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도 팔 걷고 나섰다…봉사단 급파, 생수·빵 지원 봇물
삼성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7일부터 임직원 150명을 투입하고 삼성전자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하는 등 추가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
[월간중앙] 코로나19에 '청년창업' 푸드트럭도 직격탄
"4000만원들여 장만한 트럭, 1200만원에내놓아도 안 팔린다" 팬데믹 장기화로 영업장소 잃고 폐업 내몰려, 생계 위협받아 ‘투잡’ “고객 수요 있는 아파트 단지 주위에서
-
영국의학저널 "코로나19 가족끼리 전파가 전체의 70% 차지"
미국 플로리다 이모칼리에 거주하는 엘빈 세일스 가족. 조경사로 일하는 세일스는 같은 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지난 6월 가족과 함께 격리됐다. AP=연합뉴스 서울
-
수술 장면 5G로 강의실에 실시간 전송, 병실에선 AI가 환자 돌본다
삼성서울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5G 싱크캠을 장착하고 수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T 제공] '암 수술 장면이 실시간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하는 강의실로 전송된다.
-
『스틱』『스위치』공동저자, 열 살 터울 히스 형제의 ‘변화’ 일으키는 비법
칩 히스(왼쪽)와 댄 히스 칩 히스(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댄 히스(아스펜연구소 연구원) 형제는 열 살 터울이다. 댄이 8세 때 칩은 대학생이었다. 그래서 어릴 때 이들은
-
[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세상’] 몽골 소녀 2명에 온정…무료 수술로 제대로 걷게
오윤자르갈이 귀국길에 오르기 전 의료진·가족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붓탄, 조현오 울산시티병원장, 오윤자르갈. [울산시티병원 제공] “귀국하면 친구들과 마음껏 뛰
-
[건강] 들뜬 휴가 자칫하면 병 얻어요
한여름 복(伏)더위와 함께 피서철이 돌아왔다. 일상을 탈출해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는 휴가 여행은 즐겁게 마련. 하지만 낯선 지역에서 평상시 안 하던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불의의
-
[건강] 들뜬 휴가 자칫하면 병 얻어요
한여름 복(伏)더위와 함께 피서철이 돌아왔다. 일상을 탈출해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는 휴가 여행은 즐겁게 마련. 하지만 낯선 지역에서 평상시 안 하던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불의의
-
삼성서울병원,제 3회 국산의료용구 전시회
삼성서울병원은 국산의료용구 활성화를 위해 10,11일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제 3회 의료용구전시회(EDMI 200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원정보, 마로테크, 삼성G
-
가정 상비약.의료비품 준비.관리 요령
아이가 놀다가 다쳐 갑자기 피를 흘리거나 한밤중에 열이 펄펄 날 땐 가까운 병원 가는 일도 쉽지 않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 각 가정에서 갖추고 있어야 할 가정상비약과 의료비품을
-
[가정 상비약.의료비품 준비.관리 요령]
아이가 놀다가 다쳐 갑자기 피를 흘리거나 한밤중에 열이 펄펄 날 땐 가까운 병원 가는 일도 쉽지 않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 각 가정에서 갖추고 있어야 할 가정상비약과 의료비품을
-
[주부통신원 현장리포트]영안실 장례품 강매 여전
지병이 있어 아무리 '각오' 하고 있었다 해도 막상 가족이나 친지의 죽음을 맞으면 경황이 없게 마련. 영안실 서비스에 관해 미리 알아둔다면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시비문제나 문상객 접
-
명동떠나는 「인술반세기」
「인술 반세기」-. 명동성모병원이 명동을 떠난다. 서울 한복판 명동에 자리했던 성모병원 (원장 이용각)이 서울의 새도심 여의도에 더 크고 좋은 시설의 병원건물을 새로 지어 50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