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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이민정책 장기 플랜 세울 컨트롤타워, 더 늦출 수 없어
━ 전북도와 제천시의 이민 실험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20일 의림지·청풍호·한방축제로 유명한 충북 제천시를 찾았다. 나타·마리아·홈 베이커리…. 한글과 키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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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 양구에 29만명 왔다…운동복 차림 그들 232억 선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온 테니스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양구군] ━ 올해 1~2월에만 7000명 이상 방문 추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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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광사업단, 제천시 영농법인단체로부터 공로패 받아
제천시 계획 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1월 24일(수), 제천시 의림지 뜰의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공로패 수여는 의림지 뜰에서 친환경 농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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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오늘밤부터 한파 주의보...내일 영하 10도까지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21 오후 5:30 오늘밤부터 한파 주의보...내일 영하 1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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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13일 개막
제천시와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13일부터 제천 의림지 및 의림지 뜰 일원에서 관광객들 대상으로 제2회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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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캠핑장으로 변한 폐교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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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예산 나왔는데 4억 펑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임금체불
지난 8월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무대에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예산 초과 지출” 제천시, 집행위원장 등 2명 해임 충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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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장터관광열차 타고 핫플레이스 여기 어때?
여행을 보다 새롭게 즐기길 원한다면 친환경 기차여행은 어떨까. 자동차보다 탄소 발생은 줄이고 열차마다 콘셉트가 있는 관광열차에 각종 혜택을 함께하면 여행의 묘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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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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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제천 첫 자이 브랜드이자 최고층 단지전국서 청약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천자이 더 스카이 ‘제천자이 더 스카이’(조감도)는 미니복합타운에 조성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제천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선보인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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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책 10만 권 모아, 책방은 은퇴 후 놀이터다
━ 제천서 헌책방 여는 김기태 교수 김기태 교수. “혼자 힘으로는 10만권을 모으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변에 수집을 돕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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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BTS의 진한 흔적…새로 그린 방탄투어 전국지도
‘퍼미션 투 댄스’ 컨셉트 포토의 배경이 된 삼척 맹방해변. [사진 빅히트 뮤직] 우리는 지금 ‘방탄소년단(BTS) 세상’에 살고 있다. 10주 연속 빌보드를 휩쓴 성적 얘기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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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동서로 나뉜 충청도…왜 충청동도 아닌 충청북도지?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5) 귀촌여지도③ 충청북도 편 충청도를 나눌 때 다른 도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로 나눈다. 관행처럼 남과 북으로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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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 통했다…2년째 풍년새우·긴꼬리투구새우 '득실'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서 발견된 긴꼬리투구새우. [사진 제천시] 충북 제천 의림지 뜰에서 ‘친환경농업 지표생물’인 긴꼬리투구새우와 풍년새우가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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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천에 먹을 게 없다고? 의외의 연속 청풍호 맛 기행
충북 제천으로 음식 기행을 다녀왔다. 미처 몰랐지만, 제천엔 보석 같은 맛집이 많았다. 의외였다. 제천은 청풍호(충주호)의 60%를 품고 있고, 대부분이 산지다. 내륙의 바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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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약재 ‘팔물탕’ 밥, 약초·산나물의 하모니…청풍호 매운탕도 명물
━ 일일오끼 - 제천 미식여행 충북 제천 망월산(336m) 자락에서 굽어본 청풍호의 풍경.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에서는 먹거리 걱정은 덜어도 좋다. 제천은 전체 면적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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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장어, 빨간 어묵, 약초 밥… 의외의 연속 제천 맛 여행
━ 일일오끼-충북 제천 “먹을 게 뭐 있다고?” 충북 제천으로 미식 여행을 간다고 하면, 의아해할 사람이 많을 게다. 맞다. 제천은 ‘맛’으로 기억되는 고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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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다녀갔다… 제천의 ‘인스타그래머블’ 인증사진 맛집
놀랄 만큼 예쁘거나, 남다른 분위기가 있거나. 소위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장소를 찾는다면 충북 제천은 꽤 매력적인 여행지다. 제천 청풍호와 의림지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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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김장모임’ 확진자 접촉 8명 추가감염…의림지박물관 폐쇄
25일 오후 충북 제천시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제천에서 김장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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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추천한 2209개 관광지 중 비밀 명소 4곳만 뽑는다면
강원도 동해시에 무릉계곡과 박달계곡을 잇는 '베틀바위산성길' 일부 구간이 지난 8월 공개됐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비밀 명소. 코로나 시대 더 많이 찾게 되는 키워드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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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관광객 끊긴 제천의 묘수···‘5만원짜리 관광택시’ 통했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달 12일부터 관광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천시] 충북 제천에서 개인택시를 하는 이성호(56)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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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바닥에 새우가"…'살아있는 화석' 긴꼬리투구새우 제천서 발견
충북 제천시 의림지뜰에서 발견된 긴꼬리투구새우. [사진 제천시] 친환경 지표로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가 충북 제천시 의림지 뜰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천시는 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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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7~8㎝ ‘살얼음’ 낚시축제···비까지 내려 “부교 위에서”
겨울비가 내린 7일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얼음낚시터 행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물을 퍼내고 있다. [연합뉴스] “겨울비에 얼음판 강도가 약해져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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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영화감독이 마지막 다큐에 담은 아름다운 치유의 선율
뷰티플 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단원인 10살 김건호 군이 보이지 않는 눈 대신 손끝으로 악기의 떨림을 느끼고 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눈이 보이지 않는 건호는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