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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기업 전횡 막기 위해 상법 개정·전속고발권 폐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기업의 전횡을 막기 위한 상법개정과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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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확 달라진 의료제도는
올해 병원을 찾는다면 한 병원에서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또 심장이나 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2010년 달라지는 보건의료제도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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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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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결위의 상설
민정당은 새공화국출범후 첫번째 정기국회를 운영하면서 부각된 제도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새국회법을 고쳐야한다는 야당측 공세에 대해『완전가동해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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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예산의 의지
금년보다 22·2% 늘어난 9조5천9백56억원의 82년도예산안은, 증가분만을 감안할 때, 정부의 설명대로 긴축예산이라고 할수 있다. 최근 5년간 거의 년평균 30%씩 증가해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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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대의 예산편성지침
82년도 일반회계예산규모를 금년대비 25%증가한 테두리안에서 결정하겠다는 예산편성지침은 인플레이션과 재정??직화에 어떤 영향을 줄지신중한 논의가 있어야할것같다. 경제기획원의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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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과제한·과보호
80년대의 우리경제를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운용해나가겠다고한 신병현부총리의 견해에 우리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5일 신부총리는 경영자총협회의「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80년대 우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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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세부담율 대폭 인상
【부산】고재일 국세청장은 부동산매매업자와 의사들의 세부담이 상공인들보다 적기 때문에 세율을 대폭 올려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18일 부산세무서 순시에서 부산청의 경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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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새해 시정 연설
4일 국회에서 밝힌 박 대통령의 새해 시정 연설은 대 공산권 외교를 활발히 전개시킴으로써 차츰 변질되고 있는 국제 정치 구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큰 테두리를 전제로 해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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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육성|보통거래」전환뒤의문제점
자본시장종합육성을 내걸고 집중적 시책을펴온 정부는 청산거래를 폐지하고 보통거래를실시하는 증권거래제도 개편으로 그작업을 일단락지었다.「자본시장육성에관한법」의 국회통과를 계기로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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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아(4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가계·기업이 압박 안돼야 오늘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재정부문의 팽창은 공통된 현상이다. 더욱이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에 있는 나라에 있어서 정부부문은 단지 자본평성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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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흥정」 악례남기고 매듭지은 팽창예산
야당이 예산심의 선결조건으로 내놓은 구속학생석방문제등 정치문제에 대해 여·야가 가까스로 타협점을 발견함으로써 난항을 거듭한 새해 총예산안은 법정기일을 이틀 넘긴 4일자정 가까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