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대기업 경영/창업자 2,3세 약진 두드러져

◎중견그룹도 승계바람… 전경련회장단 10명 포진 재계 2세와 3세의 경영일선 등장이 올해 주요그룹 인사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그룹 정세영회장의 장남인 몽규씨(31)가

93년 신년 여성지 1월호가 시중에 나왔다. 김영삼 대통령 당선자와 부인 손명순 여사를 중심으로 한 결혼스토리 (여성 동아), 장애 시인과의 인연(주부 생활), 김후보 당선 새벽의

신년 하례·시무식 가져

이건희 삼성회장은 4일 오전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서울지역 임원 및 간부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3년도 그룹 신년 하례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 회장은 신년

이건희 삼성회장 2억원 기탁/불우이웃돕기 성금

이건희삼성회장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28일 중앙일보사에 기탁해 왔다.

이 회장체제 구축… 경영자율화 최대한 보장/삼성 사장단인사의 의미

◎전자·중공업 등 주력기업 「통합관리」로 바꿔 이건희회장의 취임 5주년과 제2창업 2기를 맞아 5일 단행된 삼성그룹 정기사장단 인사는 이 회장 체제의 구축과 함께 내년 주요 그룹들

영 박물관에 「삼성갤러리」 개관/백자 등 3백19점 전시

세계 최고의 장식 미술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 삼성그룹이 48만 파운드(6억원)를 들여 설치한 한국예술품 전시실 「삼성갤러리」가 2일 런던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김우중 회장 이건희 회장 안병화 회장|체육 단체 출연금 올해도 많이냈다

대한체육회 산하 44개 경기 단체(준가맹단체 6개 제외)중에서 가장 살림살이 규모가 큰 종목은 축구협회이고 이에 걸맞게 김우중(대우그룹회장)회장은 올해 15억5천만원의 출연금을 내

회사별 자립경영체제 구축/삼성그룹 사장단회의

삼성그룹은 1일 이건희회장 주재로 계열사 부사장급 이상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사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실적 평가와 함께 내년 경영방침을 확정지었다. 삼성그룹은 ▲21세기

세계 10대기업으로 발돋움 목표/이건희회장 취임 5돌맞는 「삼성」

◎상용차·증권업 진출로 질적 변신 삼성그룹은 앞으로 자율경영을 바탕으로 2000년까지 그룹매출액 2천억달러의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변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전자·화학·기

컴퓨터·자동화에 큰 관심/옐친 삼성전자 방문 이모저모

◎“내가 본 회사중 세계최고” 서명/“러시아 잠재력 크다” 투자요청 ○가전품 가격 물어봐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0일 낮 이한에 앞서 수원 삼성전자공장을 방문,전시장·VC

고 이병철회장 5주기 추도식

삼성 창업주인 고 호암 이병철회장의 5주기 추모행사가 19일 오후 이건희 삼성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경인지역에 있는 관계자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자연농원 묘소에서

미 대선결과에 국내업계 “촉각”/통상정책 긴급 점검

◎그룹별 현지서 정보활동 강화/클린턴 친분인사와 줄대기도/선거끝난후 업계­정부 공동대책반 구성 국내업계가 미국 대통령선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내건 클린

미·일 시장동향 분석차 출국

◇이건희 삼성회장은 27일 일본 정계개편, 미국대통령선거, 북미 자유무역협정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시장동향에 대한 현지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구상을 모색하고 주요해외거래선과 협의

테니스 박성희-세계무대 진출길 열렸다

한국여자테니스의 샛별 박성회(18·부산동호여상3)가 국내선수로는 최초로 대기업을 스폰서로 잡아 본격적인 국제무대 투어에 나서게됐다. 박성희는 26일 조선호텔 갤럭시 룸에서 기자회견

작년 돈제일 많이 번 사람/뉴삼익건설 문정열씨

◎소득세 납부순위 판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법인제외)은 주택건설업자인 문정열씨(55·뉴삼익건설산업 대표·서울 용두동)로 밝혀졌다. 17일 국세청이 발표한

“이렇게 빠를 수가…”/중앙일보 광주공장 준공하던 날 이모저모

◎현장사진 30분만에 광통신 거쳐 생생히/김대중대표 “중앙일보가 가장 빨리 성장” 5일 오전 광주 하남 1차공단에서 가진 중앙일보사 광주공장 준공식. 준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이날

그룹내 수출대상/삼성,올부터 포상

삼성그룹이 수출열기를 되살리기 위해 그룹내에 수출대상을 새로 제정했다. 2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로 만들어진 수출대상은 그룹내 최고의 상인 경영대상과 함께 수출경쟁력 강

30대그룹 총수 주식보유/5천여만주 7천억 달해

◎동부 김준기회장 최다 우리나라 30대 그룹의 총수들은 개인명의로 1인당 평균 1백89만주 2백35억원어치의 계열상장회사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

서울대 「컴퓨터 공동연」 문열어

◎삼성서 35억들여 기증… 연구진 1백80여명 서울대의 컴퓨터 신기술공동연구소가 한봉수상공부장관과 김종운서울대총장·강진구삼성전자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문을 열었다. 서울대

삼성,국제증권 인수/지분 19.8%,6백80억에 합의

삼성그룹이 삼성생명을 대주주로 국제증권을 인수,증권업에 진출한다. 삼성그룹은 15일 삼성생명·제일모직·중앙개발·안국화재 등 계열사와 이건희삼성회장 명의로 6백80억원에 국제증권을

계열사와 협조창구 “일원화”/삼성그룹 비서실 조직개편

◎차장제 도입… 기능 중심서 사업군별 체제로 삼성그룹은 1일 비서실 조직을 대폭 개편,전체 10개팀중 기획·국제기술팀을 해체하는 대신 기존의 2개 경영관리팀을 5개 경영팀으로 확대

스포츠외교펴고 귀국

◇이건희 삼성회장은 올림픽기간중 바르셀로나 현지에 머물면서 스포츠외교를 펼치고 레슬링대표선수단을 격려하는등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이건희회장­사마란치 요담/아마스포츠발전 논의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대한레슬링협회 이건희회장(삼성회장)은 2일 오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시본부가 있는 바르셀로나 소피아호텔로 사마란치 IOC위원장을 방문,30여분간 아

협회장 꽃다발 격려

○…이건희(이건희) 레슬링협회장은 이날 안한봉이 금메달을 딴직후 국내외 체육인사들과 환담을나누고 시상식에 파키스탄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과 함께 FILA명예집행위원자격으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