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종 사임 후폭풍···이재명 "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 지시
지난해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대화하는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
-
"韓공공의료체계, 달라진 게 뭔가" 목소리 낸 감염내과 교수들
대한감염학회 소속 교수들이 7일 밤 서초구 대한감염학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과거 신종 플루와 메르스 사태가 발병했을 때와 비교해 공공의료체계가
-
[마스크 전쟁]미세먼지에 코로나까지…"마스크도 비축물자"
가톨릭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열렸다. 많은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
[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
[오영환의 지방시대] 대구 518, 광주 228 버스…“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
━ 현대판 나제(羅濟)동맹 ‘달빛동맹’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 대구 2·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
-
“경희사이버대서 현장실무와 이론 동시에 배우며 미래 비전을 설계”
▲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박유진 학생(16학번)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박유진 학생(16학번)은 중학교 3학년때부터 요리의 꿈을 키워왔다. 진정한
-
정부, 마스크 공급 불안에 긴급 조치..생산·판매시 물량 신고
16번·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8번 환자가 발생해 격리 조치가 내려진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 프리랜서 장정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
-
인천공항 출국장도 뚫리나…근무자 10여명 자가격리 “불안하다”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인공지능 안내 로봇 '스카이 스타' 화면에 신종 코로나 감염 주의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근무하는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감염 확산하면 폭발적으로 정치화할 수 있어
━ 신종 코로나의 정치학 위험은 종종 고도로 정치화된다. 2008년 광우병 사태, 2015년 메르스 사태, 지금 신종 코로나 사태를 보자. 총선이 두 달여 남은 지금 일
-
정부 "중국에 마스크 200만장"···여론 악화에 "수송편만 제공"
①5일 보건당국이 마스크 300만 장을 중국 측에 지원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란 공식 해명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
문 대통령 “메르스 때와 어떤가” 박원순 “훨씬 잘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참석자들과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
-
文 "메르스 때와 비교하면 어떤가" 박원순 "비교불가, 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현장 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 텐트에서 지자체 대응체계 보고를 듣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
-
16번 환자, 306명 무방비 접촉···태국 귀국후 6일간 동선 '깜깜'
국내에서 1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병원 관계자가 지난 4일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이 병원은 이날 오후
-
신종 코로나에 한국노총 "국가 재난에 노사 따로 없다" 지침 시달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지침을 산하 노조에 긴급 시달했다. 한국노총은 3일 전국 산하 노조에 내린 '
-
성동보건소 찾은 文대통령, 박원순 만나 中유학생 격리 시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성동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5
-
이국종은 사임했지만…경기도,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조사
경기도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원을 현장 조사한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주대병원에 현장조사반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
-
[속보] 16번 환자, 21세기병원 3층서 딸 간병···환자 23명 격리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병원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환자가 광주 광산구 21세기병원 3층에서 딸을 간병한 것으로
-
153억 원! 한국 기업들의 통 큰 중국 기부
153억원 (2월 1일 기준 현재) [출처 셔터스톡] 마스크 및 의료물품으로 중국이 비상이다. 전염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
-
[차이나인사이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시진핑 체제 위기로 이어지나
━ 중국 지도자의 위기 대처와 ‘현장 리더십’ 시진핑 국가주석(오른쪽)은 지난달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
희망브리지, BGF리테일 후원으로 마스크 2만개 지원
희망브리지 관계자가 아산시 보건소에 방역마스크 1만개를 전달하는 모습.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찰인재개발원 주변 주민들에게 전량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재앙에도 시진핑 띄우기 급급한 중국 언론
중국인은 크게 인민(人民)과 공민(公民)으로 나뉜다. 구분엔 정치적 성향이 깔렸다. 공민은 중립적 개념으로 모든 중국인을 일컫는다. 반면 인민은 중국 공산당을 지지하는 중국인을
-
사망 425명, 확진 2만명 돌파···中 분풀이할 희생양 찾고 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무섭게 늘고 있다.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섰고 확진 환자는 2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와 확진 환자 모두 너무 빠
-
증상 심한 1·4번 환자에 썼다···에이즈 치료제, 코로나에 등장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
중국 지방정부, 자매결연 한국 지자체에 "마스크 구해달라" 하소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현지에서는 물품을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