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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잘 못했다고 드럼채로...10대 딸 폭행-학대 계모 징역 1년
10대 딸을 마구 때리고 폭언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붓어머니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미란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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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간 음란물 사이트 54회 접속…투신 여중생 의문의 폰 기록
지난달 14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인 A양 아버지(왼쪽)와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국정감사 질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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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성폭행에도 “아빠가 편해요”…유족 "경찰 부실수사 탓"
지난 14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인 A양 아버지(왼쪽)과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국정감사 질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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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부터 의붓딸 7년 성폭행…"시도만했다" 변명한 40대 만행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의붓딸을 7년 동안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이 처음 범행을 저지른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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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쓴 밧줄이 증거됐다…청주 여중생 '악마 계부' 25년형
B양과 C양이 지난해 5월 9일 마지막으로 함께 찍은 사진. [사진 C양 유족] ━ 여중생 2명 성폭행 피해 후 극단적 선택 여중생 2명이 성폭행 피해에 따른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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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세요"…청주 여중생 성폭행 계부, 유족에 황당 조언
청주 여중생 사건 항소심 결심일인 지난 5월 12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가해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최종권 기자 의붓딸과 딸 친구 등 2명을 성폭행해 극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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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법 첫 적용' 10대 딸 학대살해한 계모, 2심도 30년형
경남 남해군에서 여중생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뉴시스 10대 의붓딸을 숨지게 해 일명 ‘정인이법’이 처음 적용된 계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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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말하면 죽인다" 9살 의붓딸 7년간 성폭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7년 동안 미성년 의붓딸을 성폭행한 4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2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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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여중생 성폭행' 징역 25년…판결문 읽던 판사 울먹였다
청주 여중생 사건 항소심 결심일인 지난달 12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가해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최종권 기자 ━ “성폭행당했음에도 가족이 해체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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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중생 죽음 내몬 성폭력 계부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청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중학생인 의붓딸과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둘을 죽음으로 내몬 50대 계부에게 항소심이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청주지검은 12일 청주지법 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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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계부에 당해놓고 꿈이래"…좌절한 극단선택 여중생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인 A양 부모와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가운데)이 2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나 혼자 장애인 취급”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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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간·학대…1년이래" 두 여중생 죽음 내몬 공포의 배후
성범죄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주 여중생 2명을 기리는 추모제가 지난해 8월 청주 성안길 사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A양 유족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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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피해자"…청주 여중생 유족, 가해자 부인에 자필편지
24일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청주 여중생 피해자 A양 어머니 이모(47)씨가 자필 편지를 읽은 뒤 위로를 받고 있다. 최종권 기자 “○○이 엄마. 부디 진실을 밝혀주시길 간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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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밟아 숨지게 한 계모 징역 30년…'정인이법' 첫 적용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뉴스1 경남 남해에서 10대 의붓딸을 발로 차거나 밟아 숨지게 한 40대 계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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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죽음 몰고간 성폭행..."성기능 장애" 발뺌한 계부 최후
[중앙포토] 중학생인 의붓딸과 딸 친구를 성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계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청주지법 형사11부(이진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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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 먼저 떠나요" 친구 계부에 성폭행 당한 여중생 유서
━ 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 공개…“그만 아프고 싶어요” 지난 5월 친구의 계부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청주 여중생 A양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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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결석 7번 조퇴 4번해도 몰랐다…또 ‘정인이’ 만든 사회 시스템
━ ‘정인이법’ 첫 적용 … 남해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 지난달 23일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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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혈에 머리 깨져···계모한테 맞은 딸은 이미 딱딱했다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 숨진 의붓딸이 남긴 신호 곳곳에 있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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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8세 의붓딸 상습 성추행했다” 신고…경찰조사 중
[중앙포토] 대구지방경찰청은 28일 40대 남성 A씨가 8살 난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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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도 내 친구 되어줘” 극단적 선택 여중생 추모한 친구들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포도 맛 사탕 놓고 가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있다. 최종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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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자리 비운 사이 8살 의붓딸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뉴스1 동거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8살 의붓딸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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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망가졌니" 16세 의붓딸 두달 더듬은 아빠 '나쁜 손'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전경. 중앙포토 중학생인 의붓딸을 2개월 동안 강제 추행한 40대 새아빠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제1형사부ㆍ판사 임해지)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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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계부와 공모한 친모 영장기각…“범행 가담 소명 부족”
광주 동부경찰서는 중학생인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친모(왼쪽)와 전날 현장검증에 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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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친모 구속영장 신청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