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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0년대생 '넘사벽' 수재들
━ 26세에 211대학 교수 박사 90허우 박사생지도교수 왕훙(王虹) [사진 中国矿业大学新闻网] 최근 몇 년간 중국 학계에 뛰어난 90년대생 인재들이 나타나고 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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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넘게 퍼부은 文케어…건보 보장률 1.1%p 쥐꼬리 상승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보다 1.1% 포인트 오른 63.8%로 나타났다. 환자가 내야 할 의료비가 100만원이었다면 건보가 63만8000원을 부담하고 환자는 36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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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김미영·이금주·김영미 선정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가 12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2019 우수과학자포상 통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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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구건조증·결막염 이유로···年1678회 안과 찾은 45세
'의료 쇼핑'이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 pixabay] 6일 오전 경기 안양시의 한 정형외과 의원.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 두 명이 진료 대기실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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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입학 취소, 수사 결과 보자더니…또 말 바꾼 고려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한 고려대 인재발굴처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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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이 동원한 교수 커넥션…딸 가짜서류 AS까지 해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뉴시스] 대학 동창인 교수, 초등학교 동창인 박사, 딸 친구 아버지인 교수.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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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수사 착수···첫 고발인 조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혐의를 고발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검찰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안 소장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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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을 논하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제포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6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 206호에서 'SENDEX 2019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SENDEX 2019'의 부대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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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개천서 용 나는것 아닌 '개천에 빠진 용' 구하는 제도"
지난 8월20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전경.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28)는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낙제에도 지도교수로부터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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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생제 이기는 수퍼버그, 박테리아 킬러 ‘파지’로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김은기 인하대 교수 런던 지하철 손잡이에 묻어 있는 균 53%는 여러 항생제가 듣지 않는 ‘수퍼버그(Superbug)’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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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예정대로 열리는 정경심 교수 첫 재판…불출석할 듯
━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이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 연구실 문. [뉴스1]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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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공저자에 끼워넣고 연구비 가로채기까지…부끄러운 국립대 교수들
서울대 교수들이 정부 지원받는 연구 과제 논문에 자신의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 넣은 사실이 드러났다. [연합뉴스] 서울대 교수들이 정부 지원받는 연구 과제 논문에 자신의 자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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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 “올초 민정수석실 찾아와…세상 민주적으로 변했다 생각”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올해 초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조국 현 법무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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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논문 4저자 무임승차" 업무방해 혐의 고발당한 나경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조국 파면 촉구 경남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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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서울대 인턴십 집에서 했다' 검찰 조사서 진술"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 연구실. [뉴스1] '허위 인턴'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모(28)씨가 인턴활동을 집에서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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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어” 제자 강요 혐의 치과의사가 무죄 받은 이유는
[사진 pxhere] “당장 내 앞에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하든지, 아니면 계속 변명해 봐.” 2016년 11월 울산대학교 의대 서울아산병원의 치의학 교수 A씨는 자신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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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한국 국적 맞다"…검찰 '특혜 의혹' 수사 착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뉴시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논문 청탁 의혹 등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진행된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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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자녀들 부정입학 의혹"···나경원도 고발 당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뉴시스] 시민단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나 원내대표는 자녀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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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간 인턴 돌려···한영외고 유학반, 상류층 금수저 모임"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별개로 검찰은 조 장관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 장관 딸 조모(28)씨의 ‘인턴 품앗이’ 의혹도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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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연구 제1저자 논란’, 서울대는 침묵 대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 [중앙포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구물 특혜 의혹에 대해, 서울대와 담당 교수가 침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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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왜 안 부르고 기소했나, 조국 유감에 檢이 밝힌 이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 검찰은 6일 조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위조죄로 기소했다. 임현동 기자, [뉴시스] "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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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논문 최종 저장 “학교 컴퓨터 집에 가져와 딸 함께 썼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 조모(28)씨의 단국대 논문 초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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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1저자 논문 초고파일, 마지막 저장자는 조국이었다"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가 대한병리학회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의 기여도를 설명하기 위해 제출한 논문 초고 파일 최종 저장자는 조 후보자였다고 장세진 병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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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상도 인턴도 조작 의혹···檢, 조국 모녀 곧 소환할 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뉴스1] ━ 조국 딸·아내 업무방해 공범 가능성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가 조