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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논술일반, 수능최저기준 적용
남궁곤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입 선발 전형에서 수시 4개, 정시 2개로 유형을 간소화했다. 먼저 수시의 논술형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단계가 폐지됐다. 단일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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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비교과·논술·수능 모두 신경 써야
경희대는 2015학년도 수시 전체(3,097명)의 57.2%(1,770명)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 33.6%(1,040명)과 실기우수자 전형 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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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수능 성적에 달려 … 대다수 대학 수리·과학 논술 시험
의·치·한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 지원을 주저했던 학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일 의대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전문대학원으로 바뀌었던 의·치·한의대가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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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에 몰려 … 최근 2년간 60대1 넘어
지난 3년(2012~2014학년도)간 한양대의 수시 전형별·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논술 전형에 유달리 지원자가 몰린 것을 볼 수 있다. 논술 전형은 수능시험 뒤에 진행돼 수능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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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으로 전환 … 선발 인원 크게 늘어
올해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대부분이 다시 의과대학으로 전환한다. 의예과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는다는 얘기다. 지난해와 비교해 의대는 1538명에서 2287명, 치의대는 277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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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내년 입시 수시는 학생부 전형 정시는 수능 위주로
충남대가 26일 2015학년도 대입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충남대의 2015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방향은 표준화된 ‘전형 체계’ 및 ‘전형방법 수’를 통한 대입 전형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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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가·나·다군 분할, 1344명 뽑아 … 예체능계 일부 학과 나군 변경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1344명을 가군, 나군,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은 수의예과와 사범대학(일어교육, 수학교육, 교육공학, 영어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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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제약공학과 등 신설
단국대학교는 정시에서 죽전 974명, 천안 1089명 등 2063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 경영학부, 경제통상학부, 전자전기공학부,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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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정시서 838명 선발 … 성적우수자에 매년 1000만원 지급
가톨릭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 일반학생전형 483명과 특별전형 103명, ‘나’군 일반학생전형 16명, ‘다’군 일반학생전형 236명 등 모두 838명을 선발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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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수학B·영어B형 어려워 상위권 변별력 커져
“올해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은 하향·안정 지원보다는 소신지원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향을 이렇게 예상하는 입시 전문가가 많다. 올해 수능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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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선발 인원 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이 홍콩과기대,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들과 국제학술토론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1. 성균인재전형이 작년과 달라진 점은. 선발 인원이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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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능 외국어 영역 반영 비율 높여
박성열 입학처장글로컬캠퍼스=2013학년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캠퍼스는 시대 변화와 사회 요구를 수용해 학과를 재개편했다. 산업계의 수요가 높은 5개 학과를 신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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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장교 임관 해병대 군사학과 신설 ‘눈에 띄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이 교수와 함께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는 22일부터 27일까지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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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50% 수능성적으로 우선 선발
건국대는 이번 입시에서 주요 대학 가운데 정시 선발 모집인원이 많은 편이다.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정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건국대는 최근 3년간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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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2013학년도 정시모집
순천향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학생들은 지난 하계방학 동안 싱가포르와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형 음료시장 개척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주제로 해외미션을 수행했다(왼쪽). 학생들과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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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정시모집
순천향대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중시한다. 학생들이 실험실습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12월 22일(토)~27일(목)까지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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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 분할 모집, 인문계 언어·수리·외국어만으로 우선선발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성균관대 중앙학술정보관의 모습. 성균관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가·나군에서 총 98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특성화고교·이웃사랑·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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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가군 일반학과, 수능 89% 반영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지역 대학들이 일제히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이 중 일부 대학은 지난해와 다른 선발기준을 마련한 만큼 수험생들은 각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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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 수능 평균 2.6등급 이내면 장학금
다음 달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대학 정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선발인원이 전국적으로 1만 명 가까이 줄고 전년과 달리 수시미달 인원을 정시로 넘겨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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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건국대 박성열(48) 입학처장은 “KU자기추천 전형에서 인성평가를 강화했다”며 “배려·나눔·협력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건국대 박성열 교수…KU자기추천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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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의·치·한의대 입시 전략
올해 의·치의예과 모집정원이 수험생 선호 대학 위주로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의 한 학원에서 재수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의예과와 치의예과 입학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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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선배와 함께 1년 학습계획 짜기
주정호군, 박상현씨 2015학년도부터 상당수 의·치의예 전문대학원들이 대학 학과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대학의 화학·생명과학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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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문·이과 고를 때] 진로계획 먼저 잡고 사회·과학까지 고1 성적 살피길
지난해 12월, 고2 진학을 앞두고 문과를 선택했던 민세미(18·고2·가명)양은 한 학기 만에 이과반으로 옮겼다. 2학년 1학기까지 다른 과목보다 월등히 높았던 수학성적은 민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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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군 1159명 선발 … 지역할당제 100명, 예능계열 실기 60%
[사진=단국대 제공] 모집군별 수능·학생부 반영비율 달라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나·다 군으로 나눠 1159명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학생부성적, 실기를 주요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