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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한국 종합대학 공동 8위
아주대가 ‘2021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601-8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대비 200위 뛰어오른 결과로 국내 종합대학 가운데 공동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아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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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제고, 경단녀 막자…육아휴직, 세번 나눠 쓸 수 있다
육아 휴직을 세번 나눠 쓸 수 있고 임신 중에도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출산율을 높이고 임신ㆍ출산에 따른 경력단절을 막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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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코로나19, 무역전쟁…중국 신SOC 투자로 판 뒤집기 나선다
━ 중국 ‘위기의 패러독스’ 재연할까 리커창(오른쪽 세번째)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7월 7일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의 텐센트 데이터 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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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입시험 장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한국의 대학 중 명실상부 최고 대학은 서울대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성적뿐 아니라 대학교의 순위를 매기는 기준은 다양하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평판도가 가장 높은 대학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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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코로나19 이후 대학이 살아남으려면
이종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5월 졸업을 맞은 미국 대학교의 풍경은 스산하다. 지난 두 달간 실업자가 3860만 명 늘면서 일자리가 걱정이다. 이미 구한 직장도 채용을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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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준비 아닌 창조…교육·학사·재정 대혁신 나설 것
━ [총장 열전] 한균태 경희대 총장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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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ST 졸업생, 36세에 인도네시아 대학총장 됐다
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카이룰 후다야 박사(왼쪽)가 지난 2월 앤디 틸타 전 인도네시아 숨바와기술대학 총장으로부터 총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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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에 인도네시아 대학 총장이 된 한국 UST 대학원 졸업생
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36세의 카이룰 후다야(왼쪽) 박사가 앤디 틸타 전 숨바와기술대학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한국 대학원을 졸업한 36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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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온라인 강좌 ‘K무크’에 인공지능 기초 강좌 열린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제공하는 케이무크 홈페이지.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케이무크(K-MOOC)’에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기초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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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원생 절반 가량 인권침해 당한 적 있다"
전공의 폭행이미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전국 대학(원)생의 인권이 상당히 침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대학 내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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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3세도 가는 중국 EMBA…TOP10 살펴보니
지난해 10월 한국 화장품 업계에선 한 20대 여성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인 대기업 오너 3세 서민정(29)씨다. 서씨는 지난해 10월 1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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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률 64.2%…대기업 취업 절반 이상 공대 출신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청년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 취업률은 64.2%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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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유망학과, 양자원자력공학과 정시 모집
국제원자력안전학교를 견학한 양자원자력공학과 학생들 모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양자원자력공학과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유망학과로 주목 받고 있다. 세종대 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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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大, 유학생 생활 질서·접수절차 공개…“물물교환 등 상행위금지”
김일성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학생들의 수업 모습. [연합뉴스] 호주 유학생 억류 사건으로 논란이 되자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김일성대)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생활 질서를 안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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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인문계 순수 취업률 1위 비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교육
인공지능·가상현실 등 기술이 급변하면서 산업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첨단 기술이 일상 속으로 파고들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와 습득은 생존의 필수가 됐다. 이런 여파로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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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가르치고 더 코칭…대학 ‘실험실서 시장으로’ 나가라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산학협력 앞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산학협력의 전도사’로 불린다. 인터뷰 내내 대학 개혁의 방향을 산학협력에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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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서강대·이화여대, 교수연구 부문서 강세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 분석 천종식 서울대 교수(왼쪽)가 미생물 샘플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대는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에 힘입어 종합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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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종 비교과 폐지해도 정시 확대 안해, 면접 강화할 것”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및 소관 기관 종합감사에서 홍기현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가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서 동아리·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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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균형인사 추진에도…국조실·교육부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
정만석 인사혁신처 차장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성평등·지역인재·저소득층·이공계 등 균형인사 분야별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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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이공계 경쟁력 확보, 산학협력 통해 특성화 전략 성공적으로 구현
최용근(대학원 컴퓨터학과 교수·가운데) 단국대학교 웨어러블산업센터장이 학생들에게 첨단 웨어러블 기기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최근 교육계 화두는 단연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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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이강인 병역면제 힘들다…예술·체육특례는 유지
지난 6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팬 미팅에서 멤버들이 관객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병역과 관련해 공정성과 형평성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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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병역특례 유지···"BTS, 병역 면제 당분간은 힘들어"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팬미팅. [중앙포토] 정부는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예술ㆍ체육요원 제도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예술ㆍ체육요원은 국위를 떨치거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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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부 예산 77조…고교 무상교육, 강사법으로 증액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는 내년 예산을 77조2466억원 편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 대비 3.1%(2조3303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고교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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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군대가 과기 인재 인큐베이터…이스라엘 청년은 ‘입대 전쟁’
이스라엘은 고교 졸업 직후 군에 입대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이다. 대학 입학은 그 다음이다. 사진은 베들레헴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이스라엘 사병들.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