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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졸 공채 이공계만 뽑는다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대졸 공채 지원 자격을 이공계 출신들로 사실상 한정하기로 했다. 인문계 출신들은 공채가 아닌 ‘신입 상시 채용’ 제도에 응시할 수밖에 없게 돼 “인문계 차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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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박사 딴 한국 유학생…10명중 4명은 '눌러 앉는다'
이공계(STEM) 분야 한국 유학생 10명 가운데 4명은 미국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도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자리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크리지과학교육연구소(ORIS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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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스쿨 인기 떨어져
일본 법과대학원(로스쿨) 중 절반 이상이 정원 미달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부과학성은 19일 전국 74개 국·공·사립 로스쿨 중 46개교가 정원 미달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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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가 非법학 전공…30대가 29%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시험을 대비한 모의시험 응시에 공학계열과 인문계열 등 비(非) 법학 전공 출신자들이 대거 몰렸다. 고령자나 의사·약사의 지원도 적지 않았다. 이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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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과기연합대 박사 취득 모두 외국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이 13일 첫 배출하는 박사학위 취득자 11명 전원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원대학은 2004년 22개 이공계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출연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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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은행, 이공계 뽑는 까닭
'기계공학.자원공학.산업공학, 전공별 각 ○명'. 제조업체의 신입사원 채용공고처럼 보이지요? 실은 산업은행이 18일 발표한 신입행원 채용공고의 일부입니다. '은행에서 웬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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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웬 이공계?'
'기계공학.자원공학.산업공학, 전공별 각 ○명.' 제조업체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처럼 보이지요? 실은 산업은행이 18일 발표한 신입행원 채용 공고의 일부입니다. '은행에서 웬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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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이공계 천국 신날만도 하지
만도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다. 주력 제품은 자동차 조향장치와 브레이크다. 지난해 매출 1조6300억원에 영업이익 1595억원을 냈다. 최근 5년간 영업이익률이 자동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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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기업들 팔방미인보다 전문적 인재 원해"
대기업 신입사원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에 편중된 것은 수도권에 우수 대학과 대기업 본사가 밀집돼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결과다. 솔직히 서울 지역 대학과 지방대의 학력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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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전공별 분석
본지 조사 결과 적어도 대기업 취업에 있어서는 '이공계 차별'이 아니라 '이공계 선호'가 두드러졌다.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 비율이 높은 곳은 주로 제조업종. 일부 기업은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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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40개 대기업 신입사원 1만3956명 분석해 보니…
취업전선에 '이공계 위기'는 없었다. 이공계 출신자가 대기업 신입사원의 77%를 차지해 인문.사회계 등에 비해 훨씬 취직이 잘됐다. 대학 졸업자의 절반이 여성임에도 대기업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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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高生 의대 진학, 과학고생 법대 진학 힘들어진다
현재 중3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내년부터 외국어고에 입학하면 자연계나 이공계 과정을 사실상 배울 수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과학고에서 법대를 가기 위한 과정을 가르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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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튼은 의대를 간다
▶ 함영철.이동박.박소훈씨(왼쪽부터). [조용철 기자]"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 퀴리, 뉴튼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수학만 잘하는 아인슈타인은 대학도 못 가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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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41. 한국과학사학회 회원들
"과학사야말로 참된 인류의 역사다. " 19세기 독일의 생리학자 뒤 봐 레이몽의 말이다. 모든 문명의 이기(利器)는 과학의 산물이다. 환경오염.핵무기.에너지 문제 등 인류를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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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출신 취업난 심화-과기정책硏 조사결과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이 잘된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 이공계 학사 출신자들이 졸업후 자신의 전공을 찾아 취업하는 일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며,이공계 석사는 물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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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工系교육 혁신해야 한다
교육개혁과 관련,재계(財界)가 대학의 공학(工學)교육도 혁신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해 주목된다.기술인력의 양성은 바로 기업 생산성의 제고,나아가 국가의 경쟁력강화와 직결되는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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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에 정당한 대우를…
최근 신문보도에 의하면 이공계 대학 졸업자의 33%만이 제조업에 진출한다고 한다. 이것은 대단한 인력 유출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투자된 금전상의 손실은 물론이려니와 더욱 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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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취업 최악 좁은문/본지·리크루트조사/대기업채용 20∼30%줄여
올 가을 취업은 사상 유례없는 「좁은 문」이 될 전망이다. 경기가 좋지 않았던 지난 수년간 인건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신입사원 채용규모만은 일정수준을 유지해온 대기업들도 올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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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취업문 고학력도 안심못한다
『일자리는 얼마나 되고 내가 갈 수 있는 직장은 과연 어디일까』 매년 가을이면 취업 예비생들을 열병처럼 들뜨게 하는 이같은 궁금증에 대해 올해 역시 속시원한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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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임금인하율 평균22.9%|77, 78년보다 낮아져
올해 우리나라 기업의 평균 임금인상율은 22.9%로 77년의 25.1%, 78년의 24.33%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경영자협의가 광업·제조업·건설업등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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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의 「좁은 문」을 향한 「러쉬」|4만명의 "지전"|본사서 조사 풀이한 구직에의 가이드
「데모」와 휴교하는 이상 사태 속에서도 올해 취직의 문을 두드리는 학사 또는 예정자 들의 발걸음은 항상 바빠지고 있다. 지난7월16일 낙희 계에서 1백3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