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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환자에 맞아 동맥 터진 응급실 의사...앞으로는 '무조건 징역형'으로 처벌한다
지난 7월 새벽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진료차트를 작성하던 구미차병원 응급실 전공의를 폭행하는 모습 [대한의사협회] 지난 7월 31일 새벽 경북 구미시의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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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폭행하면 최대 무기징역, 가중처벌 하자”
지난달 31일 오전 경북 구미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가 술에 취한 20대로에게 정수리를 맞아 동맥이 파열됐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같은달 2일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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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사 동맥 파열시킨 주취자···술깨선 "미안" 그리고 석방
지난달 3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20대 A씨가 전공의를 철제 트레이로 때려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TV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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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번엔 응급실 폭행 … 음주범죄 봐주지 말자
김준희 내셔널팀 기자 한 남성이 흰색 가운을 입은 남성의 얼굴을 팔꿈치로 때린다. 맞은 남성이 바닥에 주저앉자 머리채를 잡고 흔들더니 얼굴에 킥까지 날린다. 미국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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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소아과 의사 뺨을 수차례…"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시급"
최근 딸 치료에 불만을 품은 보호자가 소아과 의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료인 폭행방지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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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7 제약사 감성마케팅 전성시대…사실은 노예마케팅?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87 Date.2014.07.10 제약 감성마케팅 전성시대…사실은 노예마케팅? 얼굴도장찍고 운전기사 자청하고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이후 감성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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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공간 내 폭력행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의료인 관련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진료공간 내 폭력행위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5개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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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폭해방지법 두고 의료계-시민단체 인식차
진료실 내에서 의료인을 향한 환자, 보호자의 폭행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의료인 폭행 방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도 일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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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의사 피습사건에 의료계 "올것이 왔다"
대구에서 의사가 환자의 칼에 찔리는 피습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료계가 떠들썩하다. 그간 일선 진료현장에서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던 의사들을 정부가 외면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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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체계 구축 이슈, 인수위에 발빠른 전달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을 찾아 이 병원 저 병원 떠돌 수 밖에 없는 ‘응급난만’을 구제하기 위한 응급의료 선진화 축구 건의문이 결의됐다. 응급의학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8곳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