 개편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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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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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차관 대학강단에-이경식.최각규.허신행.오병문.이관
12명의 前職 장.차관들이 이번 학기부터 지방대학 강단에 서게 됐다. 李經植 전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 고려대 조치원분교,崔珏圭전부총리는 강릉대,許信行전농림수산은 강원대,吳炳文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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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기술 이전 찬반 논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자력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원자력연구소가 외풍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원자력연구소는 최근 한전 측이 원자로 설계사업의 이전을 요청해 난감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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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행정조직 개편방향/서울대 세미나요지
◎“기구축소보다 권력절제 더 긴요”/산업경쟁력 중시 연구개발·정보통신부 신설/국방·안기부 안보업무 통일원장관이 조정을 서울대 행정대학원 주최 「새정부의 행정조직 개편방향」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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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경원대 총장에 취임
이관 경원대총장은 제4대 총장취임식을 13일 오전11시 경원대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 이 총장은 울산대 총장·과기처장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통령자문 21세기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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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과기처 장관
김진현 과기처장관은 22일 낮 역대 과기처장관을 서울 클럽으로 초청, 과학기술계 현안에 관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좌)로부터 이관(10대)·이정오(5대)·최종완(3대)·최형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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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공동활용 등 모색-정부 합동평가단서 종합점검|수출대 오른 정부출연연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정부 합동평가단의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종합평가작업이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 평가작업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에서 출연연의 역할이 미흡하고 연구기관끼리의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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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 장관|"과학 한국" 총수…정부 내 입지 낮다
『정보화사회와 후기 산업사회로 가면서 경제와 국민생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과학 기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기처 장관은 단순히 과학기술계나 연구소만을 대표하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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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옥의 조직 「공기업 이사회」/무용론 대두 계기로 본 실상
◎대부분 비전문가로 역할 미미/퇴직 고급관리장성 노후자리/“제구실 못하며 돈만 축낸다”빈축도 정부투자기관 이사회를 흔히 옥상옥의 조직이라고 한다. 있으나 마나한 기관이니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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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위원장에 |이관 전 과기 장관
정부는 3일 21세기 위원회 나웅배 위원장을 이관씨(59·전 과기처 장관)로 교체했다. 나씨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영등포을)에서 민정당 후보로 내정돼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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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위원장에 이관 전 과기 장관
정부는 3일 ]세기위원회 나웅배 위원장을 이관씨(59·전 과기처장관)로 교체했다. 나씨는 국회 의원 보궐선거(영등포 을)에서 민정당 후보로 내정돼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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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화투표 사퇴로 "막판 혼전" 투표 하루 앞둔 동해재선거 현지서 기자 방담
-4당 구조하의 첫 번째 본격 대결상이 벌어져 심한 타락·탈법 선거운동을 보여온 동해시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초반부터 「중간 평가를 대신한다」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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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과학연 상임고문
◇이관 전 과기처 장관이 4일 한국과학 재단 기초과학 연구지원 센터 상임 고문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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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동자부 관할권 싸움|원전 안전관리업무 싸고 "티격태격"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관리업무를 놓고 지금까지 이 업무를 수행해 온 과기처와 이 업무를 이관해 가려는 동자부 사이에 업무주도권 싸움이 번지고 있어 원전의 품질보증과 안전성확보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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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평가위원20명 위촉
민정당은11일 전직장관20명을 다음과 같이 국책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 (괄호안은 전 직책). ▲권??혁 (보사·문교장관) 김영식(문교장관) 김용래(서울시장) 나웅배 (부총리) 사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