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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건강종합진단 서울시교위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5일 시내 전체 교사에게 9월1일부터 11월 말까지 건강종합진단을 실시할 것을 각 학교에 시달했다. 이번 건강진단은 공무원들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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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놀 집무 중단
【프놈펜 10일 AP급전동화】사임설이 나돌고 있는 캄보디아 수상 「론·놀」장군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의료 검진 및 치료를 받기 위해 당분간 모든 공직 활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크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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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량지대
근로환경과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이 좋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철저하면 그만큼 작업능률이 올라 노동생산이 높아지게 마련. 근로환경이 나쁘고 보건관리가 철저하기 못한데서 빚는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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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임원 인선 난항
제6회「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대한 「올림픽」위원회 (KOC) 는 출발예정일을 18일 남긴 12일 현재 본부 임원 인선을 끝내지 못해 선수단의 훈련 및 파견작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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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창가 부활법안 추진
【파리 AP 동화】40명의 「드골」파 의회의원들은 내달부터 지난 46년이래 「프랑스」에서 금지되어왔던 창가부활을 위한 법안을 만들 예정. 의료관계담당의 이 의원들은 이러한 법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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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서 접대부를 사라″
주월미군의 성병환자수가늘어나 성병예방작전에 고심하고있는 미군의무당국은 PX를통해 장병들에게 접대부를 알선하는 개혁을 검토하고 있다. 주월미군 고위 의무장교가 이와같은 사실을 밝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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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아5명 퇴원
지난12일 국립의료원에 입원했던 대왕 국민학교 미감아 5명이 15일간의 종합검진을 마치고 27일하오 퇴원했다. 이 어린이들은 퇴원 즉시 정희섭 보사부장관·홍종관 국립의료원장·차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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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 엄격히
노동청은 21일 일부 사업장과 근로자들의 건강진단을 맡은 의사들이 짜고 형식적인 검진을 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의사회, 산업보건협희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근로자건강진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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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가 등교
서울 대왕국민학교는 일반아동이 등교를 시작한지 3일째인 19일 전교생 8백53명 가운데 약 90%인 7백65명의 어린이가 출석하여 수업을 계속했다. 대왕국민학교는 휴일인 18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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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천여 미감아 |당설기구두어 종합대책
정희섭보사부장관은 12일 음성나환자의 자녀들인 미감아의 취학은 일반 어린이들과의 공학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말하고 전국75개 음성나환자 자활촌의 국민교아동 2천여명의 잠래교육문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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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검진차 인수|한일 의료협정 따라
보사부는 6일「콜롬보」계획에 의한 한일의료협력협정에 따라 일본측(해외기술협력 사절단)으로부터 기생충 퇴치사업에 쓸 검진차 6대, 고성능 현미경 1백88대, 회충 구제약 50만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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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뉴 닉슨
「리처드·M·닉슨」씨(56)는『미합중국대통령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온갖 힘을 다하여 국헌을 유지, 보호, 수호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는 짤막한 서약으로 1월20일 미국 제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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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왕국
한국은 세계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결핵왕국이라는 불명예를 해방직후부터 계속 씻지못하 고있다. 보사부의 통계에의하면 전국의 결핵환자수는 줄잡아 1백25만명으로, 이중에서 약4만5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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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된 민간최대「고려병원」
개인종합병원으로는 가장큰 규모의 고려병원이 2일 서울에서 개원했다. 1천7백여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약2천3백평의 7층병동에는 「베드」수 2백30의 입원실과 12개전문과의 진찰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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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암 정복의 길(3)
짤각-. 짤각- 가벼운 금속성이 고요속에서 계속된다. 그리고 산소호홉기의 「펌프」소리가 가끔씩 들려온다. 이속에서 바삐 움직이는 손과손. 지혈겸자와 「메스」,가위,바늘이 손과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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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되면 「쿨쿨」잠자는 병|환자는 1학년여아
미국 「노드·캐롤라이나」주 「레이퍼드」시의 어느 국민학교에서 최근 수업시간만 되면반드시 원인모를 잠을 자게되는 몇 명의 1학년 여학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드·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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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결핵
최근에 통계에 의하면 결핵 환자가 청소년보다도 노년층, 특히 부녀 층에 많이 있음이 알려졌다. 이들 안방의 주인공들이 집안에 들어앉아 본인의 여생은 물론 귀여운 자손들에게까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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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자국 과학자 납치기도
【런던17일UPI급전동양】영국은 소련이 지난16일 밤 「런던」공항에서 젊은 소련 물리학자 한 명을 납치하려들었다고 17일 비난하면서 소련대사관원들의 「불법.난폭」한 처사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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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사선 넘어 재생의 승리|대지에 환희의 첫발|축제의 길…청양서 서울까지
「메디컬·센터」25병동 8호실에 입원한 김창선씨는 주치의 김종설 박사, 송대섭, 이호선, 홍재용씨 등 의료진으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마지막 종합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일반 증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