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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비아그라 불법 유통한 매형과 처남···1심 실형 선고
연합뉴스 인터넷에서 비아그라 등 성인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 등으로 매형과 처남 관계인 40대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유정우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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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 612만개 불법 제조…판매자 7명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연합뉴스 손 소독제를 무허가 신고로 제조·판매한 업체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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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병 770만원" 휘성에게 수면마취제 판매한 30대男 징역형
가수 휘성. 뉴스1 가수 휘성(최휘성·38)에게 이른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판매한 30대 남성과 해당 약물을 제조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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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는 넷째 아이"라던 이웅열, 그 인보사로 구속 기로에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30일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초 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받았던 ‘인보사 케이주(인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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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마약에서 벗어나야 미래가 보인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얼마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를 이탈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소지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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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 퇴출에 매출 40% 날아간 메디톡스…앞으로 어떻게 되나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A형 '메디톡신'. [뉴스1] 국내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시장에서 1ㆍ2위를 다투던 제품 ‘메디톡신’이 출시 14년 만에 퇴출당했다. 국내 최초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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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보톡스 1호 '메디톡신' 14년만에 퇴출…식약처 허가 취소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A형 '메디톡신'. 뉴스1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품목허가 취소가 확정됐다. 지난 2006년 국내 자체 개발 '보톡스' 제품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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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팝니다” 속인 30대 남성 구속
부산경찰청은 항바이러스제인 '트리아자비린'을 코로나 치료제로 속여 판매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입이 불가한 의약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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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질소 아이스크림'이라더니"…식약처, 산업용 질소 쓴 업체 적발
식약처는 20일 산업용 액체질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든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알라'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브알라 홈페이지 캡처]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식품 용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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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갇힌 천산갑…중국서 야생동물 밀매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은 영혼을 의미하는 라틴어 ‘아니마(anima)’에서 유래했습니다. 인간이 그렇듯, 지구상 모든 생물도 그들의 스토리가 있죠.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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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中가던 비닐 꿈틀…그속엔 '코로나 숙주' 천산갑 있었다
━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은 영혼을 의미하는 라틴어 ‘아니마(anima)’에서 유래했습니다. 인간이 그렇듯, 지구상 모든 생물도 그들의 스토리가 있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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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짜리, 38만원 둔갑···'중국산 짝퉁 낙태약' 300명이 샀다
중국에서 들여온 ‘짝퉁 낙태약’을 불법으로 판매해 1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구속됐다. 중국 보따리상을 통해 들여온 짝퉁 낙태약을 불법으로 판매한 일당이 구속됐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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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스크 미신고 판매’ 지오영 임원 기소의견 송치 예정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이 지난달 6일 마스크 공적 물량 유통기업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유통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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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마스크 소독제 쓰지 마세요"…환경부, 2개 제품 회수
사진 환경부 마스크에 뿌리면 탈취·향균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소독제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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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포착' 휘성에 검은봉투 건넨 의문의 '패딩 남성' 누구
휘성에게 검은 봉투를 건넨 남성이 건물 앞을 서성거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가수 휘성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상가에서 만난 검정색 패딩 차림의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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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불법유통 첫 철퇴···100억 수익 올린 업체 대표 구속
한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직원이 제품을 만드는 모습.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검찰이 신고하지 않은 마스크를 불법 유통해 100억 원대 부당 수익을 올린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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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허위과장 손소독제 7곳 적발…불법제품 해외 수출까지
불법으로 제조된 손 소독제 사진 식약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틈타 무허가 손소독제를 제조ㆍ판매하거나 거짓ㆍ과장 표시한 7곳이 적발됐다. 불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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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60만장 불법판매···지오영 "신고해야 하는지 몰랐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마스크 5부제를 시행 중인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주)지오영 직원들이 경주, 영덕, 울진군 약국에 공급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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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업체 곳곳 점검했더니… 창고 속 마스크 525만여장 풀린다
'요일별 마스크 5부제' 시행하고 있는 대전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위해 길게 줄 서 있다. 김성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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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나노필터 마스크 생산 허가한 적 없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가 19일 태풍급 강풍으로 하루동안 문을 닫았다. 이날 대전 유성구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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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석 등으로 압수한 마스크 시중에 푼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최근 경찰에 압수된 마스크 11만개 가운데 8만900개를 병원과 학교 등지에 유통하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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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이상 없는데···집에 있던 오래된 마스크 써도 되나
마스크 불법 판매. 사진 충남경찰청 서울 종로구에 사는 직장인 A씨(51)는 12일 집에서 발견한 오래된 어린이용 마스크를 쓰고 출근했다. 11년 전 일본에서 거주할 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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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보다 한국산”심리 노렸다…불법 손 소독제 中 수출 일당 검거
손소독 살균제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중부해경청 국제범죄수사대원. [사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지난달 초 무역업에 종사하는 A씨(56)는 중국 현지의 손 소독제 유통업자로부터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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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특혜 논란에 식약처장 "전문성 기준으로 선정"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로 선정된 지오영에 특혜를 부여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는 “유통망과 전문성을 감안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9일 해명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